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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국의 횡포! 국보소녀 올챔 김연아선수!

조회 수 1827 추천 수 0 2011.07.10 13:54:37

많은 한국인들이 김연아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선수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맞지 않는 스케이트화나 피겨전용링크 조차 없는 불모지 그리고 그들에 기인한 후유

 

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됐다는 정도가 어려운 환경이라고 알았다면 한국 언론이 감춘

 

2/3는 모르는 것이다.

 

 

 

1989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트리플악셀을 내세운 일본의 이토 미도리가 우승을 차지

 

한다. 아시아 최초의 우승이었고 전 일본 열도가 열광했다.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 일

 

본은 그들의 가능성을 본다.


 

 

아시아 속의 유럽(탈아입구:脫亞入歐)을 외치던 일본은

동계올림픽의 꽃이자 예술성이 결부된 피겨가 당시 아시아 유일의 G7 국가로서의 면모를 과

 

시하는데 아주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일명 '얼음폭풍'프로젝트를 가동시키며 20조라는 천문

 

학적 액수를 투입해 집중 육성한다.

 


 

그러나 2006년 동계올림픽에서 우승 후보들의 무더기 실수덕에 요행수로 딴 금메달을 제외

 

하고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얼음 폭풍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되물을 시점에 나온

 

것이 아사다 마오이다.

그녀는 일본선수로서는 예쁜 외모에 여자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악셀 점프를 구사했다.

 

(사실,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3.5회전)은 실회전수 2.6 ~ 2.7바퀴에 불과하여 인정받

 

기도 곤란한 것이지만, 자빠지지 않고 랜딩만 하면, 어지간하면 ISU는 인정해준다)  


 

섬숭이들의 생각의 틀로는, 스타성과 천재성을 겸비해서 아이콘으로 삼기 적합한 소재라고

 

판단하고, 산케이신문 등 일본 우익들은 아사다에게 개인전용링크는 물론 막대한 지원비와

 

CF까지 몰아 주며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한다.

그녀를 통해 서양의 전유물이었던 피겨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아시아 속 유럽이란

 

이미지를 공고히 하려는 계산이였다.


 

 



그들의 계획이 순순히 맞아 들어가기 시작할 즈음, 돌연 아무도 예상치 못한 천재가

 

혜성처럼
 나타난다. 김연아였다. 

 


 

겨우 100년 정도 역사를 가진 세계 여자 피겨계에서 관계자들 누구나가

 

100년에 한번 나올 천재,

 

심지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코치인 알렉산더 줄린은

 

1000년에 한번 나올 천재라고 극찬하는 그녀는

 

일본이 20조의 예산을 쏟아붇고도 만들어낼 수 없던 존재였다.

 


 

첫 출전한 해외 주니어대회에서는 심판들이 어린 김연아의 연습만 보고도 애국가를 준비시킬

 

정도였고, 김연아를 낮게 평가하던 전문가들 조차 경기장에서 깃털처럼 날아다니는 그녀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 나면 팬보이가 될 정도였다. 

 

 

 

갑자기 나타난 김연아가 주니어 세계대회에서 아사다를 꺾고 우승하자 일본은 충격에 빠진

 

다. 그러자 일본은 언론을 동원해 아사다와 김연아의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 김연아의 수준을

 

깎아내린다. 그리고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을 내세워 기술의 아사다, 표현력의 김연아

 

란 이미
지를 만든다.

 

<그러나 피겨전문가들은 아래와 같이 김연아 선수를 칭찬한다> 
●기술적으로 그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스케이터다.
(새로운 피겨 배점시스템 도입에 일조한 테트 바튼)


●김연아를 유명한 전설적인 아티스트로 보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
기술적으로 그는 진실로 위대한 스케이터다.
(2010년 올림픽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라이사첵의 코치 프랭크 캐롤)
 
 

  

 



원래 아사다의 필살기 트리플악셀은 치팅이 심했고 성장하면서 체중이 늘수록 더욱 질이 낮

 

아져 대회에서 쓰기 곤란한 수준의 점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국제빙상연맹 ISU가 점차 일본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면서 이를 지적하는 심판이 드물

 

게 되고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는 기술로 포장된다.


 

 

반면 아사다의 코치였던 야마다 마치코가 어린 김연아의 날아가는 듯한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보고, 아사다와 달리 완벽했던 이토 미도리의 트리플악셀 보다도 높이 평가하며 '이건

 

못이겨'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할 정도로,

김연아의 점프는 여자는 물론 남자조차 흉내내기 힘든 '무서운' 경지였다.

더욱이 아사다와 달리 김연아의 점프는 점점 발전해갔다.


 

 

토털패키지로 불리는 김연아에 비해 어거지로 인정받는 점프밖에 내세울게 없는 아사다는 나

 

머지 면에서 더욱 비교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남들은 대번에 알아본 자기 수중의 보물의 가

 

치를 이해하지 못한 한국의 언론은 이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 앞장서서 국민들에게 홍

 

보했
한국인들은 아사다의 실력,  특히 트리플악셀이 김연아보다 대단하다는 착각에 빠지

 

게 된다. 그래서 아사다와 달리 치팅이 허락되지 않는 김연아에게 약점을 극복해야 한

 

다며 트
리플악셀을 훈련시키다 몸만 더 상하게 만든다.

 

 

 

한편 일본은 특유의 비열한 수단들을 동원해 김연아를 밟기 시작한다.

당시 스케이트화에 테이프를 칭칭 감고 경기를 할 정도의 경제적 곤란을 겪으며

피겨를 지속할지를 심각하게 고민하던 김연아의 가족들에게 IMG라는 국제적 기업의 한국지

 

사가 접근한다.


 

 



그 실체는 일본 우익 자본과 연결된 아사다의 소속사였다.

이들은 지원은 커녕 다른 기업들의 접근까지 차단하고 김연아가 고사하기를 기다린

 

다. 김연아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국민은행이 직접 접촉해오고 나서야 사정을 알게된

 

김연아의 
가족들은 작은 곳으로 소속사를 옮긴다.


 

 

그러자 소송을 걸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까지 했고 아이스 쇼를 열때면 항상 방해하

 

는 것은 
물론 기회있을 때마다 한국 기자들을 동원해 악의적 기사를 쏟아내는 등 김

 

연아 괴롭히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IMG코리아의 직원들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김연아에게 욕을 퍼붓는 장면이

 

목격된 적도 있다.


 

 

하지만 최근 김연아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준 것은 역시 오서와의 결별일 것이다.

이번 세계대회에서 김연아의 전 의상 디자이너가 아사다 측에 고용된 것이 드러남으로써 확

 

인됐듯이, 본래 올림픽 후에 김연아의 코칭스텝 전부를 뺏어가려 했는데

오서의 경우 직접 고용은 너무 노골적이라 IMG가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조건으로 떼

 

어낸 것
이고, 데이비드 윌슨만 남아준 것이다.

이렇게 김연아의 훈련시스템을 붕괴시켜놓고 한국언론을 동원해서 비난기사를 퍼부어서

모든 책임을 김연아에게 뒤집어 씌우고 비난여론을 조성해 정신적 상처까지 입혔다.


 

 

이 밖에도 김연아의 해외 진출까지 막아서 대성공을 거두었던 미국에서의 아이스쇼도 이제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 부분은 글쓴이의 추측인지 아니면 숨겨진 진실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피겨계에 미치는 img의 영향력을 볼때 전혀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닌듯..)

 

 

또 스케이트화 문제로 고생하던 김연아가 일본에 유명한 장인이 있단 말을 듣고 직접 찾아간

 

게 국내 방송에도 방영된 적이 있다. 이미 아사다의 라이벌로 일본에서 오히려 더 유명했던

 

김연아를 알아본 그 장인은 이것저것 조언하는 척하며 한치수 높은 신을 신으라고 충고하고

 

새 신을 맞춰 준다.

그러나 다음 경기에서 김연아는 맞지도 않는 신발덕에 피겨선수에게 생명과도 같은 발을 또

 

고생시키는 골탕을 먹게 된다.

 

 

 

김연아가 각종 대회를 휩쓸기 시작하자 편파판정이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다른 나라, 특히 일본선수들이 치팅이나 회전수 부족 등에서도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을

 

때, 김연아는 자신의 고난이도 기술들에 어울리지 않는 등급을 받는 일이 다반사였고

주관성이 강한 예술점수에서 더욱 심한 차별을 당한다. 김연아는 부상과 더불어 편파판정도

 

달고 살아온 것이다.

 


 

(2008년 세계선수권 사진: 부상때문에 진통제를 맞아 부은 얼굴로 나갔지만

혼신의 힘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쳐 기립박수까지 받은 후 나온 점수에 놀라는 김연아.

경기장은 야유로 들끓었고 해설자들도 편파판정을 지적했다.

반면 아사다는 치팅인 비비기를 시도하다 크게 넘어져 거의 20초간 연기를 못하고서도 김연

 

아와 2점차로 1위를 차지한다.)  

 

오서의 본모습 : 부당한 판정에 대해 코치로서 아무런 어필 하지 않음 (타 코치 라파엘이나, 타라소바, 모로조프와 완전히 비교됨) (오서가 귀만지는 것은 방송나왔다고 지인에게 보내는 메세지임)

일본 여싱들이 단체로 웜업에서 훈련 방해를 할 때 아무런 시정요구도 하지 않음 (오죽해서 선수가 직접 인터뷰로 방해 하지 마라고 나서야했음)

 


 


 

또한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김연아의 점프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유튜브 등에 나돌

 

기 시작한다.

실제 그녀의 점프는 교재영상으로 사용된다.

헌데 이렇게 여론을 조작하더니 후에 대회에서 심판이 이를 지적하며 점수를 깍는 식의 편파

 

판정이 반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가장 완벽한 점프로 평가받는 기술을 거짓으로 흠잡아 보통 사람이라면 스스로 무너질 정도

 

로 가혹한 정신적 고통을 가해 그녀의 점프를 망가뜨리려는게 목적이었다.

배후에는 히라마츠 준코 같은 일본심판들이 있었지만 표면에는 로리올-오버윌러 미리암같은

 

타국 심판을 내세우는 용의주도함도 잊지 않았다.


 

 

특히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2009년에야 첫 금메달을 딸 정도로 지독한 편파판정의 견제를 받는다.

2002년 올림픽때 큰 무리를 일으켜 IOC에게 퇴출 경고까지 받은 ISU는 올

 

림픽에서는 그나마 행동을 조심하게 됐었다. 하지만 자기들이 주관하는 기타 대회에서는 여

 

전히 비리를 저질렀고,올림픽 다음으로 권위있는 세계선수권에서는 더욱 노골적인 편파판정

 

으로 일본에 메달을 몰아줘 왔던 것이다.

이때 김연아는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김연아가 겪는 편파판정이 얼마나 심한지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NBC 해설자인 스캇

 

해밀턴의 말로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는 김연아가 끝에 2분정도는 빙판위에 서있기만 해도 우

 

승할 정도로 압도적인 선수라고 평가한다.

모든 판정이 공정했다면 김연아의 기록은 올 포디움이 아닌 올 골드였을지도 모른다.


 

 

그 밖에도 경기장에서는 일본선수들이 김연아를 따라다니며 연습을 방해했고 ,

장외에서는 일본기자들이 김연아가 참가하는 대회마다 벌떼처럼 몰려 들어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어 정신적 압박을 가해 왔다. 심지어 기자회견을 거절하면 대회본부에 항의를 해서 강제

 

로 기자회견을 열게 했다.

 


 

여기에 화난 사람들이 한국 기자들도 보복성 질문을 할 수 없냐는 푸념을 한 적이 있는데 이

 

에 대해 한국기자는 '일본 선수들은 마음이 약해서 그런 질문을 하면 안된다. 김연아는 무

 

슨 질문을 해도 괜찮다'는 같은 한국인인지 의심이 드는 답변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돈벌이에 급급한 소속사(ib)는 언론에의 노출을 반겨 이를 거의 방치했다.

 


 

올림픽 직전에는 국제빙상연맹 회장인 친콴타까지 전례가 없는 압박을 김연아에게

 

가한다.
올림픽 참가 선수들 대부분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건너뛰는 4대륙대회에 참가하라

 

고 종용한 것이다. 김연아는 거부했지만 한국언론들은 일본언론들과 함께 호들갑을 떨었고

되려 미국 기자 필립 허쉬와 미셸콴이 친콴타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지적할 정도였다.


 

 

더욱이 위에 언급한 편파판정의 앞잡이 미리암이 올림픽 심판으로 또다시 내정되고

그 와중에도 김연아를 음해하는 날조영상들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김연아는 이 모든 것은 물론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국내의 추악한 밥그릇 싸움의 견제

(한국언론이 감춘 나머지 1/3)까지도 극복하고 일본피겨육성의 결정체인 아사다 마오를 보란

 

듯이 수차례 압도하더니 끝끝내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중

 

하나라는 극찬과 사상 유래가 없는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다.


 

 

전세계 언론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거의 찬양조로 보도했고

그녀를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클린턴 다음으로 2위,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

 

의 스포츠우먼, 메시와 베컴, 페더러와 나란히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에 선정하는 등 세계가

 

그녀에게 스포츠 선수에게는 드문 경의를 표한다.


  




이를 통해 일본이 상처 입은 것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자국을 피겨 왕국이라 자칭하며 종목 독점을 목표로 한다고 방송에서까지 대놓고 큰

 

소리치던 일본의 자존심이 통째로 날아간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이 피겨를 집중 육성함으로

 

써 이루고자 했던 '탈아입구(脫亞入歐)'의 과시가 불가능해진 것이다. 더군다나 자기들 식민

 

지였다고 깔보던 한국에서 난 선수에 의해서 말이다.



 

김연아, 그녀는 강대국들이 수조, 수십조의 예산을 들여가며 자국에 나오길 간절히 바랬지만

 

허락되지 않았던, 그런 존재다. 이는 말 그대로 한국에 뚝 떨어진 기적과도 같은 행운이 아닐

 

수 없으며 그녀는 해방 이후 가장 완벽하고 통쾌하게 일본이 엄청난 심혈을 기울인 계획을

 

'엿먹인' 한국인인 것이다.

 


 

올림픽 금메달은 김연아가 땄으니 일본이 저지른 짓들에 통쾌한 비웃음을 날릴 수 있다고 생

 

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당한 본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소름끼치는 일들이었을까.



 

게다가 음해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올림픽 직후에는 금메달 박탈 음모를 시도했었고, 이번 세계대회에서 안전하기만 할 뿐 느리

 

고 저질의 연기를 펼친 안도 미키에게 1점차로 금메달을 내주게 만든 계속된 편파판정과

이를 감추려듯 뒤이어 쏟아진 김연아를 비난하는 한국 언론의 기사들은 단지 드러난 예에 불

 

과하다.



 

국제빙상연맹은 맞춤형이라고 할 정도로 김연아에게 불리하도록 룰을 개정했으며
(관련 링크 : 우클릭후 새창에서 열기 선택하세요http://sports.media.daum.net/ncenter/debate/moresports/#read^articleId=341036&&bbsId=F009&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EB%A0%88%EC%9D%B8%EB%A7%A8&pageIndex=2 )


일본언론들의 김연아 흠집내기는 더욱 심해졌고 유튜브에는 김연아를 비방하는 영상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김연아를 옹호하거나 조회수가 높은 대회 영상은 지속적으로 삭제되고 있

 

다.



 

더욱이 아사다는 올림픽에서의 패배 이후에도

김연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일본 기업들의 엄청난 지원과 일본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

 

를 받고 있는 반면 김연아는 CF 등에 출연하여 정당하게 얻는 수입조차 운동선수의 본분을

 

망각한다는 비난여론이 조장되며 견제당한다.

그리고 전용링크 없이 훈련하다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된 김연아의 한이자 염원이며

한국이 여러번 약속했던 전용링크 건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며 나서서 짓겠다는 것마저

 

방해받고 있다.


 


김연아는 인터뷰때마다 우승할 때 잠시를 제외하고는 선수생활의 대부분이 힘겹고 어려웠다

 

고 회고한다. 무심코 그 말을 들으면 운동선수라 몸이 힘들었다는 말로 듣고 지나칠 것이다.


그러나 지독하단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연습하고 누구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쳤는데

 

도 거짓된 판정으로 메달을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진실이 아닌 비난에까지 시달리며 겪어야

 

한 정신적 고통과 한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다시 태어나면 피겨선수는 되지 않을 거라고 한 적도 있다.


 

 

김연아같은 경이적인 선수가 한국인임에 세계가 놀라도록 만들 때까지 한국은 그녀에게 별로

 

해준게 없다. 헌데 아직도 그녀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도록 방치까지 하고 있다. 이래도 되는걸

 

까?

 

 

 

반면 일본을 보자.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는 선수가 나왔는데도 여전히 전용링크조차 지을 생각이 없는 한국과

 

달리 일본은 이토 미도리 정도의 선수에서도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프라 구축과 우수 선수 발

 

굴은 물론 ISU에 손을 뻗쳐 심판들까지 자기 편으로 만드는 전략적 투자를 감행하였다.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피겨를 집중 육성하는 것이 여러 종목을 지원하는 것보다 효

 

과적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그리고 김연아가 전례가 없다고 평가될 정도로 경이적이고 압도적인 선수가 아니었다면

일본은 이미 피겨계를 평정하고 확실한 결실을 보았을 것이다.

 


 

또 한국말로 쓴 일본 기사인가 싶을 정도로 자국 선수를 깎아내리고 흠집내는 한국언론들과

 

대조적으로 일본 언론들의 아사다 마오에 대한 과보호는 철저하다.

반면에 조직적으로 타국선수를 깎아내리고 매도하는 것은 물론

파렴치한 방법까지 동원해 타국 선수를 방해하고 자국 선수에게 힘을 보탠다.

게다가 언론 뿐 아니라 그 밖의 수단방법도 가리지 않고 동원한다.

그들의 비열함을 욕하기 이전에 그에 대응해 한국은 뭘 했는지 생각해 보면 한심하기만 하다.

 

 

 

역사왜곡, 독도문제, 최근엔 방사능 피해까지 일본을 비판할 구실은 수 없이 많다.

그러나 일본은 입으로만 떠들어서 이길 수 있을 만큼 녹녹한 상대가 아닌 것을 먼저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한국인들이여,

 

한국 포탈까지 넘어와 날조와 왜곡을 몇 년간 해오는 핵숭이와, 이해관계 때문에

 

혐한들과 비슷한 일을 몆 년동안 해온 용역들을 주시하고, 그들의 놀음에 넘어가지 말자.

 

부디 김연아를 아끼자.

 

그게 부상때문에 반창고로 등을 도배하고, 진통제로 얼굴이 퉁퉁 부어서도 링크에 올라가 

편파판정이란 거대한 장애물까지 이겨내고 우리에게 수많은 기적들을 가져다 줬던 이 천재소

 

녀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라고 생각하자.

 

 

 

 

 

 

http://blog.daum.net/yunaaaaaaaaaaa/42  (보다 자세한 내용)

 

퍼온글을 또 퍼왔습니다 ^^ (약간의 수정 가함) 

자유롭게 퍼가셔도 됩니다 ^^

엮인글 :

리틀 피플

2011.07.10 22:15:00
*.137.174.76

지금까지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네요....
스스로 고개가 숙여지게 됩니다.

제생각.

2011.07.11 12:20:23
*.68.242.252

김연아 아니었으면 이번 동계 올림픽 성사되었을까 의문이 든다는.. ㅋ

설사 되었더라도 1차에서 안 끝나고 2차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졌을지도..

하늘고고고

2011.07.11 18:55:45
*.92.140.17

연아 화이팅!~

까칠남이

2011.07.19 19:23:37
*.236.218.113

글이 길면 읽기 귀찮아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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