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지난 5월 서울 삼성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결핵 양성 반응인 학생 1명을 확인하고 전교생과 교직원 천8백여 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138명이 결핵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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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걸린 중국 교포 한국행...전염 우려
질병관리본부 통계를 보면 국내 거주 외국인 결핵 환자 수는 지난해 기준 천5백여 명으로 10년 새 10배 가까이 늘었는데, 이 가운데 53%가 중국 교포로 나타났습니다.외국인의 경우 국내에 머물며 월 평균 8만 원씩의 지역 건강보험료를 석 달만 내면 건강보험 가입 자격을 얻어, 결핵 치료 병원비의 5%만 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제 내성 결핵의 경우 격리 치료를 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예외라 전염 우려가 높다며 외국인도 강제로 격리 입원시키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요세 길거리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 종종 보죠?
똑똑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