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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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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추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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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슴을 흣하게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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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 누르는 순간 나는...ㅋㅋ

 

 

 

 

 

 

그땐 그랬지.jpg


그땐 그랬지2.jpg

 

이런걸 아는 당신은 진정....!!

                                                                                  크기변환_헝그리보더아이콘.gif

스카이다이빙

2015.02.01 01:08:44
*.36.142.97

읭. . .저90퍼다알아요. . .3땡이라근가ㅜㅜ

drumbaby

2015.02.01 01:15:03
*.166.250.113

20대 초반인데
저도 다 공감ㅋㅋㅋ

알뫄

2015.02.01 01:42:45
*.127.197.31

와,,,새록새록 추억이 떠오르네요
중간 3~5개는 모르지만 왠만큼 다 알아요!!! ㅋㅋㅋㅋㅋ

★뉴티맥★

2015.02.01 02:09:59
*.112.116.110

풉~~전 그냥 모른다고 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회상에 잠기지~♥

꼬꼬마보더♬

2015.02.01 09:59:48
*.216.126.131

추천 드립니다 ㅎ

카샨V

2015.02.01 10:01:39
*.115.72.227

추억에 잠기네요

MINTIA

2015.02.01 11:44:11
*.237.243.189

죄다 아는 것들인데..
그만큼 나이가.ㅜㅜ

얄야리

2015.02.01 11:46:32
*.62.203.119

29살인데 다 어릴때 가지고놀고 먹고 하던것들이네요..ㅋㅋ

뽕마담

2015.02.01 12:09:34
*.205.246.2

음 .. 몰라야 하는데...ㅠㅠㅠ

라륜

2015.02.01 14:49:37
*.126.159.84

아... 한두개 빼고는 다 알고 있는.....ㅋㅋㅋ

BUGATTI

2015.02.01 15:18:13
*.110.132.17

하나도 빠짐없이 다 아는..ㅠ..ㅠ 제길...

愛雪

2015.02.01 17:32:48
*.65.100.62

아빠의도전 나가달라고 그렇게 ㅋㅋㅋㅋㅋㅋㅋ

보드타는루돌프

2015.02.01 18:52:09
*.67.114.35

하,,, 내가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이 다 있네요 ㅋ

금마차

2015.02.02 00:03:03
*.232.192.173

아랑훼스 협주곡 2악장_토요명화(로드리고) 전 이곡을 들을때 옛 생각이 나더군요~~~

강철심의 추억

2015.02.02 05:19:40
*.203.214.196

독수리는.. 탐구생활에 나와 있었던 내용이죠. 저때는 개구리로 오려서 하게끔 했습니다. 신기하게 개구리가 머리부분만으로도 까딱까닥 대더군요.. 물론 아빠가 직접 해줬었던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가 느낌이 좋았었는데... 아무래도 남들보다는 그리 못살지 않아서 그랬을거 같습니다.

그 당시 못사는 애들이 꽤 있었던거 같은데...

전.. 천원짜리 미제 야광샤프도 막 사고 그랬었던게 생각나네요..(천원인지2천원인지 가물..)

어렸을 때 산건 다 없어졌을 듯.. ㅠ.ㅠ

이게 밤에만 환하게 빛이 나니.. 엄마와 아빠가 그게 뭐냐고 캐물으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는..

전체가 다 야광이었던지라...

워낙에 이사를 많이하다보니 제 어렸을 적 물건은 하나도 없답니다. 친구도 하나도 없고.. ㅠ.ㅠ


그리고 얌체공이라고 그랬죠 저때는..
이게 바닥에 힘껏 튀기면 상당히 높게 튀어올라서 .. ㅎㅎ


그리고 꼭 국민학교 근처에 있었던 야바위꾼..

고무줄 긴거 뽑으면 건돈만큼 주는거였는데..

가끔 속임수를 섞어 쓰기때문에 아저씨가 돈을 잘 벌었다는..


애들 불량식품 잘들 사먹던데... 전 거의 사먹질 않았네요.. 연탄불에도 막 구워 먹고 그러던데..


그리고 팽이...

전 애들과 직접 팽이싸움하는건 별로 안했었던거 같네요..

다만 소장한다는데 의의를 뒀던듯..

그 당시 팽이는 연철심이 박혀있어서 팽이심 끝이 뭉툭해서, 아스팔트등 울퉁불퉁한데서도 잘 돌아갔죠.

근데 어디서 소문을 듣고 문방구에서 강철심 구매해서 박아 넣을 수 있다길래,
어린 마음에 문방구 가서 달랬더니 총알모양으로 된 끝이 뾰족한 강철심을 주더군요.

정확하게 국민학교 3학년때였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또렷하다는..

집에서 뺀찌를 이용해서 팽이에 박혀있는 기존 연철심을 빼내려고..
(참 지금생각해도 무모했던거 같네요. 지금도 과연 제가 빼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무려 4시간 넘게 씨름을 했습니다.. 혼자서..


아니 5시간인가??

근데 결국 혼자서 빼냈습니다.

뺀찌로.. ㅋㅋ

힘 센건지 모르겠네요.. 국민학교 3학년이었는데.. ㅎㅎ

아니 약한건가.. 5시간이나 걸렸으니..

암튼 빼내고 그 팽이 구멍에다가 강철심을 망치로 때려서 박아 넣었습니다.

물론 직접.. ㅎㅎ

끝이 뾰족한 강철심이기때문에(강철심답게 거무스름하게 그을린듯한 빛깔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스팔트 같은 곳에선 돌아가는게 영 시원찮았죠.

대신 대리석이나 평평한 바닥에선 기가 막히게 잘 돌아가더군요..

이게 원래 팽이 싸움에선 왓다였는데..

전 팽이싸움을 안해서...

같은 반 좀 노는 친구녀석이 제것을 빌려가더니 팽이싸움에서 승승장구하더군요..

보니깐 아무도 저처럼 강철심 박아 넣은 놈들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아니 뭐 최소한 학교에서만큼은요..)

녀석이 지 동네에서까지 빌려가지고 하던데..

이게 지 힘으로는 만들 수 없는거니깐 탐이 났나 봅니다.

병신새끼... ㅎㅎ

쌈도 일진급이었던 것으로 알아요.
(물론 그놈과 제가 붙어본적은 없지만.. 성격상 제가 싸움을 하는 성격은 아니여서..)

결국 엄마를 대동해서 팽이를 찾아왔던것으로 알아요.

아무래도 그 동네(제가 사는 동네와는 좀 멀리 떨어져 있음)에 다른 놈들도 강철심을 박아 넣은 팽이가 있었나 봅니다.
제 팽이에 찍힌 자국들이 심하게 나 있더군요..

아무래도 강철심이 박혀 있기때문에 팽이를 들어 올려 손바닥에 올린 후 상대 팽이를 내려 찍으면 100% 팽이가 파이게 되죠.. ㅎㅎ

턴선생

2015.02.02 09:22:41
*.54.30.177

우리동네는 짱깸뽀 하고 이기면 얍삐~! 이렇게 끝났음 ㅋㅋㅋ

라면먹고갈래?

2015.02.02 10:58:57
*.247.149.100

오줌싸게 어린이가 먹는 키디가 빠졌음 ㅋㅋ

이말련

2015.02.02 11:33:28
*.187.149.123

ㅋㅋㅋㅋㅋ 저도 겁나 커질줄 알고 욕조에 물받아서 넣었던 기억이~

★뽕트릭★

2015.02.02 13:26:29
*.199.27.4

추억이 방울방울~~그립네요

센쇼

2015.02.02 14:01:36
*.168.70.32

글이 왜케 찰져요 ㅋㅋㅋㅋ

꿀용

2015.02.02 14:32:37
*.10.211.178

다알다니......제길 ㅠㅠ

제우스정설중

2015.02.02 15:17:37
*.161.217.141

하아 거진다 안다 ㅋㅋㅋ

-가브리엘-

2015.02.02 16:07:58
*.233.199.27

다 기억나요 ㅠㅠ 아 옛날이여.. ㅠㅠ

술먹으면개

2015.02.02 16:46:44
*.243.13.88

28살인데 거의다 알고있네요

이제입문흐미

2015.02.02 17:59:09
*.130.18.170

거의 98%로는 아는거 같네여 ㅎㅎㅎㅎ

The쎈넘♂

2015.02.03 17:33:32
*.163.177.115

왠만한건 다 알고 해본ㅡㅡ

Neo♥

2015.02.10 13:55:09
*.99.249.209

다알고있어..... 아 속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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