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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법정의《산방한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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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40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