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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쿠크특혜법 시도 후 MB와 한나라당 지지율 동반 추락중

 

“1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무려 4.3%포인트나 급락하면서 31.4%로 주저앉았다. 이 대통령은 지지율이 연초 첫째주에 44.6%였던 것과 비교하면 불과 100일 사이에 13.0%포인트나 수직 폭락한 셈”(뷰앤뉴스 4월 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4월 첫 째 주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전 주 대비 1.0%p 하락하면서 36.1%를 기록했고, 민주당은 2.4%p 상승한 28.1%를 기록, 양당 격차가 8.0%p로 전 주(11.4%p)보다 줄어들었다”(프라임경제 4월 12일).

 

“친이계 실세 A의원을 비롯한 수도권 그룹에서도 비관론은 대세다. “내년 수도권 총선은 이미 끝났다. 생환 가능한 의원은 10명도 안 될 것”이라는 패배의식이 만연하고 있다. 당내 소장파 모임인 민본21의 최근 회동에서 한 서울 의원이 “폭동날 것 같은 민심”이라고 표현할 정도다. 수도권은 급격히 ‘야성’으로 바뀌고, 전통적 지지기반인 영남과 강원은 ‘수도권화’한다는 게 해당 지역 의원의 공통된 아우성이다“(세계일보, 4월 13일)

 

참여정부 관계자들이 왜 지지도가 바닥으로 추락했는가에 대해 분석하면서 내린 가장 첫 번째 요인은 “기존 지지층들을 유지하지 못한체 보수층만 품으러 돌아다녔다. 그것 때문에 기존 지지층들이 이탈했고 정권의 인기는 바닥으로 추락했다“였다고 들었다. 그래서 민주당은 ”진보“를 기치로 내세우며 선명성 확보에 고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MB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 정치인 시대를 여는 첫 주자였다. 수도권은 기독교의 영향력이 영남권에 비해 월등히 높다. 그래서 MB의 지지층을 얘기할 때에 기독교계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이것이 영남 불교계의 마음을 건드리기에 MB는 불교계에 저자세를 취하면서 공을 들였다. 집토끼(기독교계)를 배반하면서까지 공을 들였지만 산토끼의 주인은 영남권 정치세력이어 오히려 지지층만 잃어버리는 역효과를 낸 것이다.

 

더 나아가 역사적으로 기독교국가였던 로마의 영토를 침략하여 획득한 후 이슬람화시키는데 주요한 경제적 요인이었던 ‘면세정책’을 재현하는 듯한 위헌적 법률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정부의 이러한 강경한 입장으로 인해 언론들도 기독교를 핍박하는 기사를 수개월간 써왔다. 이것이 그동안 MB의 행태에 인내해오던 기독교계의 공분을 자극한 것이다. 그 결과는 지지층의 이탈로 MB와 한나라당의 지지율 급락이고,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 친이계의원들에 대한 심판의 의지로 결집되고 있는 중이고 민주당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중이다.

엮인글 :

따랑이_뼈 안붙는 나이

2011.04.14 18:28:02
*.113.124.232

아...정말...이 사람...글이 죄다 수쿠크 관련이구나..

대한민국이 개독 국가도 아니고...정말...어쩌라는 거냐...

dorian

2011.04.14 18:36:54
*.162.206.241

결국 가카께서 보유하신 지지율은 그 종교에서 나온거군요..그 종교 없애면 0% 되나?

이메가나빠요

2011.04.14 18:44:25
*.37.184.185

아직도 31.4 프로나 되다니

얄짝원에리

2011.04.14 18:52:32
*.162.68.99

감히 가카를 까다니.. ㄷㄷㄷ

mb 무릎꿇인 목사 못봤나요?

회장직 짤리고, 교수자리 짤리고... ㄷㄷㄷ


분위기 파악 못하고 가카 까다가는

막 빨간네온십자가 금지 법안 나오고, 막 목사들 성폭행범으로 수갑채우고 그럴지도 몰라요


영남 여러분들.. 그러다가 영남에 원자력발전소 3개 딱! 세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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