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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여직원이 사고쳤어요.

조회 수 7880 추천 수 0 2010.12.23 17:49:34

어제 회식때.

술에 다들 좀 취해서 누구는 차도남이고

누구는 까도남이고.  이런 유치한 얘기 하고있었는데.

부장님이 '그럼 나는? 나는 머야^^' 라고 묻자

술취해서 고개 푹 숙이고 있던 여직원이

'넌 시벌놈이야!'

이러고 다시 푹 쓰러짐.

오늘 삼실분위기 암울

---------------------------

아 모처럼 힛트작 썼네요.

진위 여부는 정말 레알임다.. 그 츠자 필름 끊겨서 욕한줄 모르고 있는데..

아무도 갈켜줄 생각을 안함..;;

 

SLR클럽 펌.

 

전 웃다가 죽는줄 알았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341&divpage=2247&select_arrange=headnum&desc=free&no=12903249

 

 

 

엮인글 :

휘청보더

2010.12.23 17:51:38
*.255.200.130

말안해주는게 날꺼에요 여직원을 위해서라도~~

제파

2010.12.23 17:53:16
*.97.253.105

노래방에서 과장인가 부장 넥타이를 문고리에 묶었다던 츠자도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

ㅅㅓㅂㅣ

2010.12.23 17:54:09
*.223.38.155

왜 삼실분위기가 안좋을까.....하루종일 생각할지도.ㅋ

뭉치 

2010.12.23 17:54:42
*.241.147.32

ㅎㅎㅎㅎㅎㅎㅎ 한순간 꼬이는구낭 ㅎ

간지꽃보드

2010.12.23 18:09:00
*.114.78.21

아 돌아와요 미스김에 버금가는!!

바디 팝

2010.12.23 18:10:18
*.154.208.233

막내를 위하여~~~

아코

2010.12.23 18:13:58
*.17.2.39

멋..멋지다!!

세머

2010.12.23 18:23:23
*.234.221.30

아 버스에서 혼자 빵 터졌어요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봐요 ㅜㅜ

근데 넘 웃겨요 ㅋㅋㅋㅋ

낙엽의 달인

2010.12.23 18:24:00
*.94.41.89

컬투쇼에 나온 사연이 생각나는...ㅋ

 

미스김을 찾습니다였던가..-_-a

저렴한보딩자세

2010.12.23 18:26:47
*.232.182.97

아놔..... 나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ankGunner

2010.12.23 18:38:43
*.129.243.109

대박..............ㅋㅋ

리틀 피플

2010.12.23 19:48:47
*.137.174.105

ㅋㅋㅋㅋㅋ

8번

2010.12.23 20:15:22
*.254.14.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고

2010.12.23 23:14:11
*.50.4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다른 직원들 생각은 어땠을런지.....ㅋㅋㅋ....

정장이잘어울려야남자

2010.12.24 06:17:32
*.99.153.47

하하하.. 대박~! ㅋㅋ

티탄(걍타이탄)

2010.12.24 08:26:54
*.94.4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트포인트

2010.12.24 09:05:10
*.184.149.167

대박이네여~ㅋㅋㅋㅋㅋㅋㅋ

고고씽~!

2010.12.24 09:08:52
*.212.90.137

ㅋㅋㅋㅋ얼마나 한이 맺었으면,,,ㅋㅋㅋ

캡틴화니

2010.12.24 10:47:47
*.117.1.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 한량

2010.12.24 11:59:38
*.87.63.233

저런 여직원이 울 부서에 필요한데~~ㅋㅋㅋㅋ

메이숭

2010.12.24 13:23:16
*.155.163.60

삼겹살을 브라에 넣었다던 처자도 생각나네요~

기름 짜면서

'우와!!젖나온다~'라고 했다는 글을

약 10년전에 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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