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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9.jpg 


ㅎㅎㅎ 마지막 예쁜엄마....OTL..


아코

2011.03.04 16:47:07
*.17.2.39

예쁘고 귀여우신 어머니..밥 좀 주세요~

간지꽃보드

2011.03.04 16:52:27
*.137.92.180

역시 일요일은...짜짜라짜~

ⓟⓘⓝⓚ 키티

2011.03.04 16:55:02
*.7.126.217

ㅋㅋ

동풍낙엽.

2011.03.04 17:10:29
*.216.142.242

쌀 안사도 되겠어요........

영양실조

2011.03.04 17:44:44
*.130.119.170

더치페이 하자는겐가...........;;

ASKY

2011.03.04 18:02:38
*.79.135.124

추천
1
비추천
0
저녁은 벙갠가;;;

바람의계곡

2011.03.05 15:13:06
*.232.115.2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과자물고 잇다가 퍽 터져나왓네요 ㅋㅋㅋ

인디맨

2011.03.04 23:46:58
*.70.116.201

그래도 토/일 메뉴는 있네요

그것도 감사해야조 ㅋㄷ
(원래 토/일은 남자가 하는거 아닌가.. -_-a)

바람의계곡

2011.03.05 15:13:49
*.232.115.252

ㅠ.ㅜ 감사해야죠... 눈물 한바가지...

얄짝원에리

2011.03.05 00:53:15
*.124.191.213

남편은 한달에 월급 50만원만 갖다주면 되는거죠?

하숙비치고는 꽤 비싸긴 하지만...

뭉치 

2011.03.05 08:21:07
*.241.147.32

ㅋㅋㅋ

미련한보더

2011.03.05 14:05:06
*.207.221.155

저녁은 남편이나 아들, 딸들이 해야될듯...

지난 번에 보니깐 저녁하려고 퇴근 서두르는 아빠 있던데... ㅋㅋ

사냥하던 원시시대는 끝났지만 인식과 유전자는 아직도 원시시대대로 작동중인지라

더군다나 요리에도 서툰지라...
어렸을 때 마미로부터 요리 강습이라도 받아봤어야 말이지...
맨날 해주는 것만 받아 먹을 줄 알았지... 본인이 직접 챙겨 먹지를 못했네요.

그냥 보통주부들이야 집에서 편안하게 밥만 하면 되겠지만,

직업가진 주부들은 슈퍼우먼이 되야되었다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허둥지둥 아침, 점심(도시락) 준비하고,
퇴근하면 또 곧바로 저녁 준비하고,,
그러고보면 울 엄마 정말 대단했다는.. ㅋㅋ


어렸을 때 좀 똑똑해서 일찍 깨달았다면 내가 먹을 건 내가 손수 만들어 먹을 생각을 했을텐데,
늦게 깨달았죠. ㅋ

좀 일찍 깨달았다면 지금 마미가 덜 늙었을테고 난 지금 좀더 요리를 빨리 할 수 있을텐데..
뭐 하나 만들더라도 하루 웬종일 걸리니..
ㅋㅋ

ㅡㅡ

2011.03.05 14:28:17
*.37.103.157

집에 불은 짜파게티 끓일때만 필요하겠군요

싼쵸이

2011.03.05 20:38:14
*.201.234.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ㅣ식은 몰로 할까

leehan

2011.03.06 19:57:35
*.49.33.173

남일 같지 않군요...

져니~*

2011.03.07 10:02:59
*.128.9.214

아... 웃자고 올린글인데... 괜히 불란만 일으킨건 아닌가 몰라요 -0-;

펀글이니까 걍 웃고 넘어가주세요... 심각하게 생각들하지마시고 OTL...

쿨러덩쿨렁

2011.03.07 13:01:42
*.130.229.186

아오 내가 이뻐서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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