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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다수의 정부기관 인터넷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정체불명의 세력에 의한 악의적이며 고의적인 DDoS 공격 즉 사이버테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해당 기관별로 각각 공격주체 추적에 나서고 있지만 IP를 수시로 바꿔가며 고도의 전문성을 띤 공격 형태로 기존 방식과 달라서 추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단편적으로 북한의 소행이라고 예단할 수도 있으나, 치고 빠지는 공격 패턴이나 좀비 PC의 종류 및 우회 경유지 등 노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해 보면 적으로 위장한 모세력들의 국면타개용 음모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놀랍고 두렵기도 합니다.
 
현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게 하려는 그 세력이 누구인지 반드시 밝혀야 하며 만약 불순한 의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저지른 만행에 대하여 그 책임을 분명이 물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 청와대는 금번 DDoS 공격에 대한 민·관·군 합동TF를 구성하고 대대적 수색 및 역추적 작업에 착수해야 합니다. 그들의 공격양상을 볼 때, 지금처럼 기관별로 피해차단에 급급하는 대응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반드시 그 발원지를 색출 살 수 있도록 입체적 합동작전으로 사이버테러를 저지해야 하며 모세력들의 음모를 만천하에 알려야 합니다. 반드시.....

엮인글 :

ㅋㅋ

2011.03.03 11:50:12
*.209.232.211

이런 글 볼 때마다 이런 뉘앙스의 글을 올리는 사람의 정체가 참 궁금..
40~60대 정치에 관심많은 늙은 아저씨 일까? 아니면 정치권의 알바일까?
아니면 정말 사이버테러에 걱정한 젊은 유저 일까?
'예단', '착수', '공격양상', '색출' 이런 단어는
정치권과 정치에 관심많은 아저씨/할아버지 아니면 군대에서나 쓰는 용어들이고
일반 생활 할 때나 젊은 사람들은 잘 안쓰는 단어를 골라쓰는거 보니 전자가 맞겠지..?

...

2011.03.03 11:54:18
*.130.135.253

적으로 위장한 모세력들의 국면타개용 음모가 숨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놀랍고 두렵기도 합니다.

=>

나도 국면타개용 음모가 숨어있을까 참 걱정이긴 한데....

하긴 지금까지 그분의 운빨로 봤을때 이런건 필요없을거 같지만....

깜딱이야

2011.03.03 17:19:33
*.236.3.232

놀래서 관제실 뛰어갔다능.. 나름 국내 순위권의 보안 업체인데 관련 정보가 하나도 없네요 ㅡㅡ;;
(참고로로 본문과 같은 상황이면 즉시 국정원이나 KISA 등 기관에서 연락 오고 전사 비상 걸립니다.)

내용 자체가 사이버테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작성한 글이라는걸 한 눈에 알 수 있었지만 보안은 작은 틈하나도 주의 해야 하기에 확인해 봤다능

이렇게 혼란을 조장하는 저의가 먼지 궁금함.. 이글 자체가 '적으로 위장한 모세력들의 국면타개용 음모'로 보여 지네요

동풍낙엽.

2011.03.03 17:46:57
*.216.142.242

고생하셨네요.....

이럴수가

2011.03.04 11:05:20
*.49.173.51

3월4일 오전 10시 경 DDoS 공격이 실제로 발생 했습니다. ㅡㅡ;;
앞서 말씀 드린대로 회사 관제 요원들은 비상 이었구요

본문 올리신분 본문 내용으로 봐서는 사이버테러에 지식이 없으신 분 같은데
해당 첩보를 어디서 입수 한 건지 궁금해 지네요.. (궁금 궁금 진짜루!!)

ps : 기관에 근무 하시는 분인가? ㅎㄷㄷㄷㄷ

성지순례 1빠

2011.03.04 17:07:50
*.94.1.29

아직도 성지가 되지 않은게 놀랍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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