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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575

조회 수 2681 추천 수 0 2011.01.20 12:59:35

알프스 리조트라는데 .

2011.01.20 13:02:02
*.45.223.194

밑엣분 어쩔ㅋ

2011.01.20 13:23:10
*.216.142.242

그러게요 자게에도 있어요..........

2011.01.20 14:38:20
*.137.88.45

결국 알프스는 한번도 못가보고 기억속으로~

2011.01.20 16:18:26
*.60.81.3

켁. 아까 볼때 없었는데 ㅠ ㅠ밑에분 죄송요 .

2011.01.20 18:20:55
*.94.41.89

내인생 첫 스키장이였는데... ㅠㅠ

2011.01.20 20:45:08
*.237.221.219

시장의 니즈?ㅋㅋ 뉴스에서도 저런 단어를 쓰나요?

2011.01.20 21:29:22
*.128.220.40

아버지가 알프스리조트 회원임..

한때 저기 회원은 좀 먹어줬다능..(용평뜨기전에 국제대회랍시고 하면 알프스에서 했죠..)

86년 중2때 첨으로 내키보다 20cm 더 큰 노말스키타고 형의 꼬임에 상급 코스가서 활강했던...ㅠㅠ

작년이맘때 함가봤는데 진입도로 폐쇄해서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아쉬워서 진부령 황태요리는 당근 먹고..)

여름에도 난방틀어주고 솜이불 덮고 잤던 기억도 있고 겨울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차 지붕만 살짝쿵 보이던 설국을 경험하게

해줬던 아련한 추억의 장소....

너도 이제 나처럼 늙어 버렸군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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