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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저절로 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


♥마테호른

2017.11.12 12:31:54
*.70.15.24

여자 상담사 극혐이네요 .... 사교육 부흥운동을 하네요 ....

주랑과공명

2017.11.12 13:35:57
*.209.181.108

저렇게까지 해서 애가 나중에 행복한가요 ㅠㅠ

랑케

2017.11.12 14:32:50
*.138.161.66

여자 상담사가 아니라 사교육 전도사 같네요.

OhSean

2017.11.12 15:19:24
*.122.242.69

저도 몇년전에 저런 아버지의 상황이었습니다.
윗분과 같은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저 상담사 말이 틀렸다고 말을 못하겠네요. ㅜ.ㅜ
사교육은 돈이 많이 들고 비효율적입니다.
가장 좋은건 엄마와 아빠가 가르쳐 주는 겁니다.
쉽진 않지만, 가능하며 가장 효율적입니다.
첨은 어렵지만 가능하더군요.
특히 엄마의 역할이 가장중요해서
이런 부분을 미리 준비하고
가르칠수 있는 능력이 되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울 아들이 커서 아내감을 데려오면
제일 먼저 볼 사항으로 점찍었습니다.

진실의방으로

2017.11.12 16:32:38
*.225.148.51

6~7세면 건강하게 별탈없이 뛰어 놀 나이 아닌가;
수학적으로라니; 산수 배울때아닌가요

작살미소

2017.11.12 17:40:49
*.236.39.103

4-6살아이에게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ㅠㅠ

태백루십보댕

2017.11.12 17:53:38
*.172.5.90

ㅎㅎ

요구르트

2017.11.12 21:13:23
*.142.42.82

이상과 현실......

답은???~

아씨랑돌쇠랑

2017.11.12 23:18:13
*.59.192.9

애를 돈으로만 보고 궤변론을 늘어놓네

한국은지옥임

2017.11.13 03:14:28
*.239.236.160

애가 나중에 커서 청소부를 하면 어때서 저렇게까지...

직업에 귀천이 없는 나라로 가는게 나을 듯...

애를 슈퍼천재로 키운 부모얘기를 들어보면 했던 얘기가 떠오른다는..(물론 유전적으로나 태아시기때의 어떤 특별함도 있었을지도..)

애보다 딱 반발자국씩만 앞서갔다던데...

요즘 부모들은 저 멀리 애가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오라고 손짓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어찌보면 상술에 부모들이 놀아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죠. 개한민국 특성상 남들 하면 자기도 반드시 해야될거만 같은 특징도 갖추고 있다는....

그 정도 노력을 자신한테 쏟아부으면 어떨런지...

애를 의대를 보내지 말고 본인이 의대를 가서 의사를 하면 될것이지..

저 여자는 제가 보기엔 교육적으론 전문가일지 몰라도 아동심리라던가 암튼 정말 애를 제대로 키우는 쪽으로는 문외한 같아보인다는... ㅋ

이런건 잘할 듯..

애 하나를 의사로 만드는데 특화된 방법을 제시한다던가..
아니면 어떤 전문가로 성장시키는데 특화된 솔루션이 있는..

파란색바다

2017.11.13 10:54:16
*.168.3.162

저 방식은 부모세대의 기준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은거죠.
정작 아이가 어른이 되었을때는 어려서 배운게 쓰레기가 되어 있을텐데 말이죠.

기여워

2017.11.13 12:00:46
*.148.233.108

아 어려운 상황이죠...

Nieve5552

2017.11.13 16:07:34
*.97.166.241

미친... 서양에선 이런따위로 안해도 한국보다 더 교육 잘받고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수 있는데..
한국은 이만큼 해야 나중에 좀 제대로 된 삶을 살수있는건가요?
진짜 공부와 압박감에 지쳐 자살이냐 금전적만의 성공이냐 그 두가지 선택밖에 안보일듯... ㅠㅠ

ㅁ.ㅁ

2017.11.13 16:09:22
*.111.195.128

글 올리신분 막짤에 첨언만 없었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웃음 받고 갑니다.

전일권

2017.11.13 19:02:43
*.62.203.108

진짜 헬조선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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