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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인덕대학교 일본어과 학생이
쭉빵이라는 카페에서 외모비하를 당하고 화가난다는 이유로
페이스북에 유관순열사,6.25참전용사분들,국가유공자들을 모욕했습니다
사건이 크게 일어나자 강예은학생은 페이스북을통해 사과를했지만
진정성이 느껴지지않는 사과였습니다
결국 강예은 학생은 인덕대학교를 자퇴하고 현재 치료중이라고하는데
퇴학이 아니라서 시간이 지나면 재입학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장학금회수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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