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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당..


좌측 여성분은 집시법위반, 일반교통 방해로 전과가 2개 있으시구,

우측 남성분은 절도 전과가 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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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ffv

2016.03.29 22:57:07
*.161.219.216

저게 스펙용으로 보이나요? 위안부 문제를 타협한 정부에게 실망하여 63일간 노숙하면서 시위한 사람이 방구석에 쳐박혀서 응원은 못할망정 혀 차고 있던 당신보다 100배 나아보이구요, 뜻 있는 일을 실천에 옮긴 청년들이 허울좋은 스펙갖고 할 줄 아는 게 하나도 없는 3선 의원보다 일 훨씬 잘할 것 같아 보이는데요. 전과자로 마녀사냥하는 것도 웃기네요 집시법 위반, 교통방해는 이번에 소녀상 지키다가 정부에서 덮어씌운 것을 그렇게 삐딱한 시선으로 볼 수도 있다는게 신기하군요

돌연사

2016.03.29 23:33:23
*.110.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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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시법, 도로교통법위반은 2014년도구요, 세월호와 관계있지 소녀상과는 하등 관계 없습니다.

제 글에서 전과때문에 욕하는 듯한 의도가 언뜻 보이는 것 같으나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절토나 특수범죄도 아니고 집시법과 도로교통법 위반이니까요.
이거야 뭐 무슨 일 터지고 시위 나가면 그냥 정부에서 맘에 안든다고 다 집시법 위반으로 때려넣는거잖아요. 시대가 어느때가 됐든.

당신당신 하기 전에 첫 줄까지만 달았으면 이런 오해까진 안빚어졌을텐데,
어쨌든 제가 하고픈 말은 아랫분에게 말씀드린 것처럼

한 국가의 법류을 개정, 제안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자리가 아무리 비례대표라지만 너무 가볍게 치부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비례대표를 제가 뽑는다고 당선되는 것도 아니고, 안뽑는다고 당선 안되는 것도 아니고...
이번에 흙수저당이라고 올라온 윤미연 후보분도 사실 흙수저가 아니라 중산층임이 밝혀졌고..

돌연사

2016.03.29 23:36:50
*.110.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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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구석에 쳐박혀서 응원도 못할망정 혀를 차고 있는 제 글이 못마땅하시다면 글 내리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방구석에 쳐박혀서 응원도 못할망정 혀를 차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단순히 의문에 대한 글 올렸다고 한 순간에 방구석 폐인으로 매도하시네요...

ps. 신고하셔서 지우셔도 무방합니다.

bbffv

2016.03.30 06:48:51
*.161.219.216

방구석에 쳐박혀서 라는말이 방구석 폐인을 의도한 것은 아닙니다. 입장에 따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글을 다시한번 자세히 읽으시면 사회적 문제를 보고도 행동에 나서지 않고 방관하셨을 것임이 미루어 짐작 되었기에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가셔서 한 힘 보태셨을 분이 이렇게 통수 치는 글을 올리시지 않을 테니까요. 대댓글에 신고하셔서 지우라는게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지만 각설하고 제 생각에 오류가 있었고 인신공격성 오해를 불러일으킨건 죄송하구요. 그래서 내가 오해를 단단히 했구나 해서 천천히 읽어보고 대댓글을 읽어보았는데 대댓글에도 벌써 편향된 시선과 의도가 있다는 것을 비치고 계시네요. 게시물 후보만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라 굳이 상관없는 이번에 다른 누구도~ 끌어들이면서 마치 청년비례대표 수준이 그렇다는 것마냥 물타기 하시는데 저 후보에 대해 굳이 나쁘게 보는 시선이 의아할 뿐입니다. 굳이 다른 후보를 끌어들여 일반화 시킨다면 대한민국 국회의사당은 교도소 수준입니다. 그에 비하면 저 정도가 저 나이에 벌써 전과2범이라고 깎아내릴 정도인지요

oneforall

2016.03.29 23:08:38
*.21.87.62

글올린 목적이 뭐에요 국회의원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알고보니 범죄자다 뭐 이런겁니까?
어떤 경로로 전과를 확인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시법 위반과 교통방해죄라는게 알고보면
얼마나 편파적이고 웃기는 건지 알고나 이런글 게재 하셨음 하네요

돌연사

2016.03.29 23:27:13
*.110.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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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들어가시면 후보가 직접 서명날인 한 자료가 있구요,
집시법 위반과 교통방해죄는 각 정부에 따라서 편파적으로 진행되는건 알고 있지만.. 너무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하시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굳이 국회의원 선거에 나서는데 앞으로 하고자 하는 정치의 방향도 없이 난데없이 소녀상 옆에서 63일을 함께한... 라는 문구죠. 국회의원이 뭐 하는 자린가요? 소녀상 지키면 할 수 있는 자리인가요?

현재도 자격 없고 잉여로운 국회의원이 즐비한 시점에
단순히 저거 하나만으로 능력도 없는데 국회의원 출마한다?

뭐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도 뽑아도 그만, 안뽑아도 그만... 인데
한 국가의 법률을 개정하고 제안하는 자리에 너무 장난처럼 흙수저당이다 뭐다 하면서 속된말로 개나소나 참여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비례대표잖아요.
비례대표 질 낮은거 통감 못하시나요?

oneforall

2016.03.30 00:02:09
*.21.87.6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들어가서 저사람들 전과만 확인 하셨나요?
그럼 다른 정치인은요? 현역은요? 타 정당 비례는요? 왜 님이 비판하는 대상이 저 들로 국한되어 있죠?
잣대를 동일하게 했을경우에 저들만이 욕을 먹어 마땅한 범죄자 출신 입니까

오해하실까바 미리 말씀드리지만 님이 올린 사진속의 인물들 일면식도 없고 첨보는 사람들이지만요
집시법이라는 전과를 들춰 비판할 필요가 있냐는 거에요

저사람들 살아온 흔적과 저 이름도 생소한 정당에 대해서 님이 얼마나 잘 아시길래 개소 운운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례 가능성도 희박해 보이는 정당을 가지고 왜 이런 이슈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런 기준으로 정치를 바라 보고 있다면 저 인지도 없고 영향력 없는 사람들 말고도 비판할 곳, 정치인 많치 않나요?

돌연사

2016.03.30 00:16:03
*.110.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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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많아요.
뇌물수수도 있고 절도도 있고 공문서 위조, 폭행 등등.. 많이들 있더군요.

집시번 위반이야 대부분은 아니지만 후보들 중 다수가 가진 전과구요.
저라고 민중연합당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선거 기간이 다가오기 전부터 소녀상 지킴이에 대해서 '저걸 스펙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것 아니냐.' 라는 악의적인 글들을 여러차례 보면서 코웃음 쳤었습니다.

아무리 요즘이 스펙만들기가 유행이라지만 저 상황을 스펙이랍시고 내새우는 사람도 있을까 싶어서요.

아래에 부자님께서 올려주신 댓글을 보니 꽤 많은 활동을 한 후보입니다.
다만, 굳이 소녀상 지킴이라는 타이틀을 내걸 필요가 있었나 싶어요.

충분히 과거를 봤을 때 리더쉽 있고 호소력도 있고 추진력도 있어요.
근데 소녀상 지킴이를 강조하는 것은 좋은 의미에서 한 활동이더라도 다른 식으로 해석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6.03.30 21:51:41
*.12.99.19

질이 낮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평범한 일반사람은 국회의원 나가고 국회의원하면안되나요?
평범한 우리네 이웃은 수준이 낮은거에요
무슨 근거고 어떤 기준인거죠?
비례대표가 무슨 어마무시한 최고 스펙아니면
못나가면안된다구 법에 나온것도 아니구
국회의원은 시민의 리더가 아니라 시민을 위해
일해야하는 자리 아니던가요???

돌연사

2016.03.29 23:50:48
*.110.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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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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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 하나 올렸다고 너무 인간 쓰레기로 몰아가시네요..ㅠ

전과로 욕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런 경력도 스펙(아무리 그래도 스펙이 중요한건 사실이죠)도 없는 사람이 단순히(단순한 의미는 아니지만 말이죠) 소녀상 곁을 지켰다고 "국회의원"에 출마한다라..

야당이 위안부와 관련한 개정법안을 발의한다면 모를까, 단순히 위안부 문제 때문에 국회의원에 출마한다?
뭐 선거 공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위안부 법안 발의하고 국회의원이라는 국가직 내려놓을거 아니잖아요?

그래도 한 국가의 법을 개정하고 발의하고 제안하는 국가직인 국회의원인데
"그래 너 한 번 해 봐라!"
하고 개나소나 다 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방구석에 쳐박혀서 혀나 차고 있는 너보다 직접 몸으로 행동한 저 후보가 개나소나냐!"
하는 분이 있겠지만.. 아니 있었지만..

제가 방구석에 쳐박혀서만 있었는지 뭘 했는지.. 어떻게 알고 그따위로 말을 하십니까 ㅠㅠ

요즘 대한민국에 청년들의 스펙만들기가 대세죠.
물론 소녀상이 스펙만들기의 일환인지, 아닌지는 제가 판단할 게 못되지만
선거 공약도 없이 달랑 저 문구만 내걸고 비례대표로 출마한 것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안좋게 비춰질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조금은 우려스럽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6.03.29 23:54:02
*.214.196.143

저나이에 님이 납득할수 있는 경력이나 약력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껍니다

그렇다면 국회에는 약력좋은 나이많은 사람들이 점유한다는건데

비례대표 1번은 그당의 색과 상징성이 있는건데

젊은사람에게 1번을 준다는건 소녀상 옆에서 노숙했기때문이라기 보다는 젊음 그 자체가 이유인듯하네요

뭐 그렇다고 젊은사람중에 아무나 비례대표 1번을 줄수는 없고 찾아보니 저후보가 보인거겠죠

그리고

정수연 후보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학생조직인 ‘평화나비네트워크’를 이끌어왔고 지난해에는 ‘국정교과서 저지’ 청년네트워크 상황실장을 맡아 대학생들의 국정교과서 반대 운동을 주도했다. 숙명여대 약학대학 학생회장 출신은 정 후보는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 의장을 맡기도 했다.

어린나이에 이런저런 일도 했네요

돌연사

2016.03.30 00:06:57
*.110.222.12

어린 나이에 추직력도 꽤 있는 것 같고, 의장이나 현재 민중연합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보면 나름 리더쉽이나 호소력도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굳이 소녀상 지킴이에 대한 언급을 강하게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해요..
오히려 악효과를 준 것 같다고 느끼는 것은 저뿐일까요 ㅠ

달님짱

2016.03.30 08:32:13
*.195.255.77

아뇨. 저도 느껴요. 굳이 소녀상지킴이, 동료노동자의 죽음 이런걸 언급하는 이유야 뻔하죠. 그래야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자극이 되거든요. 스펙좋아봤자 유권자들은 배아파만해요. 걍 선거판에서 흔히 있는 일이에요.

20thcenturyboy

2016.03.30 00:12:14
*.77.118.88

뭘 할 말이 없으시면, 안 하시면 됩니다.

돌연사

2016.03.30 00:13:30
*.110.222.12

우문현답;;

돌연사

2016.03.30 00:21:00
*.110.2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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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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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몰랐던 부분을 일깨워주신 부자님께 감사드리며, 제 지난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글은 남겨둬도 되나요?

간지보더향해~

2016.03.30 00:22:19
*.54.115.205

저걸 떠나서 비례대표도 왜 필요한지 모르는 판국에 능력껀 일 잘할사람 뽑아야할 판국에 청년은 왜갔다 붙여서 뽑는건지 진짜 골때리는 나라

돌연사

2016.03.30 00:23:48
*.110.222.12

정말..

비례대표제 폐지하고 이를 대신할만한 법을 만들었음 좋겠어요..
대통령도 대통령이지만, 국회의원이 잘해야 나라가 바로서는데..

스팬서

2016.03.30 00:49:52
*.227.253.197

독일식 정당명부제 공부해보세요.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일 잘 할려면 줄서기를 안해야 합니다. 줄서기 잘하고
보스에게만 충직한 일꾼이 되겠다는 사람들만 꼬이기 마련이죠.

예를들면
친박 , 진박 이라 자처하는 사람들.

돌연사

2016.03.30 01:01:18
*.110.222.12

그래서 문제죠.

항상 다음 정권때 들리는 말이

친박, 친노, 진박 등등...
전부 다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서 새 정치를 하기보다 바통터치를 하는 모습..

20thcenturyboy

2016.03.30 00:46:46
*.77.118.88

간단한 산수입니다.

선거구가 A,B 모두 2개라고 칩시다.
A 선거구에서 갑 정당의 후보가 52%의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B 선거구에서 갑 정당의 후보가 55%의 지지로 당선됐습니다.
각 선거구에서 과반수로 갑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었으니 민의를 반영할 합리적인 선택이 이루어진 것인가요?
나머지 48%와 45%의 투표권자들의 민의는 무시되어도 되는 건가요?

이것을 반영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도가 비례대표제입니다.
독일식 정당명부제 하자고 하면 기절하실 분들이로군요.

김찰랑

2016.03.30 04:28:50
*.124.88.82

선거철이군요

Team911

2016.03.30 07:24:26
*.62.229.55

그럼 절도전과는......;;;;;;

째우쓰

2016.03.30 08:36:15
*.253.177.148

당마다 이런사람 다 있을테니 어느쪽만 올리지말고 다 올려봐여

raindrop99

2016.03.30 08:37:34
*.36.133.236

되게 냉소적이고 정치무관심을 부채질하는 시각을 가지신듯..

늅늅보더

2016.03.30 09:44:33
*.226.124.1

ㅡㅡ

O2-1

2016.03.30 10:21:01
*.87.107.23

하고 싶은 말씀이

" 그 놈이 그놈, 그년이 그년이다 " 아닌가요?

혹시 모 당의 청년부 당원?

ㅁ.ㅁ

2016.03.30 10:38:49
*.111.195.128

글쓴이 일베하시나봐요. 일베똥 퍼오셨네요.

하긴 헝글인중에도 일베 하시는분 꽤 되는거 같드라구요. 건강하세요.

돌연사

2016.03.30 11:20:10
*.62.16.251

민중연합당 페북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글입니다만...ㅠㅠ (속보) 민중연합당 페이스북 관리자 일베충으로 밝혀져, 충격!

ㅁ.ㅁ

2016.03.30 11:32:26
*.111.195.128

설마요. 그걸 가공한게 일베에 올라온건데요.

돌연사

2016.03.30 11:34:45
*.190.12.167

https://www.facebook.com/99peoplekr/posts/1313074988719459

DandyKim

2016.03.30 11:54:27
*.109.113.128

바라보는 시각이 너무 편협하네요
스펙 쌓기로 바라보기 보다는
그간의 정권의 패악에 저항하다 바꿔보고자
정치에 직접 참여한다고 볼 순 없는가요?

그런 시각으로 저 사람들을 비난하기 보다는
모 정당의 살인과 관련된 범죄를 가진 후보자
자신의 권위로 자녀 대학 입학에 힘쓴 후보!!
이런 시람을 먼저 들여다보는게
우선이 아닐란지요?

돌연사

2016.03.30 12:07:01
*.62.16.251

그래서 지금 국회가 썩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렇기에 새 정당에 대해 관심도 가졌구요.

O2-1

2016.03.30 12:13:20
*.87.107.23

정치혐오는 공감하지만 그래도 가려내야 합니다.
쌀자루에 벌레 들었다고 다 버릴 순 없잖아요.
그나마 벌레 덜 먹은 놈으로 골라내야죠.
그게 유권자의 할 일입니다.

DandyKim

2016.03.30 12:19:33
*.109.113.128

정치는 저렇게 부조리함에 대항하다가
참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국회가 썩었다고 생각하시면
스펙쌓기라는 이름으로 저들의 인생을
삐뚫어진 시각으로 바라보지 마시고
응원해주세요. 세월호,소녀상에서와 같이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신 크게 낼 수 있는지
지켜보고 바라보면 됩니다.

지금 국회가 썩은 이유는
살인과 관련된 범죄자 권위 남용자
수 많은 사기, 병역 회피 등
편법을 남용하는 사람들에 대해
비판없이 국회로 들여보낸 결과인거죠
그들을 비판하고 낙선운동하는게
보다 청렴한 국회를 만드는 지름길 입니다

돌연사

2016.03.30 12:35:28
*.62.16.251

부디 잘 됐으면 좋겠네요

곤쟘쵸파

2016.03.30 12:27:17
*.150.77.252

삐딱한 시선자체가 맘에 안들어서 비추하고 갑니다.

아추추추워

2016.03.30 12:54:48
*.255.61.133

어떤 스팩으로 나오던 국민들이 표로 심판하면 그만 .

용용쓰.

2016.03.30 12:59:49
*.244.212.27

저는 추천할께요.
글쓴분의 편협한 시선이 보이는건 공감하지만... 원론적으로 저런 문구를 쓴다는거 자체가 더 혐오네요.
저 사람들이 전과가 있다.. 이 내용도 같이 문구에 포함된다면 공정하겠군요.

사람들은 저 내용을 읽지.. 저 분들의 전과내용을 확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보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요.

글쓰신 분을 너무 뭐라하지는 마세요.. ^^

자이언트뉴비

2016.03.30 14:41:20
*.247.149.239

어느 후보 어느 정당을 지지하든 그건 본인 신념이니 패스하고...

저도 비례대표 왜 하는지 모르겠지만 취지는 참 좋아요...

좋은데... 모든지 한국으로 들여오면... 바뀌잖아요...

한국에선 .....

이것부터 바뀌면 좋을텐데...

총선 꼭 반드시 무조건 투표하러 갑니다.

Solopain

2016.03.30 17:01:42
*.47.232.126

전 언제나 제3자의 시선으로 정치를 바라봅니다.

문구에 소녀상옆에서 63일을 지켯던... 이라는게 거슬리시면 이걸 반대로 보면 되는문제 아닐까요??


나라의 폭정에 소녀상옆에서 63일을 지키던 아이가 도저히 나랏님 해쳐먹는꼴을 보기 싫어서 직접 국회로 가서 담판을 짓겟다.

라는 좋은의미로도 해석이 되는 부분아닐까합니다.

전과에 대한 부분은 그 시대마다 권력자의 입맛에 안맞는 행동을 하면 전과가 생기기 마련이죠.

좀더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돌연사

2016.03.30 17:08:10
*.190.12.167

이색'직업'으로 소녀상 지킴이라고 기재되어 있어서 오해가 좀 있었나 봅니다.

눈사이로막까

2016.03.30 17:45:33
*.37.40.85

효녀연합 그여자인가요??

nedfor

2016.03.31 12:36:25
*.70.27.250

아! 재산 8900 흙수저의 기준을 정의하신 그당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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