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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낙엽중

2017.09.27 18:50:31
*.116.128.253

으헉!!! 그게 콩이였다니!

무겐세끼

2017.09.27 19:40:05
*.171.249.4

원래 알고있었습니다.
회사식당에서 콩고기 먹었봤는데 맛없습니다.
그냥 짜짜로니에 첨가되는 건조식품에 들어갈때 맛이나는 재료 같습니다.

황소아찌

2017.09.27 20:20:14
*.89.102.86

흐으으음 단백질이니까 몸에 좋은거겠죠????

제푸

2017.09.27 20:41:35
*.70.50.202

다 알고 있던거 아닌가요 ㅎㅎ

하얀그림자아

2017.09.27 21:42:02
*.62.203.233

알고있었슴다

음란구리

2017.09.27 22:45:33
*.192.69.163

어떤 중국집은 저걸 조금씩 섞어서 짜장을 만들더라구요.

잠만보딩

2017.09.27 22:59:56
*.60.25.102

세상에..

ckk

2017.09.27 23:02:39
*.186.223.242

뭐 그렇다고 속은 느낌은 아닙니다만 ㅎㅎ
원래로 고기먹는 느낌은 아니잖아요 ㅎ

국민학교출신

2017.09.28 02:52:15
*.48.123.4

전 처음 나왔을때부터 알아가지고(사실 아마도 그 당시엔 고긴줄 알고 다 골라내고 끓였던거 같기도 하고..)

얼마 안 있어 콩이란거 알고 맘놓고 먹었었는데.. ㅎㅎ

저한텐 추억의 식품이기도 하죠. 지금은 먹고 싶어도 제조시설이 맘에 안들어서...(결벅증이 심하다보니.. ㅋ)

짜파게티 3그릇은 기본이었었는데.... ㅋ

거기다 담배 1~2까치 곁들이면 최고였었죠.

1년 365일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았던..(제가 식성은 상당히 까다로워도 입맛은 그리 까다롭지 않았기에..)

깃쫄깃쫄

2017.09.28 06:03:49
*.114.149.108

전 저거 왠지 맛도 없고 식감도 이상해서 빼고 먹었다는..ㅋ

RockQ

2017.09.28 11:13:29
*.36.135.236

어쩐지 먹어도 소주생각이 안나더라니....

BlackSwan

2017.09.29 09:33:46
*.96.140.226

개인적으로 콩고기 정말 별로 더라고요. 고기는 역시 진짜 고기죠.
짜파게티에 들어간 것이 콩고기인지는 모르고 참 맛없는 고기라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콩고기의 식감이랑 맛이 똑같았네요.

혼밥이

2017.10.05 06:16:13
*.61.100.151

저도 저거 제스타일아님.. 저거 맛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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