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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집사님

조회 수 514 추천 수 0 2012.12.26 20:49:25

 

 

[나는 왜 크리스천인가―정몽준 한나라당 국회의원] 


선친, 병상서도 “내게 강같은 평화∼”

국민일보 | 입력2008.01.03 17:50 

기사 내용


 


나는 기도의 힘을 믿는다. 나라 일이든 가정의 일이든 열심히 기도한다. 기도를 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자신감도 얻게 된다. 스포츠, 정치 그리고 경제와 같은 세속적인 일에 집착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 기도를 더 많이, 열심히 해야 함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아내와 함께 소망교회에 다니고 있다. 아내는 얼마 전 권사가 됐다. 하지만 나는 아직도 서리집사다.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는 우리 형제들 모두 교회에서 결혼시키셨다. 나도 서울에 있는 정동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록 당신께서는 교회에 나가시지는 않았지만 기독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깊으셨던 같다.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독실한 기독교집안 출신 아내 덕분이다. 장인(김동조 전 외무장관)의 선친, 그러니까 아내의 조부(김병우 장로)는 당신 집 창고를 개조해 부산·김해 지역 최초의 성결교회인 김해 성결교회를 세우셨다고 한다.

내가 소망교회에서 세례를 받을 때의 에피소드. 성경 시험을 본다고 해서 걱정이 태산 같았다. 하루 이틀 공부해서 될 일이 아닌 것 같아서 걱정을 했더니, 세례문답 책을 나눠주던 젊은 목사님은 "이번 세례는 '바겐세일'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예수님의 제자가 몇 명이냐고 물어봤을 때, 6명이라고 대답해도 절반은 맞은 것이니까 걱정 마세요." 그렇게 해서 나는 세례 문답을 통과할 수 있었다.

우리 사회는 지금 양극화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나간 10년을 '잃어버린 10년'으로 부르고 있는데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 사회가 극심한 분열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양극화는 비단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배운 사람과 못 배운 사람 간의 괴리나 갈등만을 뜻하지 않는다. 인종이 다르고, 국가가 다르고, 이념이 다르고, 지역이 다르다는 것에서 나타나는 편견은 물론이고 남성과 여성, 젊은이와 노인, 건강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의 차이도 포함된다. 계층간의 갈등으로 사회의 양극화를 고민한 '고전적인 사회주의'식의 문제의식은 "지나치게 소박했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양극화는 복합적이다. 그리고 이 문제는 특정 사회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는 범지구적 현상이 됐다.

요즘 우리들의 일상 언어도 깊이 병이 들어 있다. 어떤 학자는 이러한 언어 현상이 '기존의 권위주의를 벗어난 새로운 언어의 출현'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병든 언어이며 병든 의식, 병든 사고 때문에 생기는 일이라는 믿음을 버릴 수 없다.

이런 병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자라는 세대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집안에서 부부가 아이들 앞에서 서로 상스런 말을 나누는 가정의 행복이 절대로 유지될 수 없듯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 지역 사회 그리고 국가라는 공동체는 맑고 상식적인 사고에서 다듬어진 언어로 소통돼야만 유지되고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성경에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Fear of God)"라는 말씀이 나온다. '하나님을 경외(공경하면서 두려워함)하는 것이 지식과 지혜의 근본(잠 1:7,잠 9:10)'이라고 기록돼 있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질 때 우리는 오만하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이성적인 믿음을 강조하고 싶다. 이성이 끝나는 곳에서 신앙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성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신앙 안에서 이성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사는 자세이고 태도라고 생각한다.

통일문제만 해도 그렇다. 우리 모두가 통일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되, 참으로 냉정하고 지성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로 임하여 "우리가 이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하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때 나는 그저 막연하게 "통일이 이루어진 나라에서 신나게 살도록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었다. 하지만 요즘은 "통일을 잘 할 수 있는 이성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있다. 소망교회의 김지철 목사님도 "덮어놓고 믿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성경책을 열어 놓고 믿는 것도 좋겠다"고 말씀하신다. 참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우리의 내일이 결코 밝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걱정이 들 때가 있다. 그렇게 좌절을 느끼고 피곤을 느낄 때면 조용히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새로운 힘을 얻는다. 한 사회를 책임진 지도자들이 기도를 많이 할 때 나라를 짊어질 젊은이들의 미래도 밝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기도하며 노력을 기울일 때 정치도, 통일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좋은 열매를 맺게 될 것으로 믿는다. 아직 나는 믿음이 약하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생기는 겸손과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펴는 일을 하고 싶다.
이 기사 주소  http://media.daum.net/v/20080103175015173   

도시락 만드는 박근혜 당선자

노컷뉴스 | 윤창원 | 입력2012.12.24 15:21 

기사 내용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생활보호대상자들에게 줄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서울 관악구 난향동 난곡 사랑의 밥집을 찾아 자원봉사자들, 새누리당 당직자들과 도시락을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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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투신 현대중 사내하청 해고자 "희망만 가득하길"

 | 기사입력 2012-12-24 15:39 | 최종수정 2012-12-24 20:51 



투신사망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해고자 빈소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4일 울산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해고자 이운남씨의 빈소 모습. <지방기사 참고> 2012.12.24 hkm@yna.co.kr 


해고 후에도 노조업무 하다가 택배일, 택시기사로 생계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이제 더 이상 좁은 방에서 갇혀서 흐느끼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 22일 오후 5시30분께 울산시 동구 자신의 아파트 19층에서 투신한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의 전 노조간부 출신인 이운남(42)씨는 '동지들에게'라는 제목으로 날짜 없는 메모 형식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발생 당시 발견하지 못한 이 유서를 경찰과 이씨의 동료들이 뒤늦게 찾아냈다.
미혼인 이씨는 유서에서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양심이 허물어진 삶은 의미 없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지들 가는 길에 희망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라고 썼다.

전남 영암이 고향인 이씨는 26살인 1997년 현대중공업 사내 하청업체인 영호산업에 입사했다. 
하청노동자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해 그는 2001년 하청노동자 모임활동을 시작했다. 
2003년 8월 드디어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조를 만들었다. 이씨는 노조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해 초대 노조 조직부장을 지냈다.
그러나 소속 하청업체는 노조설립 한달 만에 노조를 설립하고 노조활동을 했다는 이유 등으로 이씨를 해고했다고 함께 노동운동을 한 관계자는 밝혔다.
이씨는 해고 후 살길이 막막했지만 일단 해고자 신분으로 노조 조직부장 역을 그대로 수행했다.

다시 2004년 2월 14일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업체 인터기업 전 근로자 박일수(50)씨가 '비정규직 차별철폐' 유서를 남기고 분신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박씨의 뜻을 기리며 동료 노조간부 2명과 함께 이씨는 현대중공업 대형크레인 위에서 농성을 벌였다. 
농성은 5시간여 만에 끝났고, 이씨를 포함해 노조간부 3명을 모두 구속됐다.
전 금속노조 울산지부의 한 간부는 "이씨는 크레인 농성을 하다가 현대중공업 경비원들에게 붙잡혀 내려왔다"며 "이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고 이후 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씨는 두달여 뒤 법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출소해 사내하청지회 노조간부로 일을 계속했다.
2006년 말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우울증으로 더 이상 견디기 힘들자 노조업무를 그만뒀다.
이씨는 생계유지를 위해 택배일을 선택했지만 몇 달 근무했을 뿐 오래 버티지 못했다. 
해고자에 전과자 신분 때문에 취업도 힘들었다. 2008년 즈음 다시 시작한 것이 택시운전. 택시회사 3곳을 옮겨다닌 이씨는 한때 대의원으로 노조활동을 했다. 

그는 짬짬이 시간을 내 2011년에는 부산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철회투쟁인 희망버스에 참여했다. 올해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의 정규직 투쟁인 현대차 울산공장 포위의 날 집회에도 나갔다.
금속노조 전 간부는 24일 "이씨가 투신 하루 전 한진중공업 노조간부가 목매 자살한 것과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에 대한 폭력사태를 보면서 마음 아파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이 노동운동을 열심히 했더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도 했다"고 전했다.
울산지역 비정규직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이 간부는 "언제까지 노동자가 뛰어내리고 분신하고 해야 하는가"라며 "비정규직의 노동 3권 보장, 인권보장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씨의 장례식은 울산노동자장으로 치러진다. 이날과 26일 현대중공업 정문 인근에서 추모집회와 영결식이 열린다.
young@yna.co.kr

이 기사 주소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6005684


[NW포토]  
"현대중공업 정몽준, 사내하청지회 문제 해결하라" 
 




▲ ⓒ안민 기자

(서울=뉴스웨이 안민 기자) 2일 오전 11시 전국금속노동조합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장에서 "현대중공업 사내하청지회 문제해결에 실직적 사용주 정몽준이 해결해라"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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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지원' 군산 현대중공업...3천명 중 정규직 고작 48명 논란

현대重 측 "군산시 일자리 창출, 우리는 충분히 했다"


2012년 12월 07일 (금) 
공은비 기자  eunbiss@everynews.co.kr

 
 
 
 @Newsis

[에브리뉴스=공은비 기자] 군산시로부터 100억을 지원받으며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현대중공업의 정규직 직원 수가 고작 48명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일자리 창출을 주요 공약으로 내건 상황에서 같은 당 소속의 정몽준 의원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중공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외면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게 일부 지역 시민단체의 지적이다.
대선을 앞두고 가장 이슈가 되는 문제는 ‘일자리 창출’이며 그 핵심은 정년까지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정규직 일자리 창출이다. 여당을 비롯한 야당에서도 대선 공약의 가장 핵심으로 내세우는 것은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의 정규직으로의 전환’이다.
특히 무소속 김소연 대선후보는 지난 5일 ‘무소속후보 TV토론회’에서도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박점규 김소연 후보 정책보좌관은 7일 <에브리뉴스>와의 통화에서 “시민들이 수차례 항의하고 개선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중공업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며 “TV토론 하루 전날까지도 혹시나 해서 확인했지만 그대로였다”고 전했다.
강희관 군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 위원장은 <에브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군산시민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고 그 명목으로 천문학적 숫자의 지원금을 받았다”고 지적하고 “현대중공업의 협력을 약속하고 지원했는데 군산시에 대한 기여도가 거의 없다”며 “그 약속에 군산시민들은 기대에 부풀었다. 한국에서 손에 꼽히는 명망 높은 대기업이 이렇게 약속을 안 지킬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강 원장은 “시민들 모두 너무 답답해하고, 사내하청근로자들에 대한 처우 역시 열악하다. 항의도 해보고 애원도 해보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봤지만 소용이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현대중공업이 군산을 떠나면, 사내하청에 비정규직으로 고용돼 있는 사람들마저 일자리를 잃을까, 그게 두렵다”고 말하며 “기업도시라 불리는 군산인데 기업들이 군산시를 떠나도 자생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대중공업은 2010년 3월 군산시로부터 ‘군산시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른 투자보조금으로 100억원을 지원 받으며 군산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일자리 채용을 약속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은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겨우 총48명의 정규직을 채용했고 나머지 3000여명은 모두 비정규직으로 밝혀졌다.
실제 사내하청업체 고용도 지속적인 정규직 계약은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1년, 2년, 3년 등의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현대중공업 홍보 관계자는 <에브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군산시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그 당시 밝힌 '1만2000명의 일자리 창출'은 현대중공업 정규직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다. 사내하청협력업체 직원부터 주변 식당을 포함한 서비스업 일자리까지 포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군산시가 현대중공업을 유치함으로써 얻은 경제적 파급효과는 이러한 일자리 창출된 인원만으로도 굉장히 크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사내협력사에서 근로자를 고용하고 그 분들을 계약직으로 할 것인지 아닌지는 그 업체들의 소관이다.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며 “우리는 협력사와 도급계약을 통해 일정물량에 대한 계약만 맺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 입장을 듣기위해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관계자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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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22: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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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이보딩

2012.12.27 00:04:31
*.108.175.182

배다른 형제들이지만..
그래도 조강지처의 자식들과 함께 살고 큰 재산까지 물려줬는데..
지 아버지를 빨갱이라고 몰아부치고..
지 배다른 형님을 자살하게 만든 집단의
수장이 되어 자신의 영달을 위하니..

이래서 첩 자식은 역시 첩의 자식일뿐...

조강지처 잘 살펴야 한다는 조상님들 말씀이 이분을 통해 뼈저리게 느껴지죠..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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