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m_20200515085622_xefmohhc.gif


심판에게 항의하는 감독을 저렇게 찍음ㅋ ㅋ



되면한다

2020.05.15 11:54:27
*.62.178.179

어제 심판 골때리던데.. 아웃인지 파울인지 포수한테 물어봄.. 리플레이하니 바운드인데 그냥 아웃..

15년째낙엽중!!

2020.05.15 12:40:37
*.212.195.164

심판은 헛스윙 삼진을 선언, 타자가 파울이라고 함. 심판 파울이라도 바로 잡았으면 아웃이 되는 것이니 포수에게 물어봄.
포수 공을 보여주면서 바로 잡았다고 함.
두산 측에서 확인 요구
리플레이 상황은 바운드인데 공이 배트에 맞았는 지 안 맞았는 지가 명확하지 않음.
최초 심판 판정은 헛스윙 삼진이었으니 확실한 다른 결과(파울이라는 증거)가 나타나지 않으면 원심을 유지!!
.
심판의 잘못 - 헛스윙 삼진이라고 판정을 했는 데 포수에게 바운드 됐냐고 물어봄.
하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판정을 내린 것이므로 아웃은 맞아요~~

지구백

2020.05.16 23:00:13
*.185.11.67

아웃이 아니죠. 파울 인건 이미 모두들 귀로 들었으니 확실한거고. 파울팁 아웃인지 아닌지 확인한건데 판독센타에선 소리 없이 영상으로 판독하면서 배트에 안맞았다 이야기 하고 처음에 거기 있는 사람 모두가 들은 배트에 공맞은 소리는 무시하고 아웃 판정한게 개그인 부분이죠.

15년째낙엽중!!

2020.05.17 20:04:14
*.212.195.164

파울이 확실하다고 어떻게 장담하시죠? 소리 상으로 2번의 타격음이 있습니다. 만약에 파울이 확실하다면 3번의 타격음이 들려야 합니다. 파울 1차 땅에 2차 포구 3차 그런데 소리는 따딱 2번이 들렸죠. 땅에 맞는 소리와 포구 소리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명확하게 알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파울팁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도 아니죠. 최초 심판의 사인은 헛스윙 삼진으로 판정을 했는 데 두산이 거기에 파울팁 아웃으로 신청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그래서 심판은 판독 센터에 2가지를 모두 신청했다고 기사에 나왔네요. 심판이 잘못한 것은 맞는데 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소리가 들린 것이 배트에 맞은 부분인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심판의 판정에 대한 판독을 신청한 것이면 파울팁 아웃이 아니라 헛스윙 삼진인지 파울인지에 대한 판독이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지구백

2020.05.23 22:08:39
*.70.59.15

타격음vs바운드 소리 vs 포구 소리... 이거 구분 못하면 심판 그만 해야죠. 바운드와 포구는 순식간에 이어졌으니 하나의 소리로 들었을 가능성도 있죠. 하지만 타격음은 야구에 관심있는 누구나 보면 알수 있는 소립니다. 실제로도 아주 미세하게 타격된거 아니면 대부분 심판은 타격음으로 파울 유무를 결정하는데요.
심판도 타격 후에 배트에 맞은건 맞고 라고 이야기 했었죠. 배트에 맞은게 명확하지 않으면 그 과정을 지켜보던 수많은 관중들 다들 귓구멍 막아야죠...

15년째낙엽중!!

2020.06.05 19:07:11
*.212.195.164

ㅎㅎㅎ 순식간에 지나가는 상황에서(특히 자 이제 이런 소리가 날꺼야~~이렇게 예고하고 있는게 아닌 상황) 모든 것을 다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기계겠죠^^
제가 사회인 야구를 한 19년 정도 하고 있는 데 바운드 소리와 포구 소리는 순식간에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사회인 야구라서 알벳이라 타격음은 나무벳이랑 차이가 많이 나서 구별이 쉽게 됩니다.)
그리고 타격음으로 파울 유무를 구별하는 것은 지구백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심판이 타격 후에 배트에 맞은 건 맞다라고 한 부분은 어디서 확인하셨나요?
경기 중에 심판이 그렇게 말 한 적이 없었는데요..^^(경기 영상 다시 돌려서 확인하고 왔어요^^)
사실에 근거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관중이 없는 경기니 관중이 아니라 시청자가 맞고요. 귓구멍까지 막을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영원의아침

2020.05.15 12:19:23
*.62.178.137

영화촬영 못한다고 그쪽 감독들 대려오나.... 날이갈수록 발전하네요 ㅋㅋㅋ

도깨비보더

2020.05.15 14:56:36
*.226.208.122

ㅎㅎ 초근접

살빠진곰팅이

2020.05.16 00:12:19
*.109.156.173

오~~~~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387 9
46491 피자배달부 히어로 file 킴스트 2024-03-15 1025 2
46490 귀귀 신작 부산에 가다 file 킴스트 2024-03-15 996  
46489 아빠는 실망했다.. file 킴스트 2024-03-15 958  
46488 [오피셜]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file [1] 킴스트 2024-03-15 737  
46487 AI 가 그린 통일한국.. file 킴스트 2024-03-15 896  
46486 모텔 가서 아무 스타킹이나 찢으면 안되는 이유 file 치즈라면 2024-03-14 1365  
46485 역사상 최악의 압사 사고 file [1] 치즈라면 2024-03-14 1320  
46484 은근 잘 모르는 출생 연도별 띠 색깔 file Solopain 2024-03-14 899  
46483 우리가 태어날 시대를 고를 수 있다면? 과거vs 미래 file [3] Solopain 2024-03-14 745  
46482 100대0 사고인데 가해자 한테 연락이 자꾸오는 이유.jpg file [1] Solopain 2024-03-14 1059  
46481 막내들의 회식참여율 증가를 위한 회식게임 file Solopain 2024-03-14 801 1
46480 관광객 미어터지자…"하루 2만원씩 세금 걷는다" [1] 곰팅이™ 2024-03-14 979  
46479 게임기 사달라는 아들의 기적의 논리. file [1] Solopain 2024-03-10 1222 2
46478 여고생이 클럽 방문 한 후기 .JPG .jpg file Solopain 2024-03-10 1510 3
46477 남편이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차를 세운 이유.jpg file [6] Solopain 2024-03-10 1325 3
46476 요즘 맞짱수쥰 ㄷㄷ file [2] Solopain 2024-03-10 1272 1
46475 관점의 차이 file [1] 치즈라면 2024-03-10 971 2
46474 전한길한테 배우면 못 맞추는 국사 문제 file [7] 치즈라면 2024-03-10 973 3
46473 드래곤볼 작가를 추모하는 열도의 야구중계 file 치즈라면 2024-03-10 854 2
46472 대한민국의 신뢰.jpg file [1] Solopain 2024-03-09 104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