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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줄 요약 : 오늘날의 남자는 노예이며 자기가 당하고 있는 불합리함을 못 깨닫고 있는 남자가 많다
 
다소 과격한 낱말은 있지만 딱히 틀린 말은 아닌 거 같네요
 
저도 아? 그냥 여자니까.. 뭐 그렇지 하면서 넘겼던 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참는 것도 이유가 있어서 참을 때도 있는데 그것마저 꼬는 건 문제가 좀 있는 듯
엮인글 :

다크호스s

2017.07.20 14:28:06
*.7.231.35

맞는말들도 있긴 하구요....물론 지금 역차별이 많기는 하죠...
좀....남성 여성....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좀 평화롭게 공존하는건 불가능한 걸까....그런 생각이....
글이 너무 난잡하게 길고, 정리도 잘 안되어 있고, 다른쪽으로 편중되어있어 끝까지 읽지는 않았네요...

덜렁이

2017.07.20 16:08:35
*.196.80.18

아무리 주위 환경이 어쩌니 저쩌니 하더라도,

문제가 법적 제도적인 문제라면, 계몽과 이슈화를 통해 법을 고치는 문제이고요 (초기 여성운동가들이 활동했던 것들. 투표권을 얻고, 여성 출입 금지였던 클럽, 상점의 출입권을 얻고, 상속권을 제한하던 호주제를 폐지하고...)

관습과 문화의 문제라면, 나부터 고쳐나가고 바로 잡아나가는 생활운동이 필요한거죠.


그냥 주위 여성분들하고 사이 좋게 지내시면 됨. 특히 어머니, 누이동생, 여자친구, 부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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