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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야카라는 한 일본인 만화가가 있음, 한국인 남성과 결혼하고 애도 있고 잘 살고있고, 가족들의 일상 이야기를 그린 '스시녀와 김치남'이란 만화를 그렸음.



2. 스시녀와 김치남에서 사야카는 여성이 데이트 할때 남자랑 더치페이 하는걸 당연시 여기고, 여성이 권리를 위해선 의무를 다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를 메갈, 워마드가 발견하고는 '자칭' 페미니즘의 이름을 걸고 사야카에게 온갖 욕설 테러를 함.



3. 결국 이번 메갈 꼴페미들의 테러 사태로 인해서 자신이 겪었던 악플들에 대한 후기, 한국 남성들의 낮은 인권에 대한 고찰, 한국 페미니즘에 대한 비판을 담은 책 '악플후기'를 출판하려고 했음. 사실 모병제 국가인 일본에서 자라온 사야카는 징병제 국가인 한국에서는 군대 갔다옴으로써 얻는 특권, 존중, 배려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한국의 실상을 알고나니 한국 남자들은 강제로 2년을 뺏기고도 제대로된 보상도 못받고 군인이 존중받기는 커녕 오히려 군대가 뭐 대수라고 여기거나 오히려 군인을 조롱하는 일부 한국 여성들의 태도에 대해서 이전부터 환멸을 느꼈다고 함.



4. 하지만 한국 출판계는 페미들이 이미 점령한지 오래라서 도저히 자신의 책을 받아주는 출판사가 없었고 결국 사야카는 개인 사비를 털어서 직접 책을 제작하고 개인 배송하려고 했음.



5. 하지만 메갈들이 사전 예약을 했다가 단체로 뒤늦게 환불하는 식으로 방해하고, 페미단체들이 사야카가 아이를 방치하고 있다니 아동학대를 하고있다느니 등으로 온갖 단체에 허위 신고를 하여 사야카가 제대로 출판하지 못하게 괴롭힘.



6. 더불어 사야카 본인의 배송 실수라던가 배송 업체에서 발생한 문제라던가 그런것들이 복잡하게 얽혀서 배송이 점점 늦어짐.



7. 배송이 늦어지니까 '예약비만 받고 먹튀하려는 사기꾼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는데 사야카는 2012년에 다문화지원정책으로 매달 정부로 부터 39만원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다문화지원정책은 한국인을 역차별 하는 제도' 라면서 지원을 거부하였음.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740615) 그정도로 돈 보다는 개인의 신념, 윤리, 도덕을 중요시 하는 사야카가 돈 때문에 이런 사기를 벌였다는건 말도안됨.



엮인글 :

아씨랑돌쇠랑

2017.08.10 08:48:55
*.62.173.92

모든 시대마다 의식과 사고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역행하는 미개한 족속들은 있기 마련이죠.

일본을본받아라

2017.08.10 12:28:26
*.53.159.209

일본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군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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