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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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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고… 26일 새벽 서울 강남역 인근 유흥가에서 술에 취한 한여성이 길거리에 쪼그려 앉아 구토를 하고 있다. 이날 아침이밝자 강남대로 골목은 구토 자국으로 가득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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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가누지 못해 실려가는 여성의 모습을 목격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시사저널 유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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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 "'강남턱뼈탑',소름돋고 구역질"..

주요 외신 보도에 '오빤 강남턱뼈' 조롱

조선일보|김효인 기자|

입력2014.01.25 17:49|수정2014.01.25 17:50

강남의 한 성형외과가 병원 내부에 환자들의 턱뼈를 가득 담은 유리 상자, 이른바 '턱뼈탑'을 설치해 논란이 인 가운데 이 사실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인터넷판과 BBC 등 주요 외신에 보도돼 국제적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타임은 23일(현지시간) 온라인판에 '이 성형외과는 깎아낸 턱 뼈로 탑을 세웠다(This Plastic Surgery Clinic Made a Tower of Shaved Chin Bones)'는 기사를 싣고 '턱뼈탑' 사건을 자세히 다뤘다.

타임은 "일부 일본식당이 작은 모형으로 자신들의 음식을 소개하는 것처럼, 한국의 한 성형외과는 깎은 턱뼈로 가득찬 구역질나는(stomach-turning) 탑을 설치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턱뼈탑'에 대해 "작은 부메랑 모양의 기괴한 뼈로 가득한 거대한 플라스틱 구조물은 진실을 알기 전까지는 일종의 개념미술작품처럼 보인다"고 설명했다.

타임은 "그러나 이 탑은 원 주인의 이름이 달린 2000개의 턱뼈로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소름이 돋는다(cue goosebumps)"고 전했다.

끝으로 타임은 "턱을 깎는 수술은 여성 5명 중 1명은 성형을 받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수술"이라며 "턱을 더 크게 만들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어디로 가야 할지 알 것"이라고 풍자했다.

'턱뼈탑' 기사는 타임 뿐 아니라 영국의 공영방송 BBC의 온라인판, 통신사 AFP등에도 실렸다.

AFP는 "트위터에서는 '이 사진은 최근 내가 본 것 중에 가장 역겹고(gross) 구역질난다(disgusting)'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인터넷 매체 RT는 '오빤 강남턱뼈!(Oppa Gangnam jaws!)'라는 제목으로 이 '턱뼈탑'에 대해 보도하면서 "세계성형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Aesthetic Plastic Surgeons)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성형기술의 최강대국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턱뼈탑은 강남구 논현동의 한 성형외과에 설치된 것으로, 강남구청은 지난 22일 "'턱뼈탑'의 철거를 요청했으며 해당 성형오과를 의료폐기물 관리법 위반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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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news.co.kr/ArticleView.asp?intNum=13707&ASection=001007




‘성형미인’이 넘치는 나라

CNN등 외신의 표현을 빌리면 한국은 성형공화국’, ‘성형의 메카버스를 타든지하철을 타든 비포(before)와 에프터(after)를 나란히 비교시키며 성형을 유혹하는 고아고가 즐비한 것을 보면 외신의 표현이 지나친 것만은 아닌 듯하다.

서울에 거주하는 20~30대 여성의 40% 가까이가 성형 경험이 있다니 얼추 젊은 여성 두 명 중 한 명은 성형미인이라고 봐도 별 무리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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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김태한 특파원 =

한국의 인구 대비 성형수술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국제성형의학회(ISAPS)의 보고서를 인용해 2011년 인구 대비 성형수술 횟수 비교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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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007500015

징병제 국가 가운데 남성에게만 장병입대의무를 부과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 ROTC의 모델이 된 미국은 성별을 가리지 않는 모병제를 시행 중이다. 징병제 국가인 독일은 여성도 전투병 입대가 가능하며 타이완은 여성에게 장병복무기간 동안 병역세를 부과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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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Hate

2016.06.10 16:55:39
*.166.28.145

흠... 역지사지로 생각했을때 남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 자료들 뿐인데요...

뭔가 잘못된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성 말고, 이 자료가요 ㅋㅋ

노출광

2016.06.10 17:19:09
*.47.145.117

추천
1
비추천
-1
저 사진을 잘보면... 옆에 남자들도 똑같이 놀고 있네요.
그리고 부킹문화 어쩌고 하면서 여자탓을 하기엔...그 상대 또한 남자 아니었던가요?

학교에서 인성 교육을 좀 더 강화해야겠고 예술과 체육교육도 강화해서 정신과 몸의 건강을 해치지 말았음 합니다.
사교육 위주로 내 아이만 잘되기 위해 다른 아이를 밟는 문화가 길어지니.... 모두가 이기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예전엔 중간에 옳은말 하면서 현명하게 말리는 사람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뭐, 물불 안가리는 느낌이랄까...

조금만 시각을 달리보면...
SKY 빼곤 4년제 거기서 거기고 굳이 사교육에 올인 안해도 어차피 줄어드는 인구수때문에 대학교 대충 들어가요.
즉, 어렵고 빡세게 초,중,고딩 시절을 보내지 않아도 사는데 별 문제 없어요. 삶의 질이 달라지지 않아요.
그런데 요즘은 심지어 이젠 고딩 졸업하자마자 공무원에 올인하는 애들까지 생겨났어요. 무조건 앞만보고 달리는거죠.
경주마처럼 0.1초라도 빨리 출발해서 골인선에 들어가겠단거죠.
(부모의 허락 하에만 가능한 일)
이 상황에선 행복따윈 사치입니다. 그저 더 불행해지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칠 뿐이죠. 모두가 한 곳을 보고 뜁니다.

웃긴건...
그렇게해서 직장에 다니면서 인생 몰빵하고 또 애 낳고 뒤치닥거리하다가 결혼시키고 은퇴하면...
곧 삶은 허무해지죠.
살아남기 위해 프렌차이즈를 해보지만... 망하는게 더 많아요.
끝없는 쳇바퀴를 돌다 좌절하고 그리고 삶이 끝나게 되는거죠.


(그나마 우리가 낸 세금이 국민을 위해 온전히 쓰여졌더라면 최소한의 복지라도 기대할 수 있지만
국민의 세금은 윗사람들의 놀이돈일 뿐이죠. 그냥 자기들끼리 나눠먹어요. 요즘 핫한 뭔피아 그리고 대기업 관련 이권등등 거기다 4대강 어쩌고 하면서 30조 꼴아박고 자원외교 한다고 꼬라박고 국방 비리까지 ...
사실, 그 세금이 올바로 쓰여졌다면 모두 국민들의 삶의 질에 모두 관련되어 쓰여졌을거에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폐지 안주워도 된단 말이에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이놈의 나라에 도둑놈이 너무 많아요.
너무 당연하지만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미래 모습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 모습이 될것은 너무 자명합니다.
뭐, 강에 꼬라박아서 날린 30조 중에 단 1조라도 복지에 쓸 생각이라도 있었냐? 그냥 나눠먹었지? 이 권력 기생충놈들아~~!!
그게 너희들 돈이 아니잖아. 그건 모두 국민들의 혈세야... 그걸 희희낙락하며 권력에 차례로 줄서서 나눠먹었지.
원래대로라면 그 돈은 모두 국민을 위해 쓰여져야하고 국민들에게 되돌아가야 할 돈이었어.
이 권력 마피아놈들이 국민들을 구석으로 처박고 있고... 그 위에 군림하면서 국민을 쓰레기 취급 하고있지.)


우린 뭐때문에 사는걸까요? 우린 아이들에게 무엇을 강요하고 있는건지 스스로 인지하고 있긴 한가요?

우리의 삶의 가치가 몽땅 '돈'에 매몰되어 버린 느낌이에요.
인간에 대한 존중이나 문화의 가치따윈 느낄 수 없는 요즘입니다.

즉, 이렇게 돈이 1순위가 되면... 위에서부터 순위가 매겨지고 행복의 척도는 획일화되겠고
대다수는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걸 왜 우린 스스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자해하며 살아가야 하는것일까요?


(혹시나 오해 있으실까봐...
돈의 가치가 중요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문화의 방향성에 따라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만들어 낼 수 있고 그 지옥속에 우리 아이들이 빠지지 않도록 구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라, 내용이 산으로 가버렸네;;;

lindt

2016.06.10 20:00:32
*.50.175.213

다른건 남녀 차이없지만

군대문제는 심각한면이 없진 않죠

이스라엘만 봐도..

홍이^^gg

2016.06.11 00:22:29
*.151.86.27

개념이 있어야...

맨탈리스트

2016.06.11 06:08:59
*.224.114.2

여성혐오의 당위성이라 얘기하기 보다, 우리사회의 외모 지상주의와 일부 층의 심각한 환락문화를 지적해야 할 것같네요.

3185

2016.06.19 01:08:57
*.239.243.168

옳소

국방세

2016.06.11 10:14:50
*.138.73.71

현실적인 여성 입대는 불가능하니...
대만처럼 방위세 약 한달 (50-80만원) 제대로 기억이 안남
2년 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부과하는게 공평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불 능력이 없는 사람은 국가기관에 몸으로 떼우는 형태로 한다고
대만인 여자 유학생한테 들었고, 자신도 거기에 불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귤좀까죠

2016.06.12 15:10:06
*.33.165.17

이게 왜 '여성혐오가 생기는 이유'라는 내용일까요?
이해가안되네요..

O2-1

2016.06.13 03:05:02
*.12.34.78

두 딸의 아빠입니다만, 병역의 남녀간 균등한 분담에는 찬성합니다.
조만간 병역자원이 턱없이 모자라서 일부에선 모병제 이전에 여성병역부담이
먼저 실현될 거란 예상도 있을 정도죠.

그런데, 그 위 사진들에 대해선 참 씁쓸하네요.
이런 생각 하시는 분과 같은 슬로프 위를 질주 했었다는 것도 쪽 팔립니다.
섬 여교사 성추행 사건 대책도 결국 여선생만 안 가면 막을 수 있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죠.

평등이란

2016.06.13 14:19:24
*.18.226.155

여자만 국방의 의무를 하게하면
남녀군복무 평등이 실현되고 여성혐오가 줄어드는데 일조하는것이 확실하거든
이것이 결국 여선생만 안 가면 막을 수 있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다니....비유가 잘못되었네.

분명한 현실 앞에 그리 생각하는 댁같은 분과 같은 슬로프 위를 질주 했었다는 것도 쪽 팔립니다.
언제까지
유리하면 완전평등을 주장하면서 불리하면 보살핌이 필요한 존재라 하는 그런 어린애 보채는 삶만 살건지...

O2-1

2016.06.13 15:40:22
*.67.4.223

가방끈님.

제 글이 좀 헷갈리셨나봐요?

여성의 병역의무부과 문제는, 여성도 현실적으로 그들이 주장하듯 무한정 약자이지만은 않다는 의미에서

거론한 겁니다. 그리고, 이와는 별도로, 위 사진속의 여성들이 여성혐오의 원인인듯 주장하는 것은,

여교사 성추행 사건의 원인은 여교사! 라는 주장처럼 여성들에게만 책임을 떠 넘기려는 "논리와 다를게 없다"

라고 생각해서 다른 문단에서 다룬 것이고요.

그런데, 이 두 건을 한 데 섞어서 보셨나봐요. 헷갈리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나도남자다

2016.06.13 15:45:32
*.70.47.103

정말, 군의무만 평등해지면 그렇게 될까요?

꽤 오래된 남녀 차별도 향상될까요?

현재, 일반 직장에서 남녀 급여 차이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가지 문제로 쉽게 해결되기는,
사회 전반적인 의식의 문제가 바뀌는게 그리 쉽겠냐고요? ㅋㅋㅋ


나도 남자고, 뭐 군문제는 여자들에 타당한 의무에 대한 고려에 찬성하지만...

이런 ㅂㅅ 같은 글이 마치 타당한 논리라도 얘기하는 거는 그냥 못 지나가겠네 ㅋㅋㅋ

확실하다고요? 그럼 그 근거는 뭐유? ㅋㅋㅋ

여자들이 받는 사회에서 불평등도 좀 생각해보슈.

그 여자들에는 당신의 어머니도, 동생도, 딸도 포함 된다고..

평등이란

2016.06.17 15:53:18
*.18.226.155

위 사진속의 여성들이 여성혐오의 원인인듯 주장하는 것은,
여교사 성추행 사건의 원인은 여교사! 라는 주장처럼 여성들에게만 책임을 떠 넘기려는 "논리와 다를게 없다" 고요?

아니 그럼 여성혐오의 책임이 누구한테 있는데요? ^^

두건이 헷갈린게 아니고 님의 비유가 틀린비유라서 드린말입니다.
위 사진들 대로라면 <섬 여교사 성추행 사건 대책도 결국 여선생만 안 가면 막을 수 있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죠.> 라고 말슴하셨죠? 이게 틀린 비유란 겁니다.
위 사진들은 당사자 행위를 말하는 당사자에 대해 말하는 거고요. 님의 <섬 여교사 성추행 사건 대책도 결국 여선생만 안 가면 막을 수 있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죠.> 는 제3자가의 행위를 말하는 제 3자 행위의 말입니다.

여교사 성폭행은 일방의 이해관계에 의한 생물학적 문제이지만 여성혐오는 쌍방의 이해관계에 의한 사회학적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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