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50평대 음식점 합니다. 남자 파워블러거들은 다 먹은후 계산은 끝내고 블로그 하는 누구 누구라고 알려주면서 후기 올리겠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때 좀 불안하죠. 혹시 나쁘게 슬까 말이죠. 계산도 다 한 상태라서 더 불안한거죠. 여자 블로거들이 매우 까다롭습니다. 식사비를 안내기도 하고 파워블로거 라고 더 달라고 그것도 무리하게 요구하고 부모님은 지레 겁먹어서 더 드리고 합니다. 식사비 안내는것은 무리인지라 절반정도 할인해드립니다. 그런데 이런식의 거지들은 물어물어서 블로그 들어가보면 후기 안올리더군요.
초록창에 어떤 정보를 얻기위한 검색을하면 대부분 블로그들...
블로그라해서 엉망은 아니지만 정확하고 세밀한 정보를 얻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런 정보들이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고...
복사 붙여 넣기를 통해 비슷한 정보들만...
음식점 블로거도 마찬가지죠.
대접 받고 나오면 칭찬. 아님 안좋은 후기... 그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