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집도 강남에 좋은걸로 사야하고 그럼 둘이 벌어야 대출 금방 갚고, 남자도 여자도 지금까지 배운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 까지 힘들었으니 버리기 아깝고, 남자는 말은 못하지만 여자가 애들 키웠으면 하지만 배운게 많으니 그렇게 말하면 차별하는것 같고 돈도 아쉽고, 여자는 남자한테 회사 관두고 애키우라고 하기엔 너무 눈치도 보이고 돈도 아쉽고, 왜 모든걸 다 가지려 하는가? 몇 갤 놔
무엇이 그들의 현재를 ... 이란 멘트를 보니... 결론은 열심히 맞벌이 하고 육아하고 자기계발에 힘쓰는 부부들의 에너지가 어디서 나왔을까? 혹은 왜 이런 현실속에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둘 중 하나 아닐까요? 꼭 맞벌이 안해도 자기집 안사도 월세방에 살면서 단란하게 살면 되는거 아닌지 싶네요. 부부중 한 사람이 벌고 한명은 육아랑 가사를 하든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