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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ect4brotha

2017.03.30 09:48:51
*.163.255.54

오 이런사실이....!!

다크호스s

2017.03.30 10:07:45
*.7.231.35

헉.....얼마전 옆집 공사한다고 들쑤셔서 그런지....
집에 한마리 나타나서 잡았는데...
담부터는 조용히 옮겨주어야 겠네요~~

까꿍띠에

2017.03.30 11:39:54
*.116.0.44

그리마 분양합니다.
마리당 1,000원

벌레혐오자

2017.03.30 11:39:59
*.239.236.27

좀더 일찍 알았다면 좀더 잘 대해줬을텐데.. ㅎ.. 집에 거미도 안 치우고 몇개월이상 놔두는 성격인데..(각종 집게벌레 잘 잡아 드시더군요. ㅋ)

F2한노

2017.03.30 11:50:05
*.98.220.67

일마 진짜 빠름.. 추천 쾅 ㅋ

베이KinG소다

2017.03.30 14:48:47
*.102.1.18

전 그냥 바퀴벌래랑 살래요... 돈벌래 무서워요 ㅠㅠ

공랑붕어

2017.03.30 14:52:30
*.223.62.147

ㅎㄷㄷ;; 번식력....ㅠㅠ

요구르트

2017.03.30 16:09:17
*.142.38.181

얼마전에 죽였는데,,,,~
안잡기두 모하구,,,

까앙통

2017.03.30 20:23:12
*.111.180.76

다 좋은데 벌레는 너무 징그러워서 ㅠㅠ

초랭

2017.03.30 20:27:37
*.36.148.39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보믄 머리털이 다 서버려요 ㅠㅠ

음란구리

2017.03.30 22:35:16
*.192.69.163

예전에살던집에 저 돈벌래가 무척 많았습니다. 낡고 습한 집이었지만 돈은 참 지지리도 안들어왔었죠..ㅠㅠ

하지만 그리마가 익충이라곤 생각해본적 없었어요., 돈벌레 뿐만 아니라 귀뚜라미, 지네, 거미, 쥐며느리,곱등이,바퀴벌레,모기 등등.. 없는게 없이 골고루 번성했었죠. 도마뱀만 없었네요.ㅋㅋ
돈벌레에게 물린적도 있었어요.. 자고 일어나면 팔뚝 이 절반정도 부어있고, 그 중심에 미세한 이빨자국 두개가 나있었는데, 어른들이 돈벌레에게 물린 상처라고 하더라구요.
덤으로 쥐도 많았었고요, 그 쥐를 잡으려고 찾아온 족제비와 고양이까지 그야말로 야생천국이었죠.ㅋㅋㅋㅋ

전체 생태계에서는 익충일지 몰라도, 우리집에서는 그냥 혐오스러운 [벌레]중 하나였습니다. 다만 [속도 ] 만큼은 바퀴벌레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빨랐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거미까지는 좀 친해졌는데, 얘는 도~저히 정이 안가더라구요. 곱등이 하고요.

개발되어서 땅값 오를때쯤에 보증실패로 날려버린, 애증이 서린 낡은집에 대한 추억이었습니다...

poorie™♨

2017.04.04 00:13:49
*.234.78.232

아...님...
거의...야생에서...생활하신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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