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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아저씨인거 다 알아요....(뭔지 모른척 하기 없긔~).jpg



뭔지 모른척 하기 없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용기있는 분께서 댓글에... 이름을 달아 주실것이라 믿습니다!!


방탕중년단

2018.09.13 07:03:17
*.240.72.110

진공 유리 보온밥통...... 털썩 OTL 친구둘이랑 장나치다 충격가면 안에 진공유리가 깨져서 몇일동안 맘스터치 당했었던..

낙엽쩌는당나구

2018.09.13 08:31:41
*.225.139.53

저 도시락을 보니 일본말이라 지금은 안쓰지만 국민학교 시절 옆집 할무니께서 자주 사용 하시던 말씀 .....벤또....가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똥손이라 해마다 1개씩 깨먹는 마이너스손 ...
어무이가 제 등짝을 넘 사랑스럽게 터치를 자주 해주셨죠 ㅋㅋ

아재가아니라할배임

2018.09.13 08:59:14
*.203.214.7

반에서 아마 저 혼자 가져 다녔었던거 같아요. 갖고 다니는 애들이 몇 없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대부분 양은 도시락 가지고 다녔었죠. 한겨울에도..

그래서 애들이 점심시간전 미리 양은도시락(벤또?)을 난로위에 쌓아두곤 했었습니다.

틈틈히 집게로 쌓아둔 도시락 위치 바꿔주지 않으면 맨 밑에 도시락은 밥타는 냄새가 나곤 했었죠. ㅋㅋ

혼자서만 저런거 가지고 다녔었던거 같아요. 아니 몇 안되었었나.. ㅎ

난로도 장작으로 떼우는 난로였었죠.

저는 아마 진공유리 밥통은아니었던것으로.. (잘은 모르겠네요. ㅋ)

마호병같은게 보통 진공유리였었는데..

캡틴아메리카

2018.09.13 09:00:50
*.120.70.148

몬지 몰라서 ㅊㅊ

ㄷㄷ

2018.09.13 09:58:29
*.167.196.234

일단 로그 아웃 시키고....
저 보온 도시락 특유의 냄새가 ??밥 냄새가 나던생각이....

산유국서민

2018.09.13 10:15:40
*.16.249.163

ㅎㅎㅎㅎ 이거 미술도구 아뉩니꽈~ ㅠㅠ

내궁뎅이니꺼

2018.09.13 11:46:20
*.62.215.225

????????

ohamer

2018.09.13 14:25:24
*.223.49.15

밑에서부터 국 밥 반찬

무주기린

2018.09.13 15:14:48
*.62.190.234

국 엄청 잘샛고 안에서 김치라도 새면 에휴

청주시원

2018.09.13 17:21:57
*.62.222.154

보온도시락 사용해본적은 없고 누나가 둘인데 작은누나까지 들고다니는걸 봤네요ㅎㅎ

喜㔪

2018.09.13 20:27:29
*.223.27.126

캬...

돈까스와김치찌개

2018.09.13 21:07:59
*.122.246.42

헛 내도시락통..

clous

2018.09.14 14:53:42
*.226.185.87

코스모스?

삼촌1호

2018.09.14 22:52:15
*.140.227.116

포탄

맨탈리스트

2018.09.15 05:00:44
*.78.163.167

겨울철 중학교 한창 많이 먹는 시기엔 국통이랑 밥그릇 빼고 보온케이스에 밥을 담고 밥그릇 두껑만 막아서 어마무시하게 먹었던...
야간통금... 교복에 스포츠머리하고 다니던 시절이라 고등학교땐 스타일상 납작한 사각 알미늄 도시락을 들고 다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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