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https://www.youtube.com/watch?v=MpiJzSm-Qww&t=105s

 

 

영국 임상때  적정량의 반만 주었을때 예상치보다 효과가 너무 높아서

다시 수정 해서 진행 중이라는 군요. 

 

영상을 보면 가성비는 아스트라제네카가 매우 뛰어난걸로 전문가가 말 해주는군요.

엮인글 :

STEMCELL

2020.12.26 19:30:18
*.206.90.143

문제는 저런 이유를 과학적으로 증명을 해야합니다.

한방의료가 인정 받지 못하는 이유가 효과가 있어도 메카니즘을 밝히지 못하기 때문이죠. 의학에서는 단일 또는 알려진 복합 성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기작을 알때만 허가를 내줍니다. FDA에서 임상거부한 이유가 그러한 것이죠.
종합적인 부분(생산량, 유통, 효과 등)에서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으나, 불확실성(일반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도즈량, 부작용 사례 등)을 가지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보급시기 전에 어서 해결되어야죠.
의약품은.. "아.. 몸에 정말 좋은데 말로 표현할 수가 없네~"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추후 KFDA에서 어떻게 관리할지 궁금합니다. 잘처리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스팬서

2020.12.26 20:09:47
*.35.216.223

추천
2
비추천
0

영상은 일반인들 알기 쉽게 설명한것이죠. 그런데 저 분은 스탠포드 의대의 백신팀에서 연구하는 분이라서 저 분에 대해서 검중 이나 반박 할 전문가 찾기는 어려울 겁니다.   fda 승인과 별개로 마지막에 아스트라제네카 가 위험하지 않느냐 는 물음에도 위험하지 않다고 답변을 하시네요.  전문가는 자기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 확신이 있을때만 답을 하죠. 저 분이 정치를 할 게 아니면 신뢰할 만한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STEMCELL

2020.12.28 01:59:12
*.206.90.143

FDA도 단순히 위험해서 보류하는게 아닙니다. 위험성은 전달체를 이용함에 있어서 아데노바이러스가 안전하다는 것이지 약 자체의 안전성을 언급한 것은 아니네요. 부작용의 사례를 보면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매우 치명적인 사례가 있어서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도즈에 따른 부작용 비율이 다르고, 효과가 좋았던 절반도즈에선 없었다면.. 부작용 원인 찾기도 쉬울 것 같긴 합니다)
잠들기전 뒤늦게 기사 하나를 보았네요. 그래서 다시 댓글 달아드리러 온거구요..
아스트라제네카 쪽에서 도즈사용량이 일반적이지 않았던 이유를 찾은 것 같다고 합니다. 확신은 아니지만 검증단계일 것 같습니다. 언제 발표되고 임상과 시판이 될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네요. 어서 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신은 기존에 빨라야 3년 이란 말이 있었는데, 인류는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391 9
44912 일본이 한국인 밥먹는것에 매번 난리 치는 이유 file Solopain 2021-09-06 5629 4
44911 쿠테타 모의 file [2] Solopain 2021-09-06 1461 6
44910 51년을 기다린 드립 file [2] Solopain 2021-09-06 1783 6
44909 육군 KCTC 훈련중(훈련준비중?) 부실급식 논란 file [6] kimbaley 2021-09-06 1474 1
44908 스스로 꼰대라고 생각하는 분만 보셈...ㅋㅋㅋ [5] 대관령지킴이 2021-09-06 1584 4
44907 우문현답 ㅋㅋㅋㅋ file [4] 그리다펜 2021-09-06 1423  
44906 게임하다가 잠수탄 이유 file [4] 캬하하핳 2021-09-06 1456  
44905 기숙사 수치플 레전드 file [6] 치즈라면 2021-09-05 2044 1
44904 대한민국 PC방이 천지개벽한 사건 file [2] 치즈라면 2021-09-05 1639  
44903 공무원 친구와의 카톡 file [1] 치즈라면 2021-09-04 1698  
44902 변호사가 변호를 위해 해본 것들 file [2] 치즈라면 2021-09-04 1457 5
44901 현재 미국에서 재평가받는 영화 기생충 file [4] 치즈라면 2021-09-04 1410 1
44900 "할아버지가 갑자기 오토바이 엑셀을"..알고보니 '선의'였다 file [5] 에메넴 2021-09-03 1591  
44899 겨울이 다가옴을 제일먼저 체감할수있는 붕어산란장.. file [6] 와쵸 2021-09-02 1701 1
44898 아뇨 부장님 거짓말이 아니라 차가 바닥으로 꺼져버렸다니깐요? file [4] 와쵸 2021-09-02 1562 2
44897 대학원은 무슨 결혼 같아 file [1] Solopain 2021-09-02 1752 1
44896 대전차지뢰의 위력 : 1과 4/1톤 닷지차(포차)가 날라감. [8] 스팬서 2021-09-01 1616  
44895 "내 심장이 더 놀랬어. 보상해" 오토바이 땡긴 할아버지의 '적... file [6] 에메넴 2021-09-01 1618 2
44894 회사 이곳만은 피해라 file [3] 그리다펜 2021-09-01 1735 1
44893 웃긴 직장인짤 file [3] 캬하하핳 2021-09-01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