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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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kA |
2017-08-17 |
65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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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92 |
야! 집사 나오라그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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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5-02-10 |
19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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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91 |
시계 장인의 위엄.jp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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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보링 |
2020-10-06 |
19334 |
5 |
46390 |
이대를 싫어하는 사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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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22-04-11 |
19088 |
3 |
46389 |
남편의 불륜 의심 대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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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pain |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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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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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김종국 일화ㅋㅋㅋ(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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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2011-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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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87 |
블랙홀로 빨려들어가지 않을려고 발버둥 치는 멍멍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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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꺼야 |
2017-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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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46386 |
스펀지밥~~나~취직했어~^^/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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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티맥★ |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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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웃긴 움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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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토토 |
2014-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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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84 |
남친과 함께하는 1박2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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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삼십유방 |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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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83 |
여자가 말해줄게요..(이거슨 개념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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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꽁 |
2011-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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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82 |
요즘 종편 시청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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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며느... |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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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46381 |
위험한 카톡프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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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레이트 |
2015-02-26 |
18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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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80 |
남성용 팬티 스타킹...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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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랑이_뼈 ... |
2010-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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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79 |
약혐) 사고차를 사버린 디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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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라면 |
2022-07-07 |
186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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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78 |
헝글님들은 똥쌀때 어떤자세로 싸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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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될꺼야 |
2014-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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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77 |
나무에 보이는 사람수? (이거 맞나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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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2 |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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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최악의 사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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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삽자루 |
2015-02-09 |
18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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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75 |
강아지 금수저 흙수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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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스노보드 |
2016-01-21 |
18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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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미식가가 되는 법.JPG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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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사람 |
2015-02-11 |
18517 |
1 |
46373 |
몇개나 찾으 셨나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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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삽자루 |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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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 번 한 적이 없었고
幼年期 以來 本人家庭 經濟狀況 劣惡 / 外食 經驗 極少數
유년기 이래 본인가정 경제상황 열악 / 외식 경험 극소수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勤勞現場 出他 母親 不在時 / 獨守空房 羅麵 調理
근로현장 출타 모친 부재시 / 독수공방 라면 조리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 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羅麵 攝取 意慾 喪失 / 山海珍味 攝取 要求
라면 섭취 의욕 상실 / 산해진미 섭취 요구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結局 母親 躊躇躊躇 / 隱匿資金 引出 電話注文
결국 모친 주저주저 / 은닉자금 인출 전화주문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黑色麵 一人分 極度 幸福感 造成 / 母親 攝取 拒否
흑색면 일인분 극도 행복감 조성 / 모친 섭취 거부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母親 告白 "黑色麵 嫌惡" / 母親 告白 "黑色麵 嫌惡"
모친 고백 "흑색면 혐오" / 모친 고백 "흑색면 혐오"
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夜而夜~ 繼續 生命維持 / 後悔莫甚 / 眼球液 放流
야이야~ 계속 생명유지 / 후회막심 / 안구액 방류
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夜而夜~ 繼續 生命維持 / 痛症 極甚 / 再次 微笑 回復
야이야~ 계속 생명유지 / 통증 극심 / 재차 미소 회복
중학교 일학년 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中學 一年時 携帶食 攝取時 / 一同集合 携帶食 容器 開封
중학 일년시 휴대식 섭취시 / 일동집합 휴대식 용기 개봉
부잣집 아들 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富裕層 子弟 悲憤慷慨 / 低質 不良 飯饌 打迫
부유층 자제 비분강개 / 저질 불량 반찬 타박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羞恥心 發動 眼球液 噴出 / 富裕層 子弟 本人 嘲弄
수치심 발동 안구액 분출 / 부유층 자제 본인 조롱
참을 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다시 학교에
忍耐心 限界到達 顔面 强打 / 勤勞 母親 再次 學校行
인내심 한계도달 안면 강타 / 근로 모친 재차 학교행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 오셨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며 비셨어
出頭 要求 不 再次 强制牽引 / 向後 暴行 一切 禁止
출두 요구 불 재차 강제견인 / 향후 폭행 일체 금지
그 녀석 어머님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被害者 母親 方向 卑屈姿勢 席藁待罪 / 本人 母親 謝罪
피해자 모친 방향 비굴자세 석고대죄 / 본인 모친 사죄
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夜而夜~ 繼續 生命維持 / 後悔莫甚 / 眼球液 放流
야이야~ 계속 생명유지 / 후회막심 / 안구액 방류
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夜而夜~ 繼續 生命維持 / 痛症 極甚 / 再次 微笑 回復
야이야~ 계속 생명유지 / 통증 극심 / 재차 미소 회복
아버님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됐어
父親 死亡 不拘 吾等 目標達成 / 小型食堂 賣買契約 締結
부친 사망 불구 오등 목표달성 / 소형식당 매매계약 체결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님 눈가에 눈물이고였어
小規模 不拘 幸福感 滿喫 / 皮膚老化 母親 眼球 水分含有
소규모 불구 행복감 만끽 / 피부노화 모친 안구 수분함유
어머니와 내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식당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母親 + 本人 姓名 先行文字 拔萃 / 商號 結定 告祀 進行
모친 + 본인 성명 선행문자 발췌 / 상호 결정 고사 진행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 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深夜時間 不拘 參席者 一同 退場 拒否 / 祝賀 繼續 延長
심야시간 불구 참석자 일동 퇴장 거부 / 축하 계속 연장
자정이 다 되서야 돌아 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子正 到達 歸家措置 / 氣絶之頃 鹿多運 母親
자정 도달 귀가조치 / 기절지경 녹다운 모친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超高速 熟眠狀態 突入 / 過勞死 絶對 不 起床
초고속 숙면상태 돌입 / 과로사 절대 불 기상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我而 裸婦 柔 過去形 / 告白 經驗 前無後無
아이 라부 유 과거형 / 고백 경험 전무후무
사랑해요 이젠 편히쉬어요 내가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裸婦 柔 絶對安靜 要望 / 本人 不在 世上 永遠無窮
라부 유 절대안정 요망 / 본인 부재 세상 영원무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