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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들 실태

조회 수 5084 추천 수 1 2016.07.05 17: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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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

1

2016.07.05 18:48:04
*.50.94.115

유부녀와는 상관이 없는듯합니다.

맨탈리스트

2016.07.05 18:53:38
*.33.165.52

그렇네요.

택시기사, 가정주부, 유흥업소종사자, 대학생만 나오네요.
유부녀의 문제라거나, 택시기사들의 문제... 라고 일반화 시켜 말할 건 아니라고 보입니다.
물론 가정주부나 대학생이 모두 이렇다고 얘기할 수 없듯이....

부자가될꺼야

2016.07.05 19:38:06
*.214.201.228

택시기사가 박보검이랑 송준기랑 정우성을 섞어놓은 얼굴인가보네....

철심3호

2016.07.06 00:56:20
*.143.102.108

마지막 아는언니 5명 갔다는게 무슨 뜻이죠?

맨탈리스트

2016.07.06 06:41:21
*.224.114.2

뉴스보고 캥겨서 에이즈 검사받으러 간 여자가 자기 주위에 5명 있는 여대생의 얘기네요.

lindt

2016.07.06 01:02:12
*.50.175.213

그런데도 동성애의 인권을 존중해주겠답시고..

20thcenturyboy

2016.07.06 09:55:39
*.216.148.130

저 질문이 있는데요.

1) 저 기사와 동성애와의 관계는 무엇이죠?

2) 동성애와 AIDS와의 관계는 또 어떤 걸까요?

3) 동성애의 인권이라는 건 동성애자의 인권을 말씀하시는 거죠? 동성애자는 인권을 보장받을 수 없나요? 혹은 받아서는 안됩니까?

lindt

2016.07.06 13:06:00
*.50.175.213

추천
0
비추천
-1
1) AIDS의 시초, AIDS 확산의 주범이 동성애라는 사실을 모르신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2) 검색해보시면 배우실 수 있을겁니다

3) 우리 모두가 동일하게 가지고 있는 인권은 당연히 동성애자라고 차별받으면 안되죠. 하지만 성소수자의 인권을 특별히 더 보장한답시고 말도 안되는 법들을 만들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가령, 동성애자가 성직자에게 주례를 부탁했는데 거절한다면, 성직자가 일반인에게도 내키지 않으면 거절할 수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대상이 동성애자이기 때문에 법적인 처벌을 받게됩니다)

퀴어 축제 가보신적 있으신지.. 일반인들도 길거리에서 그렇게 옷을 입고 남녀끼리 그런 짓을 하고 있으면 최소 풍기문란으로 신고가 들어갈텐데 성소수자를 존중해줘야 된다는 미친 사상으로 동성애자들이 거의 벗고 길거리에서 문란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그걸 축제라고 부르며 옹호하더군요.

서핑좀 하시면서 검색해보시면 관련 기사들 찾을수 있을겁니다

20thcenturyboy

2016.07.06 13:24:53
*.216.148.130

아이구~ 그랬군요.
고작 인터넷 기사로도 과학을 익힐 수 있는 건데 그걸 제가 몰랐습니다.

lindt

2016.07.06 15:21:31
*.50.175.213

이제라도 아셨으니 됐죠^^

ㅁ.ㅁ

2016.07.06 18:34:49
*.111.195.128

aids 확산의 주범은 동성애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과학자들 이싱키들이..........

ㅁㄴㅇㄹ

2016.07.08 22:19:42
*.114.62.167

그러게요
자기가 아는 알량한 지식만이 진리인 줄 아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너무 많네요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뜻하진 않을텐데요

홍이^^gg

2016.07.06 08:46:57
*.151.86.27

택시기사의 얼굴을 보고 싶네... 어쩌길래

볼아도리

2016.07.06 09:58:26
*.33.178.11

ㄷㄷㄷㄷㄷㄷ

이것봐라

2016.07.06 20:20:46
*.56.129.167

기혼자중...의외로
애인 있으신 분들 많은듯

복면보드왕

2016.07.06 21:26:42
*.7.19.215

언제일인가요? 최근?
언제방송분인가요..?

맨탈리스트

2016.07.07 02:47:30
*.224.114.2

추천
1
비추천
0
댓글 보다가 적어봅니다.
에이즈의 발생과 확산과정은 정확한 근거가 밝혀지지 않았는데 다양한 가설만 존재할 뿐이고...
증명되진 않았답니다.
전파경로는 동성애자만도 아니고 성매매, 남녀 성관계, 수혈 등 다양한 루트가 있는데 그중 특정 집단을 골라서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얘기할 순 없어요. 심지어는 원숭이를 잡아먹는 아프리카인들의 식생활 문화도 원인으로 의심받았지요.
위 뉴스에서는 이미 감염사실을 알고도 문란한 성관계를 일심은 택시기사는 책임이 있는 사람에 해당되겠지요.
가정주부의 경우 혼외정사가 부도덕한 점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겠으나 에이즈 확산의 주범이 아니라 피해자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그외 대학생이나 유흥업소 종사자들도 피해자에 해당되겠지요.
그럼에도 유달리 동성애자들을 에이즈 확산의 가해자 편으로 분류하는게 적절한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이성애자이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동성애자가 불합리한 이유로 비난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노출광

2016.07.08 05:19:06
*.59.105.21

동의합니다.

다만, 딱 한 부분만 다른 의견이 있는데요.
일방적인 피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이자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임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 음...
성적 자기결정권 이전에 골때리는데요.

맨탈리스트

2016.07.08 06:46:52
*.224.114.2

다소 관점의 차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래전 에이즈 확산 방지운동하시는 분들의 글들을 본적이 있는데 한결같은 얘기가 있더군요.
1. 에이즈 걸린 사람은 기본적으로 불결하고 부도덕한 성생활과 연관이 있다는 편견이 감염 사실을 감추게 한다.
2. 생활풍습과 관행이 확산을 부추키고 있음에도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않는다.

그들의 글을 읽다가 받은 느낌은
그들이 더러운 병걸린 이상한 집단이거나 에이즈 확산을 위해 이상한 짓만 일삼는 집단이 아니라,
일반적이지 않은 그들만의 사는 방식이 있는데 에이즈라는 병이 있어서 그들에게 치명적이더라는 겁니다.

물론 일반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부도덕하다거나 윤리적이지 않다거나 문란하다거나 미개하다고 말한 순 있을지 몰라도
적어도 확실한 건 그들이 에이즈를 확산시키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그러고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들은 단순히 공포를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실제로 고통받고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거든요.
그들도 사람이고 인격체이지 에이즈 바이러스 숙주 생명체는 아니니까요.
그런 위험속에서도 그들의 삶의 방식을 포기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점에서 피해자라고 본겁니다.

어쩌면 암 발병율 상승의 위험을 무릅쓰고 술마시고 담배피우는 것처럼....
부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보드타는 것처럼.... 안탄다고해서 굶어죽는게 아닌데....
이해하지 않는 사람의 시각에서 보자면 우리 모두는 정신나간 부류일 수도 있지요.

에이즈 확산의 가해자의 의미를 편견없이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가해자는 엄청납니다.
왜냐하면 에이즈 확산의 목적을 가지지 않았더라도 확산의 가능성을 높이는 행위를 한 모든 사람이니까요.
1. 성관계 하는 모든 사람
동성애자, 혼외성관계, 성매매, 콘돔 기피자 나아가서는 성관계하는 모든 사람 등등 - 아예 안하면 될텐데...
2. 헌혈하거나 수혈하는 사람
3. 출산 - 수직감염... 아프리카에서 많더군요

이러한 행위가 없으면 에이즈는 반세기안에 사라질겁니다.

에이즈는 동성애자만 없어지면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아프리카가 에이즈 발병인구가 제일 많은 지역인데도 동성애가 제일 많은 지역은 아니거든요.
특히 레즈비언의 경우 동성애자이지만 통계에 의하면 확산에 그다지 기여(?)한 바가 없습니다.

에이즈 확산의 주범은 동성애자냐 이성애자냐가 아니라 문란한 성생활과 낙후된 의료환경일 겁니다.

동성애자 중에도 배우자(?)랑 해로하는 이도 있고 이성애자 중에도 문란한 경우가 있다는 점을 볼때,
에이즈 확산의 가해자는 동성애자인가보다는 문란한가가 더 중요한 관점이겠네요.
어쨌거나 그들의 인권은 우리와 동등하게 존중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의 인권만 소중하지는 않으니까요.

노출광

2016.07.08 19:56:59
*.59.105.21

맞아요. 관점의 차이.
개인의 주관에 옳고 그름의 잣대를 댈 순 없죠.

그리고 말씀대로 콘돔 사용과 배우자 하고만 성관계를 한다면 에이즈는 사라지겠죠.
이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도덕적 잣대보다는 성적 자기결정권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에이즈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는 뜻도 되는 것이구요.


추가...

그리고 아시겠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인권은 보장되어야 하지만 인간의 기본권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죠.
바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만 기본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에이즈 걸린 사람들의 성적 자기선택권 또한 존중받아야 합니다. 다만, 이것은 타인의 성적 자기선택권과 맞물려 명백한 피해를 유발시킵니다.(피해를 줄 가능성이 아니라 확실하게 피해를 줍니다.)
그리고 성관계를 한 상대방은 이것을 인지할 가능성이 전혀 없죠.
왜냐면 에이즈 걸렸다고 말하는 사람과 성관계를 맺을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에이즈 걸린걸 숨김)
그래서 에이즈 걸린 사람들은 피해자이자 가해자 라고 썼습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이 경우엔 기본권이 제한될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것이죠.
이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되는지에 관해선 각자 판단의 몫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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