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알바생이 상습적으로 지각하고 그러는데, 주인 입장에서 내칠수는 없고, 어떻게든 책임감도 심어주고 싶고 그런데, 그래서 반성문 써라, 너가 잘 보이는 곳에 붙여놔라, 뭐 그러다가 그게 여러장 계속 쌓여있을수도 있는거구 그렇죠....
일전에 동전으로 밀린임금 줬던 사장 생각 나네요.... 처음에는 그 사장 욕 엄청 먹었는데, 알고보니 직원이 일 엉망으로 하고서, 나갈때 몇일분 정산 안해줬다고, 가게가서 행패부리고, 결국 근로공단에 신고해서 지급명령 나니까, 사장이 열불이 나서 동전으로 줬다는......
저런사장밑에서 열정이라고 일배우면
나중에 저런사장이될 확률커짐
그냥 그만두고 다른데 옮기는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