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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냄비에 라면 끼리가꼬 받침대로 잘썼지..

Rider

2018.03.23 13:42:50
*.218.38.35

COBOL...ㅋㅋㅋㅋ

ckk

2018.03.23 13:44:26
*.65.245.210

아앗.
2HD 디스켓!!!
5.25랑 3.5 인치 인가요??
각각 용량이 1.2메가 1.44메가였나.

몇십년 만에 보니 반갑네요.ㅋㅋ
초등 저학년때 친구집 컴이 아이큐슈퍼 2000 이었는데 ㅎㅎ
메인 메모리 256 KB 이었다는...

드라이브 베이도 5.25인치 하나였다는... ㅋ
당시 하드디스크가 있긴했는데 초 고가여서 가정용엔 없었죠..
부팅해서 게임 디스크로 갈아끼워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컴퓨터는 정말 대단한 발전을 이룬듯..

다크호스s

2018.03.23 14:16:12
*.7.231.35

집에 아직 한통 남았다는....

아기물티슈

2018.03.23 16:21:09
*.223.21.62

분할 압축으로 저도 야사랑
도스가 들어있는 디스켓 보유중입니다 ㅋㅋ

spc 1000

2018.03.23 15:11:15
*.120.94.98

8비트시절엔 저장장치로 카세트 테이프를 썼었죠.
오락실에서 하던 갤러그를 학교 컴퓨터실에 몰래들어가(당직선생한테는 친구가 잘 둘러댐.)
테이프에 들어있던 갤러그 했었던게 생각납니다.
BRUN으로 실행했었나... ㅋ

아이큐 1000이었나.. 게임팩 꽂는데도 있긴 했었는데 카세트데크로 연결해서 했었죠.

그리고 5.25인치, 3.5인치(이게 더 나중)

이것도 1.2메가나 1.44메가는 전문가용이었다는..

저 같은 비전문가는 360K나 720k짜리 썼었죠. 당연히 디스크 드라이브도 그 용량만 읽을 수 있었죠. ㅋ

컴퓨터 학원에 맨 앞에 전문가용 컴퓨터는 1.2메가였었는데... 더군다나 씨피유도 레알 16비트인 AT!!

MS DOS가지고 놀았었는데.. 하필 집에 컴퓨터가 없었으니.. 상상속에서만 했었다는..

책 한권을 집에서 공부하는데 머리속에서 도스 스크립트 마스터했었다는...

정작 컴퓨터가 없으니 결국 사장되버렸지만...

근데 중딩때 그 MSdos책(파란색이었던거 같은데.. ㅋ)을 1학년때 같은 반이었던 다른 반 애가 탐내서 빌려줬는데 돌려 받지 못했어요. ㅋ
그 책이 탐났는지.. 그게 아쉽다는..

지금 봐도 추억이었을텐데..

아기물티슈

2018.03.23 16:25:57
*.223.21.62

도스 버젼 업될때 마다. 부팅속도 체크한다고 디스크 베드섹터 잡고할때가 그립네요 ㅎ
삼성 알라딘 xt 그당시 67만원주고
부모님이 사주셨는데,,
하드안달린 컴이라 디스켓에만 의존했었던 ㅎㅎ
추억돋네요

개구라

2018.03.23 15:52:08
*.216.83.162

ㅋㅋㅋㅋㅋ

이슈씨

2018.03.23 17:06:22
*.165.185.136

우리집에 아직 있는데....

5.25인치 한박스 풀로 가지고 있어서... (10장이 아니고 꽉 차게 가지고 있긴 하네요)

문제는 넣을수가 없... 안에 내용물이 있긴 할텐데.. .게임도 있고...

도스는 지금도 간간히 사용합니다.

M 하고...

무겐세끼

2018.03.23 17:35:56
*.121.212.171

ㅋㅋ5.25"는 종이빤스 입히고 다녀야 되지요.

미친스키

2018.03.23 19:41:38
*.197.178.172

3M 1세트 10장에 만원하던 시절....ㅎㄷㄷ
그러고보니 국딩때 컴퓨터 학원에서 8인치 디스켓도 본 적이 있네요...

ysybest

2018.03.23 20:30:17
*.109.36.90

피파 96 압축해서 디스켓 60장 일일히 디스켓 하나하나 컴퓨터에 집어넣어서 깔았던추억이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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