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담배 피는거에 대해 별 관심 없지만
담배 냄새는 싫어요..

여자가 담배핀다고 최근 큰사건이라도 있었나요..
저도 담배를 태우지만 그냥 시큰둥한 세대인듯..
근데 남여차별을 떠나서 지금 흡연자들은
법으로도 압박받아 이전 처럼 당당하지 못 한
취급 받는게 공통된 부분 입니다만..
군대 얘기에 성차별 성차이 얘기는
많이 벗어난 철지난 어그로글이 아닌가 싶네요

여자의 의무복무 또는 대체복무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남자지만 여기서 여성의 군복무가 나오는건 적절치 않은것 같습니다

아 제발 뭐든
군복무랑 좀 연결 좀 안했으면..

여성부가 좀지나치긴하지만
군복무는 좀아닌듯요...ㅎ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군복무에 성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 시대에 백병전투보다는 두뇌싸움이죠.

또한 전투병과만 있는것도 아니고,, 여자한테 병과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주면 얼마든지 가능할 듯...

특히 지원부대 같은 쪽으로다가 한다면 자질구레한 일들을 할 수 있으니 전투병을이 좀더 전투훈련에 집중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흡연과 음주엔 엄연한 성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여자는 술에 약할 수 밖에 없죠. 유전적으로도 그렇고요.

좀더 중독이 잘되고 신체적 부담이 훨씬 큽니다. 체지방이 여자가 많은 것도 한 몫 하죠.

물론 조혜련 처럼 유전적으로 술에 탁월한 유전자를 지난 사람도 극소수 있긴하죠.
그런 경우 남자보다 훨씬 술에 강합니다. 타고난거죠. 근데 드뭅니다.
술 마셔보면 자신이 유전적으로 타고났는지 알 수 있죠.

더군다나 알콜에 의한 피해는 고스란히 2세에게 전해질 수 있죠.
태어나기전과 태어난 후 둘다....

흡연 또한 분명한 차이가 있죠.

신체에 미치는 피해는 둘째치고라도,

생식적인 면만 봤을 때 치명적이라 봅니다.

남자는 지속적으로 정자를 생산할 수 있고 수억마리까지도 방출이 가능하지만,

여자는 태어날때 이미 한정된 수만개의 난자가 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태어나고, 매달 고작해야 1개씩 배출할 수 있죠.

담배에 의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남자들이야 담배 끊고 몇 번 빼내면 그 뿐이지만,

여자들은 피해를 입은 난자가 고스란히 계속 몸에 남아있고 임의 배출도 힘들죠. ㅎㅎ

임신하면 담배를 끊겠다는 여자들도 있더군요.

근데 임신하면 더 피우고 싶은게 인지상정입니다.
임신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아무튼 기형아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게 사실이고요.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2세를 가질 생각이 있다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해서 아이가 20살 되는해까지는 담배를 완전히 끊는게 도리겠죠.

담배는 아이 20살까지 다 키운 후 그 때부터 피우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평생 아이 낳을 생각 없다면 뭐 담배에 성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대신 임신 안되도록 주의를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