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겨울

2012.02.01 20:09

배장님 영상보면 언제나 스키장으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심지어 시즌 오픈 영상때는 배장님 밉기까지 하더군요ㅋㅋ

 

보드를 타면서 앞으로 몇번의 Bluebird day를 맞이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앞으로도 늘 좋은 영상

 

염장 가득한 영상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뛰는 가슴 주체할수 없어 . 회사 옥상에 올라 푸른하늘이라도 보려고 담배한대 물고 올라 갔지만

 

이곳의 하늘은 누런 모습만 보여주는군요

 

그래서 더 배장님이 미워지려 합니다.

 

핸드폰으로 영상 틀어놓고

 

먼지 가득한 도시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영상속 보더와 하나되어 보드 타는 생각을 하며 달래봅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롬프라이더가 되고 싶어지는군요

 

^^ 남은 시즌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