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ser from yun on Vimeo.
찾아뵌다뵌다 하면서도...이렇게 폐장이 되어서야 만났던 용평의 42세 레몽레인 형님입니다.
순수하게 보드를 즐기며 더 잘타고 싶고 많이 가르켜주고 싶어서
때론 헝그리보더에서 악플러라는 별명까지 얻으셨지만(ㅋㅋㅋ)
제가본 그는 누구보다도 보드를 즐기며 보드를 가르쳐주려 애쓰시는 형님 이십니다.
5년된 보드,3년된 바인딩에 구애받지 않으며 그저 오늘도...용평에서 저희들을 기다리시는 멋진 형님~!
지난 주말 2시간 정도 촬영한것으로 라이더의 실력을 다 말해주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봅니다.
즐감해주셔요.
방가요 용평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