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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영어지만 혹시나 해서 대충 포인트만 짚자면,
셋백 없이 살짝 단단한 트윈플렉스,
160 길이 (제가 알기로 라이언은 180cm 조금 안되는 정도의 키에 100kg 몸무게 입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가장 중요했던 너비를 30.5cm waist로 만들게 되었다네요.
더 자세한 사항은 도넥과 상의해서 직접 결정하면 친절하게 잘 해주니까 후회 없을거라는...
전에 제가 레딧에서 보고 정보를 잘못 나른게 있는데 이 점은 사죄드립니다.
발은 8.5(260정도)에 바인딩은 미디움 쓴다고 하네요.
잘 봤읍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경지에 올라가야 자기가 필요한 것이 뭔지 대강 안다는 것 ....
8.5 사이즈 신발에 30.5 센티 와이드 넓이 25년 내공 아님 칼날 위에 서있을 앵클 힘이 없을 듯 합니다.
바인딩과 부츠가 궁금합니다. ㅎㅎ
부츠는 이온 쓴다고 하고요, 바인딩은 카르텔, 말라비타, 미션 써봤는데 딱히 차이점을 모르겠다 합니다.
driver x를 사서 f24를 대체 하려고 하는데 이온이 더 딱딱한지 여튼 살로몬 만 10년 이상 쓰다 보니 익숙해져 갈아타기 가 머뭇....
라이언 따라하기 4시간 해보니 구피인데 스위치 라이딩 상급자에서 하고 나니 오른발 앵클 이 아파오네요...ㅎㅎ
재밋읍니다. 파우더만 탈려고 하다가 새로운 챕터를 만나는 기분 쫄깃합니다. 180roll은 라이언 만의 독창성이 보이는 것이 좋읍니다. 다음 과제로...ㅎㅎ
(15, -15)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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