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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거의 8년전에 프리보드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년정도 열심히 타다가 롸이딩에 흥미를 느낄즈음 팀엣지 스타일의 알파인 보드를 보고 저거다 싶어 바로 알파인 보드로 젼향해서 한시즌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알파인은 운동신경만으로 탈수 있는것이 아니더군요..친구가 찍은 동영상을 보면 저는 알프리로 타고 있었고 한국이 아닌지라 배울대로 없고 해서 점점 흥미를 잃고 다시 프리로 돌아가려리 포기 하느것에 자존심도 상하고 매력도 못 느껴서 보드를 접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우연히 해머 보드를 알게 되었고 전향각 일본식 카빙을 해머 보드로 타는 동영상을 보면서 다시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해머 보드 구입후 2주전에 스키장 가서 타 보았습니다. 동영상도 수없이 보고 고수님들 조언이 담긴 댓글들도 보며 열심히공부하면서 2박3일 여정끝에 마지막 야간에 탄 동영상을 올립니다.
힐턴시 아무리 제 나름대로 어깨 열고 골반도 열고 탄다는 느낌으로 하는데로 동영상 보니 엉덩이를 빼서 일반 프리로 타는 모습이 비춰 지네요...전향각인데도 불구하 (30-15)..사실 무릎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도 왼쪽 (앞쪽)에 무게를 더 둔 상태에서 턴이 들어 가야 하는지도.. 혼자 이것저것 하면서 뭐가 맞는건지를 모르겠습니다...
고수분들의 자세한 설명과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정말 글 보고 이해하고 혼자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간절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https://youtu.be/6oT92WNNN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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