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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OF THE FIVE RICKY ver. from Geff on Vimeo.
개초보 독거노인이지만... 그래도 한말씀 올립니다... 리키님이... 자신이 스스로 레젼드라고 올린것도 아니고..
득환님한테 찍어달라고 졸라서 찍는것도 아니고....
영상 제작한 사람이 컨셉 제목을 그렇게 붙였는데... 리키님이 그런 자질 논란에 포함되야 하는건지 궁금해요..
김현식프로 는.... 정말 제 정신적 지주시며... 저의 레젼드 입니다....
김현식 ver 때도... 이 양반이 왜 레젼드냐? 하실껍니까? ... 자기 자신이 레젼드라고 한 부분이 없는데 왜 이런 글을...
이해 안되네요... 리키님이 직접 영상 올린것도 아니고... 영상 찍은것도 아니고.. 왜 리키님한테 이러는건지...
지나가면서 .. 리플 다 읽고 판단한 결과가 이렇습니다....
보드도 잘 못타면서 말이 많으시네요 ^^실력이 없으면 비판하지 말라는 말은 비판 대상인
본인이 앞에 없을때 이야기인듯 합니다. 메시 앞에가서 너 축구 진짜 못한다 뭐뭐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 뭐 그러면 얼마나 우스울까요. 그냥 그꼴을 보는것 같네요.
쉴드쉴드 하니깐 드는 생각인데 자신은 쉴드속에 숨어나 나오지도 않으면서 타자만 치고 있네요
정당한 실력평가? 제 댓글은 안보셨죠? 다시 답니다.
jsba 기술선수권 대회 나가서 20위 안에 들었다고요 wsf 레벨2 헤드 인스트럭터구요
본인은 정당한 실력평가를 하기위한 뭔가를 가지고 있습니까? 혹시 입밖에 없나요?
저도 잘 타는 실력은 아닌지라 기술에 대해선 뭐라 보탤 말은 없구요......미리 말씀드리면, 저도 프/라 회원이고 작년에 리키님을 몇번 만난적은 있지만, 친분을 운운하기 어려울 정도로, 짤막한 대화나 몇 마디 나눈 정도입니다.
위의 글을 읽던 중에 한가지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카빙약한거 스스로 아시지 않습니까?] 라고 쓰셨는데, 그렇다면 200명 넘게 참가한 작년 JSBA 기선전에서 리키님이 10몇위를 하신건 어떻게 평가해야 하는지 바나나킥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을 쭉 읽어보면 바나나킥님도 일단 카빙을 지향하시는 것 같은데, 아시다시피 재팬스타일은 카빙을 추구하고 있고, JSBA 기선전도 카빙이 아니면 점수가 나오질 않습니다.
그리고 위의 어떤 분이 freeCS 영상을 언급하면서 질문을 하셨었고, 어느 부분의 영상을 참고하면 좋다고 댓글을 다셨는데, freeCS 멤버들이나 조인트크루 멤버들이나 기선전에서 아무리 못해도 2~30위권 안에 드는 라이더들입니다.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일단 보이는것에 얘기를 할뿐입니다. 그뿐이죠, 이것과 그간 여러영상들을 통해 봐왔던 릭키님의 라이딩은 어떤 단체의 권위나 순위등으로 바뀌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분이 올린영상을 언급하면서 38초부분에 나오는 라이더에 대해 질문던지고.. 제가 38초부분보다는 30초부분의 영상이 프레스감을 익히기위한 자세에는 더 도움이 될것같다라고 한거... 거기에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38초에 나오는 라이더가 2~30위권안에 들던 못들던 그게 뭔 상관이랍니까. 뭐 그렇습니다. 평소 미친스키님의 번역작업에는 감사하고 있습니다.
편협한 자기눈에 보이는거 말고는 아~~몰라몰라 분위기 인데요 ㅎㅎ
미친스키님이 한말과는 상관없는 이상한 말도 좀하시면서......좀 누구 같아요 ㅎㅎ
실력도 없으면서 단체와 순위를 무시하는 그대는 뭐하는 사람인지 정말 궁금해요 ㅎㅎ
웬만하면 헝글 안하고 찌끌어져 있었는데 너무 흥미로운 의견들이 많아서 숟가락 올려봅니다.
혹 저를 아시는 분은 작년 시즌 기준으로 잊어주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것 때문에 못 참고 글 올립니다.
바나나킥님 스티어링과 프레스 뭐가 먼저다라는 말은 조금 애매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프레스를 주는 방법에 인크리네이션, 스티어링(정확히 말하면 토션을 이용),업언웨이트, 다운언웨이트 등 수많은 테크닉들이 섞여있다고 생각해서요ㅡㅡ;;
그리고 더욱 개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카빙과 슬라이딩은 백지장 한장 차이입니다. 이 둘이 공존하는 턴으로 기술이 바뀌는 추세라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두가지의 장점만을 합쳐서 턴해보시기을 부탁드립니다.
나쵸님 제프의 라이딩 하다가 작년 한시즌 홀라당 날려 먹었습니다. 작년 보드 9년 인생 최악의 암흑기를 거치고 이제 막 눈 좀 뜨고 있습니다. 작년 궁금한 거 체크해서 제프랑 이런 저런 이야기 한게 있습니다. 물론 비싼 내용들이라 그냥은 못 전해드리고 커피한잔 정도면 ㅋㅋ(토션과 프레스쪽에 더욱 신경쓰세요^^) 그리고 리바운드를 만들고 죽이는 것을 모두 할 줄 안다면 그것의 상하는 의미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글에 댓글을 다는 것이 조금은 미안하기도 짜증나는 부분도 있지만 쪽팔림 보다는 아직 기술에 대한 목마름이 앞서가네요.
약간 애매한 것은 쪽지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그리고 요새 시간내서 틈틈히 무주에서 테스트 중이니 근처있으신 분들을 서로 눈 한번들 같이 만져요 ㅋㅋ
쪽지 드렷어요^^
Ricky 님 영상에는 항상 논란이 많네요^^ 저도 물론 한국에 있는 모든 보더들의 라이딩을 본 것은 아니지만 일단 제가 본 분들 중에서는 Ricky 님이 젤 잘 타시는 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탁월하게 말이죠. 보드를 잘 탄다는 거에 대한 기준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냥 간단하게 라인만 놓고 봤을 때에도 Ricky 님 라인을 따라 가실 수 있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는 한참 못 따라가구요, 작년에 잘못 따라 가다가 슬럼프로 1시즌 꼬박 날린 1인입니다. 지난해 제 영상들 보면 힐턴이 다 터져 나오는데 올해 들어서도 아직 제자리로 못 오고 있네요ㅋㅋ
저는 사실 라이딩에 관심이 전혀 없다가 좀 늦게 시작한 타입인 데다가 CASI 에서 배운 게 전부였기 때문에 약간 편협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일본 라이딩이나 Ricky 님 라이딩, 혹은 알파인 라이딩을 보면서 아직도 배울 게 너무 많이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CASI 스타일을 워낙 좋아해서 아직까지 상체를 다이나믹하게 쓰는 일본 스타일로 바꾼다거나 하고 싶지는 않지만 여전히 공부는 하고 싶습니다. 안하는 거랑 못하는 거는 다르잖아요.
그리고 사실 많은 분들이 동영상에 나오는 Ricky 님의 라이딩을 보고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요 정말 일부만 보시고 있는거라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나올 게 많아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친한 형님이기도 하지만 그런거 다 떠나서 보드에서 만큼은 누구랑 맞장 떠도 실력으로 쉽게 질 분이 아닙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제가 아직 앎이 부족해서 그런지 알면 알수록 더 대단해 보이네요.
드콴군의 영상은 이미 레전드^^
그린데이즈님의 라이딩도 너무 감동이지요... 저도 동감합니다...이 동영상이 리키님의 아주 작은 일부란 것을...실제
같이 타봤지만 정말 리키님 잘 탑니다..속도도 정말 장난아니게 타시고요..우리 나라에 왠 만한 사람 숏턴으로 참피언에서
그 속도로 타는 분 못봤구요.. 성우에서 왼쪽 아이스에서 토사이드 턴 터지지 않게 타는 분 두명 봤는데 리키님이 그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누가 누가 잘 타냐는 문제는 아닌듯합니다..정말 리키님이 잘탑니다..
근데 정말 바나나님이 지적한 내용은 솔직히 틀린 내용이 아니라고 봅니다.
바나나님이 에어투 가브 2005년도에 썼다면 정말 대단한 것도 사실입니다..그때 그 용어 정말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카빙이 최고 인지 알았던 때거든요.. 바나니킥님 글 읽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자기가 잘 못타니깐 영상 못올리는거에요 ㅎㅎ 당연한 소리
영상이 없다는건 자기가 어떻게 타는지도 모른다는 소리니...
사이드들 이라니요? ㅎㅎ 익명이라고 막말하네
화~~악 그냥은 뭐할라고 쓰신말인가요? ㅎㅎ 웃깁니다.
그리고 헝글에 영상올려야 잘타는 사람이라고 한적 없습니다만?
자기 타는 모습을 영상으로 안남기면 자기가 어떻게 타는지 어떻게 아나요?
큰거울 들고 다니면서 타야하나요?
바나나킥님 글보니...다음 자동차방에...380gtr 이란 분이 생각나게 하네요...
사실 이론은 여기저기 글 보면서 아무나 만들어 낼수 있는듯...리키님이나 프리라이더 분들 영상 보면서 많은걸 배우는 저로썬...바나나킥님 말씀이 잘 이해되진 않네요...
헝글에서 레전드로 평가하고 싶지 않으심 그렇게 하세요...바나나킥님이 레전드 평가 받고 싶으시다면 정당하게 바나나킥님 영상 올리시고 평가 받으시면 되지 않을까요...
라이딩의 정석이란게 과연 있나요? 그 정석을 보여주신다던 몇년전 슨세임 사건이 또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항상 리키님 동영상 보면서 많은 부족한 부분 채워가고 있는 1인으로써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잘타시네요...담에 같이 함 타요...라고 말씀하시면서 담에 리키님 만나서 부족해 보이시면 이런부분 이렇게 하면 어떻겠냐 하면 되실것을...좋은영상에 레전드라는 단어 하나 가지고 테클까지 거실 필요가...제 수준엔 리키님이 레전드 맞습니다...
네 대략 공감합니다. 상황에 따라선 ATC가 위험할수도 있고 꼭 만능이라고 생각진 않습니다. 퉁퉁 날려주니 재밌기에 내버려두는거죠. 모든턴을 ATC로 날리다보면 무릎관절도 어지간히 아픕니다.
중요한건 스케일이 나오는 ATC에 이를수 있을만큼 프레스를 주고 있느냐 또 줄수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강한 프레스와 그에 따르는 ATC가 가능하다면 단한번도 영상에 나오지 않을 이유가 없지요. 이런 라이딩 필름에서 ATC는 흥행요소가 될수 있거든요. (봉프로의 라이딩이 나오면 아마 확인할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전체적인 라이딩이 프레스가 약하고 로테이션에 상당의존하고 있고 공격적인 카빙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스케일나오는 ATC가 가능할거라 보진 않습니다. ATC가 가능하려면 프레스가 강해야 하는데 카빙을 슬라이딩으로 진입해서 날세우고 카빙이라고 하면 하중이 쌓이질않아 강한 프레스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그 결과는.. 반발력이 약하죠.
하지 못하는데 위험해서 안하는거다 간결하게 처리하는거다 라는것은(메쏘드님도 추측이셨겠죠)... 뒷발차기만 하면서 드리프트턴이다 라고 주장하는것과 같은맥락이겠죠.
제가 뭐 그렇다고 무슨 원수졌다고 릭키님의 라이딩을 무조건 업신여기려 드는것은 아닙니다. 내가 레전드다, 최고다를 자칭하기엔 카빙이 아직 좀 부족하다 갈길이 많이 남았다 이겁니다. 라이딩에서 카빙빼놓고 정점을 운운할수 있습니까.
얼척없게도 당사자가 제가 카스비쪽이 아닐까 의심을 진짜로 하고있다는 소리도 있는데..; 해서 믿을만한 분들에게는 제대로 찍은것도 아니지만 부족한 영상이나마 프레스를 중점으로 진행하는 카빙(아 이 당연한것을 증명을 해야하다니요)후 ATC 스틸을 보여드린분도 있고, 봐서 믿을만한 몇분께는 이론을 증명한다는 차원에서 돌리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걸 꼭 보여줘야 하는것도 참 그렇습니다만; 조만간 같이 라이딩도 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구요.
이건 아닌건 아닌거다 싶어서 소신발언했다가 타래가 너무 길어지는데.. 길어지면 질수록 저한테는 이득도 없고 피곤하기만 하고 점점 양상이 쓸데없이 시끄럽고 대응하는것도 유치해질것같아 이제 리플 왠간하면 안달려고 했습니다만 성의있는 내용에 답변을 안달수가 없었습니다. 진지한 마인드로 토론을 원하시면 쪽지로 주시면 좋겠습니다. (리플갯수좀 풀어주시면 안될까요)
아마 이 시점에는 이 답글이 새로 생긴것을 찾아볼것은 본인뿐일것 같아 지금 댓글을 답니다.
ATC가 발동 될 프레스 압력을 줄수 있는냐는 3년차 보더인 저도 쉽게 답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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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차 그것도 간간히 스키장을 찾는 직장인보더가 ATC를 할수 있다는건 큰 착각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빙을 어느정도 충분히 마스터해야만 그 이후에야 어느시점에 이를수 있는게 ATC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충분한 카빙마스터라 하는것은 선수기준의 겸손한 표현입니다. 보통 스스로 카빙 한다고 하는 라이더들정도의 수준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3년차 직장인보더로서는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도달하기 어렵습니다(수퍼맨이 있을수 있으니 가능성은 남겨두죠). 님이 지금 말씀하시는걸 찬찬히 뜯어봐도 여러대목에서 뭔가 잘못알고 있고 큰 착각을 하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설명을 보아건데 메소드님이 했다는 ATC는 그저 아직 미약한 리바운딩을 느낀것으로 보입니다.
리키님이나 바나나킥님의 보딩에 대해서 왈가왈부할 실력도 안되고 보는눈도 없어서 슬라이딩이니 카빙이니
할말은 없지만 지금 쓰신 이글은 리키님 본인이 이 난장판 싸움에 직접 뛰어들어서 싸우기를 바라고
도발할려는 글로 보이네요. 만약에 리키님이 참다못해 직접 논쟁에 뛰어들면 누가 이기든 지든간에 손해보는건
이미 헝글에 실명이든 얼굴이든 알려질대로 알려진 리키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