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라구요 --?   이게 진짜 그런 수준의 라이딩이면 제가 스스로 릭키님의 홍위병을 자청합니다.  인정할 준비도 얼마든지 되어있습니다.

절아시나요?  키보드로 타는지 아닌지..  그건 잘 모르시잖아요?   

하실이야기가 있으시면 일단 이야기에 맞는부분과 틀린부분을 구별해서 아닌부분에 대해서 반박을 해주시면 됩니다.

반박을 환영합니다.  내용을 주세요;. 

님의 영상을 본적도 없고,

한말씀만 드리자면

지금 하고 계신게 키보드로 타시는 거에요.

저는 님이나 이분이 어떻게 타든 제가 왈가왈부 하지 않습니다. 개인 스타일이니까요.

그래도 이분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죠, 그래서 창조라는 걸 쓴겁니다.

님은 지금 그걸 비난하셨구요. 그래서 파괴라고 한겁니다

내용을 써주세요.

비난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실제  이동영상 리키님의 실력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 동영상에서 바나니킥님이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고 실제 이 정도 지적이면 키보드는 절대 아닙니다..

반론을 재기하고 뭐가 틀려는지 말씀하는게  순서일듯합니다.

키보드로 보드타는것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설프게 키보딩 하다보면 머잖아 뽀롱나고 밑천 다 드러납니다.  

자기 영상을 꼭 까야 될까요;   주변사람들 알아볼까 남사시러워서 까기 좀 그런데.. 너 게시판에서 누구 씹었다며 이러면 참 그렇습니다.     이렇게 멋진 촬영자를 만난적이 없어서 영상은 후졌고 한데ㅋ ..  꼭 까야할 분위기 된다면 까는것도 마지막까지 피하지는 않겠습니다만.    

누구나 칼럼에 2005년도까지 몇편의 글을 올렸던 비로거 입니다.   아시는분 계시려나.;

지금은 DB손실로 다 날아가고 다른분이 보관했다 올려주신 air to carve 칼럼 하나만 있을거에요.

뭐 이정도면 대략 기본적인 검증만은 되지 않을까요 --;

할줄도 모르면서 나불대는게 아니라는것쯤은 ... 제가 2005년도부터 이거 비판하려고 칼럼올리고 그러진 않았을거 아닙니까;;

자기영상을 안까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주변사람들이 알아볼까?

누구씹었다며? <---------- 이런말 들을까봐 부끄러우세요? ㅎㅎㅎ

피하고 말고 할게아닌것 같은데 이상한 말씀하시네요. 잘타는 사람 못타는 사람 구분없이 동영상 올리는곳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못타시면 못타시는 만큼 동영상 올려 보세요.

아 뭐 별로 흥분하고 그러진 않았습니다.   싸우자고 하는말이 아닙니다.   싸우자는 분들이 간혹 있지만 ㅋ;;

다만 좀 아닌건 아닌거라고,  좀 과대평가가 심하다고 이번에는 좀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굉장한 화두를 던지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초중급자가 아닌 일정수준이상의 라이딩에 대해서 논하고자 하면 카빙을 이야기 해야 하죠.

카빙..   이것은 말그대로 써는것입니다.  썰어낸다.   님이 도마위에서 칼로 뭔가를 썰때 어떻게 하시나요?

일단 날을 세우고 누르면서 진행해서,  썰어냅니다.    누운칼을 스티어링으로 돌려 칼을 도마위에서 미끄러뜨리면서 날을 세우진 않죠.

그것은 타는 입장에서 그 느낌차이가 명확한데 ,   전자는 섬뜩한 느낌으로 카빙이 진행되고

후자는 그냥 과격한 슬라이딩턴입니다.

다시말해 카빙은 프레스가 절대적입니다.   프레스로 궤적을 결정하고 대부분의 라이딩요소를 소화합니다.

스티어링위주의 라이딩으로는 카빙을 잘할수 없습니다.

릭키님의 라이딩이 아직 갈길이 많이 남았다고 보는것은 스티어링 의존적이라 바로 이 카빙의 질이 낮기 때문입니다.

카빙에서 외향, 내향이라는 것은 모르시는 구나.

카빙에서의 스티어링이 외향 내향인데. 너무 단면 적으로만 보시네요.

carve의 사전적 의미는 아세요?

조각하다, 새기다, 저미다 요런 뜻이 있는데...

아 일단 좋네요. 내용이 있으니.

알파인이 아니어도 카빙은 같습니다.

첨부터 이야기 하지만 이 영상에서 슬라이딩턴은 잘합니다.   

이덕문프로 라이딩을 정점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예로 든것은 10년전에 그정도의 라이딩은 상당한 수준이라는거고

리바운드가 안보인다는건 좀 억지네요.   분명히 프레스와 리바운드가 보입니다.  이건 할줄 모르는사람은 모르는데

보통 에어투카브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점프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실제 라이딩할때 엣지체인징시점에 맞춰 점프를 해보세요 되나...

데크가 튀어올라야 하고 그걸 튀어오르라고 미리 하중을 빼주는겁니다.  그게 그 상황을 모르는 사람들은 점프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이덕문 프로의 영상으로 돌아와서 얘길하면,    데크에서 리바운드가 크게 올라오지 않았다면 그냥 상체를 펴서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다리를 슬쩍 억지로 들어줘 크게 가져갈수는 있겠지만 분명 그게 전부이지는 않아보입니다.

쩝 물리역학이라는 걸 아시는 지?

누가 억지를 부리는 건지 모르겠네요.

누가 알파인이랑 프리스타일이랑 카빙이 다르다고 했습니까? 저는 그런 말 한 적 없습니다.

뭘 그렇게 아시는지를 남발하세요 ㅎㅎ  

제가 볼때 fx마진님은 지금 자신을 치장하는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필요한 말만 합시다. 요지를 좀 정리하시구요.   뭘 아세요 아세요만 하지 마시구요.  

제가 말하는 리바운드는 사활강하면서 테일 눌렀다가 풀면서 노즈 들어 엣지 전환하는 거 말고

회전하면서 횡방향으로 받는 리바운드를 말하는 겁니다. ㅎㅎ

잘 모르시면서 주장하시니까 아시냐고 물은 겁니다.

본인의 주장을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분기탱천해서 뭘 아냐 뭘 아냐 막 이러는건 좀 그렇습니다;

이덕문프로의 용카빙동영상의 에어투카브가 데크전체가 튀어오르는 정석이 아닌것은 맞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에어투카브를 하지도 않고 2005년도에 칼럼을 올렸을때도 그렇게 하지 않았었습니다.     당시 온라인으로 쓰다보니 설명이 부족해 어폐가 좀 생겼는데,   어쨌든 이덕문프로의 경우 데크가 튀어오른걸 테일은 냅두고 노즈만 받아서 옮겨준 겁니다.  이건 숙련자의 경륜같은거죠. 마치 뭘 이런걸 다...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기는.   이걸 억지로 노즈를 들어서 옮겨준거다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ㅎㅎ    

누가 분기탱천했는지 묻고 싶네요. ㅎㅎ

제가 분명 바로 윗글에 테일프레스 말씀드렸습니다. 테일프레스랑 상체를 들어주면서 노즈 압력 제거해서

넘기는 거고요.

더 이상 말해봐야 제 손가락만 피곤하겠네요. 즐보 안보 공부 열심히 하세요~

카빙이 슬라이딩턴보다 상급기술인건 당연합니다;

공부 그만하시고 보드 좀 더 타고 말씀하세요.. 이덕문프로가 구부정? 깔짝깔짝?  뭐라 그러시는 거에요.. 해보고나 말씀하세요.. 체중이동의 고급 프레스운용 없이 그게 가능한지..

죄송합니다. 이제서야 댓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체중이동이라는게 굉장히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것 알겠습니다.

제 표현이 좀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보이는 것을 자극적인 표현을 섞어 썼던 것 같습니다.

다시 정정하겠습니다.

이덕문 프로님은 동영상 속에서 강한 상체의 구부림(앵귤레이션)으로 데크에 전반적으로 강한 프레스를 유도하셨고

노즈가 들리기전 골반 윗부분 상체를 순간적으로 들어줌으로서

전반적으로 노즈의 압력의 제거와 동시에 테일 프레스의 리바운드의 힘으로

앞쪽 다리를 가슴쪽으로 당겨 줌으로서 용카빙을 구사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점프였다면 테일까지 들렸을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아 보입니다.

물리적으로 보이는 힘을 분석하면 그렇지만 아닐 수도 있습니다.

공부는 그만할 생각은 없지만 보드는 꼭 더 타보겠습니다. 그리고 글도 될 수 있으면 그 후에 쓰도록 해보겠습니다.

이덕문 프로님께도 죄송했습니다. 

글을 읽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논리적으로 정말 명확합니다..이렇게 용기 있게 글을 쓰는 것도  논리적으나 실력으로나 부족함이 없어서 이겠지요...저도 이론적으로 읽으면서 배우고 있습니다..카빙...저는 카빙이 프레스가 절대적입니다.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첫글부터 그게 토론을 하자는 분 자세 인가요 ? 그냥 귀찮고 ..타는거 올려주시면 한번 봐줄까 말까 합니다. 첫리플 단어부터 초보티나고 컬럼도 봤는데 멀 쓰신건가요 .. 수준 있는 내용올려주시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FX마진님 승!!

단순히 프레스로만 타는게 카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레스와 동시에 데이크를 비트는 힘도 사이드컷의 레디우스를 변경하는 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보드타러 하루에 한타임씩 30일 정도밖에 못가본 저지만, 개인적으로는 FX마진님 말씀에 일부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바나나킥님 글에 보면 다른 사람들이 도발한다고하고, 내용이 없다고 하시는데..

바나나킥님 글이 핵심을 요리조리 피해가면서 겉핥는 다는 느낌이 많이 나는군요(뭐 이건 글쓰는게 익숙치 않아서 일수 있지요. 저도 공돌이라 글쓰는건 잼병이니까요)

계속 "과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라이딩은 아니다" 라는 것만 주장하십니다

그 이유는 단순히 동영상에서 프레스를 이용한 카빙이 안보이기 때문이다라는 것이구요

맞나요?

타시는분이 레젼드라고 자칭하는건 아니고 영상 올리신분이 레젼드라고 했을뿐인데요.....

자중하십시요....이러다 감정싸움만  ㅠ.ㅠ  조마조마 합니다... 보는 사람 입장에서......혹시 마녀사냥 당할까봐서요....

이래저래 자극받다 보니 너무 답답해서 초심을 잃어버리고(?)  조금 일갈했네요.

개인적으로 릭키님과는 추호도 감정이 없습니다.  이런 비판을 한다고 릭키님을 싫어하는것도 아닙니다.  

부풀려진것보단 보다 명확한 평가를 하자는거죠. 당연한건 당연한것일뿐이구요.  그래야 모두의 발전이 있으니까요.    솔직히 전 라이딩에 열정을 가진사람에 동질성을 느끼고 좋아하는 사람이구요.

화두님 동영상은 릭키님 판박이인걸 이미 전에 확인한바 있습니다.  

아마 릭키님이 키우는 후배인가보죠? ㅎㅎ

동영상을 보건데 아직 많이 배우셔야 할 타이밍에 .. 좀 잘못된 길로 접어드는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낀다는걸 진심에서 먼저 전합니다.  자기 스승을 깍아내린다고 날 욕하겠지만요;

프레스가 모자란건 모자란겁니다;  자격증따위가 프레스를 채워주진 못합니다 ㅎㅎ. 프레스가 충분한 영상을 보여주면 모든게 땡입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 않나요? 

전 일단 좀 완전대놓고 나서는건 사양하는편이고.  뭐 정 필요한 순간이면 끝까지 안하진 않겠습니다만 아직은 아닌것같네요.

여럿이 같이 한번 타보는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거 좋아해요 하지만 적대적인 태도로만 나오는 이상 좀 어렵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