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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투 리조트 입니다.,. 습설이였는데 2월 치곤 머.....좀 멀어서 그렇지 정말 좋더군요
용평 휘팍 보다 코스도 그렇고 시설도 그렇고 좋은 느낌이였습니다..휘팍만 시즌4년 정도 했습니다...특히 좋은게
사람이 너무 없어서 황제 보딩 ^^;;;;사람에 치이다가 이렇게 널널하게 생각 보다 좋은 코스를 가지고
있는 스키장이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하이원에 가보질 않았지만 사람에 치인다고 하니...허허
정말 사람이 없으니깐 하이원보다훨씬 좋다는 느낌입니다... 주말 보더인 저로써는 항상 사람에 치여서리....
각설하고... 중급? 정도의 경사에서 라이딩입니다..
토턴은 좀 라인이 사는 느낌인데 -_-(제 느낌상) 힐턴은 반원이 날카로운 느낌도 안나고 급사에선 자주 터지는
일이 잦습니다. 누가 가르쳐준적도 없고 독학 으로 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습니다
힐턴 이 터지는게 저거 보다 더 심각했었는데 자세를 많이 낮추니 좀 나아 지더라고요... 혹시 저게 잘못된건지,.
자세나 고칠점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좀더 날카로운 라인을 그리고 싶어서요...
허접한 동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지화면으로 보니, 힐턴하실때 진행방향인 왼쪽발에 무게중심을 더 주시면 어떨지...사실 경사면에서 경사도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진행방향보다 뒷쪽에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리학적으로 보면 진행방향 발에 무게를 두면 에징이 강하게 박히게 마련이고, 자동적으로 급하게 턴이 이루어집니다. 아시겠지만, 턴이 강하게 틀어질수록 보드는 제어가 더 쉬워지기 마련입니다. 또한 진행방향 시선처리 및 진행방향 팔을 8로 노를 저으듯한 느낌으로 내려오시면 터지는 현상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경사도 50도이상에서 스릴 라이딩을 즐겨하는 1인의 허접한 경험담을 기초한 의견이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토턴은 요즘 일본 스타일이 많아서 뭐라 드릴 말씀은 없고
힐턴시 아무래도 본인은 안정된 자세를 잡으려는 의도겠지만 허리를 너무 굽히십니다.
상체(허리)는 펴고 앵글로 앳지각을 잡아주는게 더 좋습니다.
시선이 왼쪽 어깨에 붙은 상태로 로테이션을 가주신다는 느낌??
지금은 뭐랄까 상체와 고개를 의도적으로 숙이신다는 느낌이네요~
저는 빨래짠다는 느낌으로 턴을 하는데요~ 로테이션으 목적은 턴을 리드하기 위함이니까...
시선->상체->허리->앵글순서로~~ 굽어져 있으면 그만큼 효과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너비스가 중요하지요.... 전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ㅋ
올바른 자세에서 로테이션을 했을때 조금만 기다리면 보드는 따라오게 되어 있자나요~ㅋ
카빙을 할때는 위의 순서로 로테이션과 프레스를 줬을때 보드가 따라오게 되니까~
천천히 기다려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앵글잡고 상체로테이션시 왜 로테이션을 하는지 생각해 보심 자세교정데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초보인데...주제넘게 한말씀 드렸네요.ㅋ
남은 시즌 안전보딩 하세요~
힐턴시 아무래도 본인은 안정된 자세를 잡으려는 의도겠지만 허리를 너무 굽히십니다.
상체(허리)는 펴고 앵글로 앳지각을 잡아주는게 더 좋습니다.
시선이 왼쪽 어깨에 붙은 상태로 로테이션을 가주신다는 느낌??
지금은 뭐랄까 상체와 고개를 의도적으로 숙이신다는 느낌이네요~
저는 빨래짠다는 느낌으로 턴을 하는데요~ 로테이션으 목적은 턴을 리드하기 위함이니까...
시선->상체->허리->앵글순서로~~ 굽어져 있으면 그만큼 효과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너비스가 중요하지요.... 전 너무 늦게 깨달았지만....ㅋ
올바른 자세에서 로테이션을 했을때 조금만 기다리면 보드는 따라오게 되어 있자나요~ㅋ
카빙을 할때는 위의 순서로 로테이션과 프레스를 줬을때 보드가 따라오게 되니까~
천천히 기다려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앵글잡고 상체로테이션시 왜 로테이션을 하는지 생각해 보심 자세교정데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초보인데...주제넘게 한말씀 드렸네요.ㅋ
남은 시즌 안전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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