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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주력데크를 파노라마에서 개시해보았습니당~ㅎ
길이도 기존에 타던 153에서 157로 길어졌어요^^
느낌은... 아직 세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안정감있고 믿음이간다!!!
그리고...
곱등이 완전체가 되었답니다~ㅎㅎ ;ㅁ;
가까이서보면 상의랑 하의랑 하얀색이 틀려요 ㅠㅠ
상의가 약간 누리끼리한 하얀색 ㅠㅠㅠㅠ
이젠 딱 눈에 띄게 생겼으니 더더더 열씨미 훈련해야겠네요 ㅎㄷㄷ
몽블랑서 뵈요~ㅎ
http://www.youtube.com/watch?v=y89246dJa38
토턴은 린을 이용한 기울기가 조금 보이는데 힐에선 전혀 다른 방식을 이용하시는거 같습니다. 효율성에있어서 두가지 방식을 혼용하는건 좋은듯 보이나 전혀 다른 두가지를 따로 쓴다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극한의 다운자세를 유지하는게 보입니다만, 그게 데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거 같습니다, 이유인즉 카빙시의 데크가 지면에 바로 설수록 힘 전달이 용이한데, 영상만으로는 데크의 기울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몸 전체의 기울기(lean)을 이용한 데크 세우기와, 무조건 극한다운을 이용한 뒷다리의 무리를 줄여보는게 어떨까싶네요.. 지나가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저는 라이딩만 하는데 정말 못탑니다... 이래저래 생각만 가득한 보더입니다. 맘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