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리는 만큼..저에 많은 지적질을 부탁드려요

눈밥 4년차인데 아직도 실력이 이 모양이네요..ㅠ0ㅠ

일단 전 제손좀 어떻게 고치고싶어요 무슨 춤추는 것도 아니고..ㅠㅠ

엮인글 :

레몽레인

2018.02.06 02:25:35
*.123.9.159

힐턴시 옆으로 밀지말고 왼발로 살짝 올라타는 느낌으로 ..

골반이 빠져요.


작은마음우니

2018.02.06 03:02:59
*.27.1.227

그럼 왼발로 데크를 디딘다는 생각으로 하라는건가요?앞으로 걸어아갈것 같은 느낌인가요?

재퐈니

2018.02.06 13:38:08
*.150.90.107

이런식으로 표현해주면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주인아저씨

2018.02.06 05:58:53
*.184.23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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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의 자세는 상급의 라이더들도 제각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세들이 이상스럽지 않은것은 벨런스와 데크의 움직임이 상급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라이딩에서의 몸의 벨런스와 데크의 움직임들이 아직 상급라이더들의 그것과는 다르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일뿐이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결국 데크만 멋지게 턴을 그려도 상체의 이상한 자세나 팔이 휘날려도 문제가 안되지 않을까합니다.


즉 고민해야할것은 어떻게 턴을 만들어 낼것인가입니다. 상급자들이 가진 여러가지 턴을 만들어내는 기술들을 하나씩 자신의 라이딩에 접목하다보면 어느순간 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카빙턴의 경우 기본적으로 속도와 그로인한 원심력 그리고 그 원심력에 맞게 사용하는 기울기가 중요합니다. 이게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되면 관절을 이용한 더큰 엣지각확보가 목표가 됩니다. 그리고 중급, 상급으로 올라가면서 잊지 말아야 할것은 보드위에서의 무게중심, 즉 bbp입니다. bbp를 유념하시면서 여러가지 상급기술들을 라이딩에 접목하다보면 어느순간 실력이 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합니다.

곤똘

2018.02.06 10:39:08
*.133.176.6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공랑붕어

2018.02.06 10:50:05
*.223.62.147

따봉입니다 乃

재퐈니

2018.02.06 13:37:16
*.150.90.107

따따봉~!

작은마음우니

2018.02.06 13:43:03
*.223.18.119

아 제 고민이 조금 해결이 될것같아요.. 저는 중심을잡는다고 팔을 파닥거리는 기분이었거든요. . 근데 더중요한게 보드위에서의 안정적인 무게 중심이 안잡힌게 더큰 원인이었나봐요 이번시즌동안 확실히 데크위에 중심을잡고 서는 연습을 목표로 해야겠어요 좋은 조언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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