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타오면서 느끼는 거지만 덕스탠스 건 전향이건 기술은 똑같은 것 같은.....


전향각은 여러가지 카빙에 유리한 것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붓아웃 안나는 거. 이거 말고는 뒷발 0도나 덕이 유리한 지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덕에서 전향으로 넘어오면서 뭔가 적용이 잘 안된다면, 제 생각에는 덕으로 탈 때 뭔가 개념적으로 접근이 실재적이지 못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덕라이딩을 오래해오면서 느낀점은 대부분의 덕라이더들이 오래된 포지션을 고수하면서 뭔가 고여버린게 아닌지... 최근의 casi 스탠다드 영상을 보면 이미 전향각, 테크니컬 라이딩(일본의 24/0세팅의 카빙포지션)의 포지션과 개념이 같은 포지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최근의 카시의 추세를 따라가면 전향각 라이딩이나 테크니컬 라이딩의 주법은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즉 전향각과 덕스탠스 라이딩이 전혀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일본의 뒷발0도 세팅의 라이딩이 국민 각도인 이유도 뒷발이 0도 근처에 있으면 유리한것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저는 카시의 라이딩 포지션과 일본의 테크니컬라이딩의 포지션이 개념적으로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라이딩도 각도차에 따른 포지션의 차이만 있을 뿐 개념적으로는 동일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다이나믹한 전향각의 라이딩은 해머데크의 그립력에서 오는 퍼포먼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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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놀이

2022.01.29 00:18:28
*.101.3.23

제가 좋아하는 유코님, 니노님 두분 모두 24,0 이죠 . 그리고 많은 기선전 우승. 신체 구조에 맞다면 뒷발은 0도에 가까울수록 이점이 많긴 할거같네요. 저도 24,0 으로 슬턴 카빙 계속 연습하는데 힐턴자세가 안나오네요 ㅠㅠㅠ

BadDancer

2022.01.29 00:33:18
*.102.128.181

영상주시면 미천한 실력이지만 연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토끼놀이

2022.01.29 10:07:50
*.131.47.218

오 봐주시면 감사하죠.. ㅠㅠ

고태현.

2022.01.29 00:31:35
*.145.8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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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게시한 영상제목에 대해 말씀하시는것 같아 남겨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껏 가지고있던 포지션. 어떻게보면 카시와 같지만 언젠가부터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카시는 캐나다 현지의 사정에 최적화 되어있는 라이딩스킬들과 포지션이고 제가 속해있던 연맹은 라이딩기술이 발전함에따라 국내설질에 맞게 조금이나마 어느순간까지 개량되어 발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제가 참여한세션은아니지만 아마 10여년 전쯤일거에요. 제프가 용평에 왔을때 세션을듣는 강습생들에게 그랬답니다.

레드슬로프였을건데 이 슬로프에서 펜슬라인을 그릴수 있냐고.(두터운카빙라인이 아닌 샤프한 라인을 말하는거겠죠?)  그때의 제프는 본인도 그리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했었답니다.

뭐.. 각설하고  저는 어느순간 캐나다쪽도 부족했던 카빙스킬들을 발전시키기위하여 라이딩포지션과 구성을 저렇게 바꾸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을 오래전에 하기는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고여있었다면 어지간히 고여있었다고 말할 수 있는 제 경우로 보자면 덕과 전향은 운용방식이 분명히다릅니다.

국내에서 제가 알리고 보여드렸던 덕스탠스의 라이딩스킬들은 프래셔컨트롤을 내 중심점을 허벅지를 통해 낮추는동작이 이뤄졌다면 전향은 고관절의 접힘과 극적인 위치변환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이부분이 덕스탠스라이딩을 하시던분들께서 전향라이딩을 배워보시겠다고 장비셋팅을 해서 슬롭에 올라 오셔서 가장 애먹는 부분이기도하구요. 

토사이드 백사이드 압력에대한 조절을 자꾸 하체관절을 접어서 만드는거.

이 부분을 빼고 다른기술을 넣는다는것에 있어서 길을 잃는분들이 제 주변에서는 많이 보입니다.


바인딩각도부분은 뒷발이 밟히는 면적이 넓어질수록 모든기술에서 여지가 생긴다는 말씀은 극 동의 하구요.

일본 라이더들의 바인딩셋팅값 보다는  일본라이더들의 포지션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 포지션이 지금 현제 통용되고있는 전향각라이딩의 포지션이라고 생각해서 게시를 해 본겁니다.


라이딩포지션의 개념이 다르지않다는 말씀에는 동의하는부분이있지만 라이딩포지션의 운용방법이 같다는 말씀은 제 생각과 다른것 같아 댓글 남겨봅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반박글이라고 생각되시면 죄송하구요 제가 게시한 글에대한 반박이 아니셨다면 주제넘어 한번 더 죄송합니다^^

BadDancer

2022.01.29 01:10:19
*.102.128.181

장문의 정성글 감사합니다. 보드는 각자의 개념으로 타는것 같습니다. 저는 제 개념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감히 제가 가늠할 수 없는 내공을 가지신분이 이렇게 듣보라이더에게 장문의 글을 남겨주셔서 영광입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꾸벅

고태현.

2022.01.29 01:16:55
*.145.87.32

가늠할수없는 내공이라니요 저도 선수출신아닌 일반 직장인신분의 보드에 미쳐있는 사람중 한명일 뿐입니다^^;;

두명의 보드타는 사람이 의견을 나누었다고 말씀하셨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말씀하신부분 제가 부족한거라생각하고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firehead(화두)

2022.01.29 15:18:23
*.13.88.203

KSIA레벨 고수님을 주변에 접하기 힘들어서 궁금한걸 못참고 질문드려요 ㅎ 불쾌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한국에서의 프레스컨트롤 운용방법이라는게 허벅지를 사용해 com을 낮추는 방법인데


그것이 한국설질에 꼭 유용한 이유가 있을까요? 


일본이나 CASI에서도 COM을 낮추어 프레스컨트롤 하는 방법도 사용하지만 다른 방법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반면에


KSIA에서는 꼭 그 방법만을 고집하는듯 해 보여서요. 

고태현.

2022.01.29 15:41:28
*.145.87.32

개인적인생각이라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 글이 좀 부족했네요


허벅지를 사용해 com을 낮추는것이 한국설질에 유용하다 라고 말씀드리진 않았고


한국에서 보드를 최초로 접하신 분들께서는 해외의 테크닉과 장비를 들여왔겠죠?  그 기술을 습득하고 응용도 하셨겠고

그러다 그때의 분들께서 정형화시키고 설질에 맞게 개량시키고 발전해 온 것이 지금 연맹이 추구하고있는 스타일과포지션이

아니겠나 하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꼭 그 방법만을 고집하는거라 보실수도 있겠고 발전이없는곳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부분. 이해합니다.

개인의 변화가아닌 단체가 변하는것에대한 부분도 쉽게 결정하고 진행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구요


하지만 저는 그 단체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공적인장소에서 공적인의견정도만 내 보았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지못하는점은 이해해주세요^^

firehead(화두)

2022.01.29 15:50:09
*.39.219.228

아닙니다!! 너무너무 속이 시원하게 해소되는 답변이었습니다. 저도 레벨1을 따보면서 심사관에게 인스트럭터가 갖추어야할 모습 그리고 마음가짐을 배우고, 그리고 그분을 통해 협회가 레벨러에 대해서 어떤걸 요구하는가를 알아보고 그 신중함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사석에서 뵈어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ㅎ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고태현.

2022.01.30 01:35:58
*.145.87.32

커피좋죠~ 나중에 만날날 있길 바라겠습니다!!

붉은표범

2022.01.29 21:40:58
*.224.255.132

덕크니컬이란 말이 ㅋㅋ 어감이 좋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늘 안보하세요~

BadDancer

2022.01.29 22:35:49
*.102.128.239

저도 어디서 들었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수용성

2022.01.29 23:57:25
*.205.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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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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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주제로 써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태초에 (?) 테크니컬 라이딩 이라는 단어의 등장으로 인한 혼돈의 카오스가 있었죠. 일본의 기선전에서 쓰이는 라이딩 주법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단어지만 지금에 와서는 전향 스탠스의 공격적인 엣징을 사용한 카빙으로 굳혀져 있는듯 합니다. 말씀주신 CASI에서도 이미 오픈된 스탠스로 타는 영상을 선보인 지는 꽤 됐죠. 알파인을 도입하는 것도 그렇고 카빙에 좀더 특화된 커리큘럼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다만, 정설된 하드팩에서 프리스타일(해머포함)이 보여줄수 있는 펜슬라인은 우리나라가 독보적으로 앞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유행이 오래 지속된 것도 있지만 기술이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이 카빙에 너무 최적화 되어 있는게 크다고 봐요. 눈벽은 다 막아버리고 파크,파이프는 점점 축소 되어가고..ㅠㅠ
일본은 눈이 매우 소프트하고 많이 와서 그런지,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고, 트릭도 더 많이 하죠.. 헬멧도 잘 안써요 ㅎㅎ 그리고 일본사람들은 한국인보다 보통 체구가 작죠.. 뒷발 0도해도 붓아웃 잘 안나거나 난다해도 소프트한 눈이라 큰 문제가 안된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개념적으로 동일하다는 말씀엔 동의합니다만, 방법론이 너무나 다르죠. 환경이 다르니까 당연한 것 같습니다.
퍼포먼스 얘길하셨는데.. 고수분들은 프리뎈으로도 엣지 잘세우며 똑같이 퍼포먼스 내시며 타더라고요. 말씀하신 일본라이더 들도 프리뎈으로 급사를 신나게 내려오기도 하구요. 해머뎈의 긴 유효엣지는 라이더를 도와주긴 하겠지만, 오히려 깊게박힌 엣지를 빼려는 다이나믹스는 라이더의 몫이니까요..

BadDancer

2022.01.30 00:17:04
*.44.95.150

저는 강습자가 말하는 강습내용과 그 강습자가 몸으로 표현하는 기술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항상 다른 관점에서 보려고 합니다. 방법론도 마찬가지로 참고만 하지 그 사람이 어떤방식으로 타는지를 잘 살피고 어떤관점에서 그 라이딩을 이해할수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실재는 항상 개념보다 많은것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상급자들의 라이딩을 이해하려면 개념이 필요하고 그런 각 라이더들의 개념들을 듣는것을 좋아합니다. 수용성님 글들도 항상 무릎을 탁치게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날아라가스~!!

2022.01.30 13:42:10
*.33.158.37

기술이 똑같은게 문제가 아니라 카빙이 카빙이고 라이딩이 라이딩이지 무슨 차이가 있어서 그걸 굳이 나누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이십몇년 타오면서 아주 오래전엔 전향도 했었었고 이거저거 하다가 지금은 21/-9도를 쓰고 있지만, 불리한점도 장점도 모두 라이딩의 일부라 기술로 극복하고 넘어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은 딱 이거다!! 고 고집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이래도 판데기질 저래도 판떼기질인거 굳이 나눌것까지 있겠습니까? 전향으로 놓으시던~덕스탠스로 놓으시던~슬롭에서 하는건 똑같은데요 뭘.

BadDancer

2022.01.30 15:50:29
*.44.95.150

캬~ 기술로 극복! 멋지십니다.

Lumen

2022.01.30 15:05:11
*.139.168.192

유튜브 보면 Aoki rei 라이더가 이미 수년전부터 30/0 , 56스텐스로 라이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0도로 하는 이유도 수년전부터 유튜브로 수차례 이런 점 때문에 자신은 0도로 하는거다 라고 하지 전향의 멋 진 자세가 나오진 않지만 본인은 이게 좋아서 하는거다 라고 합니다.

BadDancer

2022.01.30 15:51:18
*.44.95.150

아오키 레이!! 메모~

리타조만종

2022.01.30 20:56:01
*.101.194.23

테크니컬라이딩 이건 언제 어떻게 생긴 것이죵?
다들 오해가 않으신 듯...

테드창

2022.02.03 10:51:07
*.147.130.36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2~3년 전까진 작성자분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만 기술이 똑같다~ 라는 말씀엔 다른 견해가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덕이든 전향이든 땅콩이든 해머든 퍼포먼스 또한 똑같이 가능합니다. 선수 아닌 이상 간지나게 타고 싶은게 목적이겠고요. 라이딩 명칭은 생략하고 딥~ 한 라이딩을 전제로 손을 땅에 짚는게 목적이냐 / 자연스럽게 걸쳐도 될만치 깔아 앉았느냐에 따른 차이는 엄현히 다른 기술이 추가적으로 존재할겁니다. 개인적인 노하우를 나열하면 서술이 길어질수 있고요.. 한가지만 나열하자면 날이 박힌뒤 앞발을 박차는데 있어 전향각이 플러스 요인은 됩니다. 기술이 다름에서 오는 퍼포먼스?라고나 할까요? 올리신 영상을 지적하는건 아니오나 뒤에서/위에서 여러 각도로 찍어 보심을 추천드려봅니다. 저는 카메라 알레르기가 있어 찍은게 별로 없지만 글로만 다른 견해를 주장하는건 버르장머리가 없어 짧게 올려봅니다. 불혹 중반이고요. 해머가 재미없어 세미를 탑니다. 물론 땅콩 전향도 좋아합니다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acqpV4EZOSE


BadDancer

2022.02.03 11:53:56
*.102.11.182

똑같다는말이 1=1이런식의 똑같음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요. 결국 보드는 기울기와 외경이 핵심이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쓴것입니다. 외경을 강하게 주면 엣지를 많이 세울수있고 기존라이딩에 이 외경에 대한 강조가 없었을뿐 이미 오래전부터 잘타시는 분들은 이 외경을 강하게 주는 라이딩을 덕라이딩에 쓰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앵귤레이션은 물리법칙과 관련되고 바인딩각도에 따라서 주는방향이 달라진다는것 혹은 외경뿐만아니라 다른사항을 고려하여 몸을쓴다면 달라지는 포지션의 변경 이런것들이 차이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토턴 무릎외경 힐턴 허리외경이라는 가장큰기술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외의 미세한 차이들은 전향각 라이더들 조차도 차이를 보이기때문에 이건 논외라고 생각합니다. 덕라이더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허리로 주는 외경이라서 이런 글을 써봤습니다. 이건 그냥 동전줍는다는 목적에만 신경쓴것이고 다른것을 고려한다면 당연히 말씀하신대로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나 기술들은 많으니까요.

영상을 보니 살벌하게 타시네요.^^ 부럽습니다~

테드창

2022.02.03 13:46:20
*.147.130.36

영상 부제나 지문으로 볼땐 팩트가 동전으로 느껴졌었고요. 독학보더라 어려운말은 몰라요.... 기술이 다르다/같다는 두가지를 통달하신분들이 판단하시겠죠ㅎㅎ;;; 유리한 지점을 논하고자 올리신 영상이기에 전향 예찬론자도 아니고 편중되는 추세를 슬퍼하는 1인이지만 자라나는 새싹분들도 판단의 몫이 필요하실듯하여 댓 남긴겁니다. 항상 안보하십셔~!!

BadDancer

2022.02.03 13:56:33
*.102.11.182

전향이 붓아웃, 외경등 유리한지점이 있죠^^ 동의합니다. 그외에 뒷발0도에도 장점이 있어서 써봤습니다. 제생각을 가다듬고 적어야 하는데 간단하게 적다보니 오해를 많이 일으키네요. 안보하세요~

heedol

2022.02.13 14:35:56
*.235.48.142

캬...0708사피엔트 PNB1..
본인도 평생소장용으로 갖고 있는
15년 된 덱인데...아직도 짱짱하죠^^
트루트윈덱으로 정말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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