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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íê·í¸í¬ from 이주화 on Vimeo.
오랜만에 영상 올리려니.. 많이 애먹었네요...
시즌 시작했는데 영상이 너무 안올라오는거 같아서 저같은 애들도 영상 찍어 올리는데..
많이 활성화 됬으면 하는 맘으로 올려봅니다...
다른 고수분들께서 먼저 좋은 말씀들 해주셨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느낀점 몇자 남겨드립니다~~
1. 업다운 - 좀더 확실히 업다운을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윗분중에도 말씀하신분 있는듯 한데 엣지체인지 직전에 확실한 업다운을 해주시는게 더 깊고 안정적인 턴이 만들어지실거에요~(완전히 일어서는 업 하시고 천천히 다운하시는 연습이 도울이 되실 거에요)
2. 상체 로테이션과 시선 - 일단 상체에 힘이 많이 들어가 보이구요 힐턴시 상체가 진행방향으로 좀더 틀어주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예: 진행할 방향은 30도인도 시선이 15도 밖에 안따라가 주면 결국 시선으로 인해서 상체가 완전히 돌지 못해고 데크가 만들어 주는 회전을 다 끌고 나오지 못하는 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지금도 잘타십니다 ㅎㅎ
저도 같은 경험이 있어서요. 뒷팔을 수평으로 세워서 중심을 유지하시려고 하다보니 로테이션이 덜되고 힘만 더 들어가게 되고 오래 타지도 못하고 힘이 조금 풀리게 되면 버티지못하고 턴이 터져버리더군요. 뒷팔로 중심 잡으려고 하지마시고 뒷팔도 과감하게 가고자하는방향으로 던져주세요. 일단 로테이션이 확실히 되야 골반을 더 접을 수 있고 중심이동으로 자연스레 힐턴이 말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좀더 과감하게 업다운을 해주시되 힐턴전에 좀더 빨리 엣지체인지를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타이밍) 이건 윤동혁프로님이 언급하신 내용이네요. 오토바이 경주 시 코너돌때 자세를 생각해보시면 좀 더 느낌이 오실겁니다. 엣지체인지 타이밍을 좀더 과감하게 빠르게 가져가시면 더 다운포스가 되고 접지력이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겸손한 뽐내기 영상이란 건 알지만 ㅋㅋ
상당한 고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계시는 게 느껴지지만 ㅡ 몇몇 고수님의 라이딩 영상이 떠오르네요
저보다도 고수이시지만 ㅡ 저는 이론은 조금 깨우쳤거든요 ㅋㅋ
제목 때문에.. 몇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몇 분께서 이미 언급을 해주셨지만
알파인스키나 알파인보드에서 보듯이 카빙턴에서는 접설엣지의 중앙보다는 어느정도 테일쪽으로 치우쳐서 체중이 실려야합니다
노즈쪽에 체중이 많이 실리면 노즈가 설면을 깊이 파고들어서 속력이 급속히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더 전경으로 치우치게 되고 한편으로는 원심력이 급속히 줄어서 모멘트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또, 그립력을 발휘하는 데 필요로하는 수직항력은 체중으로부터밖에 얻을 수가 없는데
테일쪽이 그립력이 부족하여 슬맆하게되면 노즈쪽만의 그립력으로는 카빙라인을 그릴 수가 없어서 턴이 터지게 됩니다
고속코너링의 그립력을 위해서 바이크에서 또 일부 자동차에서 뒷바퀴의 타이어를 광폭으로 채택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할 수 있습니다
히로유키의 카빙영상 특히 힐턴에서 과하게 후경을 주는데.. 이는 트윈셋팅이기 때문입니다
셋백이 큰 셋팅이라면 후경을 줄 필요도 없으므로 라이딩을 카빙턴을 주로 하기 위해서는 디렉셔널 셋팅이 유리한 거구요
럼블포인트님 영상에서는 셋백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닌 걸 보니 디렉트윈이나 트윈셋팅인 거 같군요
또 하나, 대부분의 라이더들이 느끼셨을 겁니다
어깨를 열고 카빙 토턴을 할 때 카빙라인을 깔끔하게 그릴 수 있다는 것을
이처럼 역로테이션은 테일쪽 엣지각을 더 크게 만들어서 테일쪽 그립력을 크게만들어줍니다
토턴에서는 자연스럽게
후경도 테일쪽 무릎을 더 구부려야하므로 테일쪽 엣지각을 더 크게 만들고
역로테이션 또한 테일쪽 엣지각을 더 크게 만들지만
힐턴에서는 관절구조상
후경이 테일쪽 무릎을 더 구부려야하므로 테일쪽 엣지각을 더 작게 만들고
역로테이션은 시야확보를 어렵게하여 심리적 불안감을 가져옵니다
해서 카빙 힐턴에서는 테일쪽 엣징과 그립력에 대한 보완대책이 필요하게됩니다
아~~!! 이거 완전 씽크로율 100%네요... 동영상 첫턴보고 바로 알았네요~ 느낌 아니까~
작년에 제가 타던 스타일, 넘어지는 모습 완전히 같아요!
각설하고, 그때도 많이 생각해보고 요번 시즌 다가오면서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했는데요(갈캬줄사람이 음써요ㅠ)
여러가지 결론을 얻었지만 제일 문제시되는것은 상체의 중심이 보드 밖으로 빠져나와 있다는거였어요.
그래서 올시즌부터는 여러가지 시도를 하겠지만 특히 힐턴시 상체를 지면과 직각으로 세우는 연습을 하려고 생각중이었거든요..
다른분들께서 다 짚어주셨지만 전 상체세우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딱봐도 힐턴에서 아슬아슬하게 타고 계시네요. 보기에도 불안합니다. 흑흑ㅠ 제가생각하는 포인트는 상체세우기!
다른분들의 조언이 저한테도 많은 도움이 많이 되네요. 분명 의식하고 꾸준히 연습하시면 올시즌 많은 개선을 하실것 같아요.
힐턴시 무릅 더 접으시고
상체 약간 세우시구 엉덩이는 데크위로... 무릅 접으면 저절로 데크 위로 올라 갑니다..
힐턴시 다운을 너무 무릅을 피면서 하시는거 같아요 원심력 방향으로..
밀지만 마시고 중력 방향으로 미세요? 당기세요?...
자세는 이쁘시네요..
말그대로 땅 밑쪽이요
위에 어느분이 댓글로 쓰신거 같은데
린인?린아웃? 보통 모터싸이클 인라인 스키등에
많이 쓰여요
속도에 맞는 앵귤레이션이 있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스노우보드 앵귤레이션 검색해보세요 답나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