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

주말보더는 아니지만 근무특성상.. 일주일에 1~2번 씩 들어와서 홀로 열심히 전투보딩 하며 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강습을 좀 받아 업그레이드 되고 싶었으나..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좀 더 연습하고 내년에는 시즌강습을 통해

고수님들처럼 타고 싶은 마음이네요 ㅎ..

이번 시즌 초반까지만 해도 블루 상단에서 카빙흉내조차 안되고 힐턴에서 계속 넘어져서 정말 엉덩이 부서질때까지 넘어지면서 연습을 하였고 헝그리보더 칼럼들과 여러 고수님들의 영상 그리고 질문게시판 검색글도 보고 계속 연습을 해서.. 다행히 흉내? 라도 내면서 탈수있게되어 헝그리보더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시즌 어느정도 성과를 달성했다고 만족하고있습니다. ㅠㅠ 

레귤러로 평소에 21/6 각도로 타다가 시즌 마무리 할겸 3월 3일날 휘팍 가서 36/24로 돌려서 타봤는데요 그렇게.. 차이를 못느끼겠고 오히려 오른쪽 무릎만 좀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영상 올린곳이 파라다스이 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휘팍 2년만에 가봐서..ㅎ 경사가 있어서 무서웠는데 시즌 막보딩인데 다쳐도 뭐 어때.. 하고 간 내놓고 한번 타봤습니다 급사에서 타보면서 느낀거는 토우턴에서 힐턴 진행할때는 어느정도 하겠는데.. 힐턴에서 토우턴 진입할때는 제가 느끼기에도 너무 불안하고 위태 위태 하더라구요 힐턴마무리에서 업하고 로테이션해서 토우턴 진입을 해야하는데.. 어떤 힘에 의해 몸이 안돌아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자세 잘못된 점 이나 보완해야 할 점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스타일로 타면 더 좋아질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