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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XEVOKOREA 서포터즈 써미입니다.
지난주말 또 임시파크에서 원없이 구르다 왔네요~
빽원 블라인드 랜딩을 신경써서 해보려고 했는데....
킥커 하나를 두고 하이크업을 계속 하다 보니
랜딩 직후 바로 정지해버리는 습관이 생겼나봐요 ㅋㅋ (한걸음이라도 덜 걷기 위해... ㅠ)
그래서 랜딩을 약간 뭉게버리는 모습이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하면 할 수록 점점 편해지는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FS180은 킹스에서 할때도 상당히 어렵고 잘 안되던 기술인데....
어찌어찌 던져 보는데에는 성공을 했네요~
부상없이 가늘고 길게 타야하니까 욕심 부리지 않고 이 정도로 만족을...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고 안전보딩 하시기 바랍니다~!!
도전하는 모습 멋집니다~! 난 무서워서 엄두도 못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