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헝그리보더님들의 로망 꿀같은 가족 보딩 영상입니다.
겨울 내내 집안에서 핸폰 게임 만지작거리는 꼴 보기가 너무
싫어서 곤지암 패밀리시즌권 끊고 두시즌째 열심히 가족
스노우보딩 중입니다. 애들 어렸을때 어금니 꽉 깨물고
분노를 컨트롤하며 물개 박수치고 가르쳤던 보람을 느껴봅니다.
모두들 가족보딩 소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PS 곤지암 보더님들의 세심한 배려에 늘 감사드립니다. 애들이
턴라인에 들어올것 같으면 미리 멈춰주시던 자상한 배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와 보기 좋네요 가족끼리 같은 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