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타시네요...롱턴으로..저정도만 타도 전 소원이..

약간 엉덩이가 빠지시는거같지만.. 잘타셔요 ㄷㄷ

손을 한곳으로 모아주시고 타시는게 어떨지 감히 말씀드립니다.;; 손이 벌려진 상태면 어깨가 쉽게 열리고 중심을 잃으면 손을 자동으로 움직여서 좀 보기에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블루라.........저 정도 내려오신거면 이미 급사가 거의 사라진 단계일테고........급사에서 내려오던 탄력을 이용하여 스피드를 내는 단계일테인데요.........................

근데 2년차시면 저정도면 준수하십니다. 프레싱이 약간 흐트러 지신건지..모글인지는 제가 눈으로는 확인 못해서 모르겠사오나, 프레싱을 두번 주시는게 보이는데, 이 부분은 뭐.......강하게 한번에 주시려다가 슬립이 나서 그래보이기도 하고........
상체 로테이션이 조금 부족하시니 이부분은 완사에서는 좋으실듯 하니 급사에서도 같은 로테이션 유지에 힘쓰시고...........
프레싱이 전체적으로 부족한데 이 부분은 경험에 의한 부분이 강하니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시면 좋으실듯 하고............

전 트루쓰 님의 의견에 반대입니다. 손을 모으고 타다가는 나중되면 결국 어깨를 쓰지 못해 상체 로테이션이 극단적으로 약해지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중심을 잃을 경우 손이 움직이는게 뭐가 그리 큰 문제이겠습니까...넘어지지 않고 금세 중심을 수습하면 되죠.

답변 주시분들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