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사랑님//놀면서 찍은 영상을 혹독하게 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시면 무서워서 동영상 못 올립니다. ^^; 동영상 첨 찍어본 동생이라 급 경사에선 못 찍습니다. 저 정도도 엄청 무리하면서 찍어준 겁니다. 레벨4감독관 금지복장은 아니고, 못 사는 것이라 못 입는 것 뿐입니다. 작년 제프가 왔을 때도 문제가 없었지요.
CASI in South Korea
Let me shed some light on this:
CASI courses running in South Korea are provided by the "Kornada Association of Ski and Snowboard Instructors" ("KASSI"), operated by Kang Won-Pil and een Chapco. KASSI has been authorized by CASI to provide the courses, and as such, they set the fees. CASI does not set the fees for foreign courses.
KASSI works with CASI to arrange for Canadian Evaluators (Level 4 Instructors) to deliver the courses in South Korea.
South Korea has a couple of organization claiming to certify snowboard instructors. These include the KSIA, and an organization known as KASBI. Recently, it has come to light that KASBI may be making claims of offering CASI-sanctioned training in South Korea. This is not the case - the ONLY authorized provider of CASI training in South Korea is KASSI.
CASI is offering training in South Korea as result of demand. Our system is sought-after, and many Korean resorts value the Canadian system when employing instructors. CASI programs in South Korea are delivered in English only, and candidates on course are expected to satisfy the course standards in English. CASI encourages snowboard instructors to choose the certification system that suits them the best - either KSIA or CASI.
Regarding knowing whether so-called CASI training is genuine - it's very simple: If the program is offered by anyone other than KASSI (or CASI directly), then it's not genuine. The only instructors teaching in South Korea and displaying the CASI logo will be current CASI Evaluators, wearing the Arson uniform. The use or reproduction of the CASI logo, teaching materials, reference guides, etc. is strictly prohibited.
영상이 멋지네요. 말 그대로 몸풀기라 본 실력을 감춰두고 맛보기 영상으로만 올린거군요.
그래도, 스위치 라이딩 실력과 초감각적인 둔턱위에서의 360은 스크래치님의 라이딩실력을 짐작하기에 충분하군요.
그리고, 프레스 넣은 자세만 봐도 급사에서 엄청난 포스를 품어낼 것 같은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앞으로, 더욱 멋진 라이딩 영상을 기대해봅니다. ^^
입고계신 자켓이 문제가 되는군요.
스크래치님 말씀대로 유니폼을 개인적으로 구해서 입었다고 해서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유튜브에 올렸으니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을테고,
카시 마크가 찍힌 라이더의 동영상이니,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면,
카시에서 공식적으로 보이는 데몬 라이딩이라고 오해를 할 소지가 있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특히, 나쁜 의도를 가진 사람이 이를 악용하여 카시의 위상을 깎아내리는데 사용한다면, 더욱 큰 문제가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아마도 카시에서 유튜브에 공식적으로 영상을 내려달라고 요청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거기까지 가면 좀 곤란할 듯...
멋지게 작업한 영상이 아깝겠지만 다른 영상으로 교체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카시마크가 나오는 부분을 가위질 아니면 모자이크처리를 해서,
이러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크래치님이 열심히 칼럼도 올려주시고. 캠프도 하시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관 자켓은 돈있다고 사입는 자켓이 아닌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라이딩도 훌륭하시고 티칭도 홀륭하시지만..감독관이 아닌 사람이 감독관 자켓을 입는 것은 다른 CASI 레벨러 들에겐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캐나다의 CASI Head office가 가뜩이나 슨새사건 으로 한국일을 머뜩해 하고 있는데에 슨새들의 꼬투리 감이 되어서는 안되겠기에 드리는 말들 같습니다. 아무쪼록 생각 잘해주시고..그런 일 없게 다른 자켓으로도 스크래치님의 '열정'과 '몰입'을 보여주실수 있으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안전보딩하시구요. 즐거운 보딩생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