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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 빠이몀 1516 웰컴~
진주스노우보드사랑 동호회에서 활동중인 -모과나무- 김귀현님 영상 짧게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http://cafe.daum.net/SNOWBOARDER (진주스노우보드사랑)
라이더 : 모과나무 -김귀현-
베이스 : 무주
키 : 땅꼬마~
일단 칭찬은 감사합니다^^
제가 힐턴을 저렇게 타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전 디렉데크는 안타요 디렉트윈 또는 트윈데크만 타구요 디렉트윈 데크를 타더라도 전 셋백을 없게 또는 1센티로 주고 타요
그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짧은 트윈데크로 힐턴에서 로테이션이 들어가게되면 그립력이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토우에서 힐로 넘어가는 초반엔 후경에 프레스를 주고 힐엣지를 먼저 박아 넣은거구요 턴 중반으로 넘어가면 중경에서 안정감있게 턴을 만들어 가는겁니다 물론 계속 후경프레스를 주고 탈수도 있지만 다리가 아픈 관계로 편안한 중경을 선택한거구요 그래서 힐턴시 로테이션을 빼고 탄거구요 덕분에 어깨는 닫혀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물론 로테이션이 들어갑니다 턴 후반부에요 지금 영상의 데페는 친구가 빌려줘서 잠깐타본거구요 그래서 디렉 데크를 타면서도 트윈의 힐턴 자세가 나오게 된겁니다^^ 그리고 제가 히로유키를 좋아하는데.. 남들 눈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 맘에 드는 힐턴 자세라.. 당분간은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먼저 제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로유키를 좋아한다고 했지 히로유키랑 똑같이 타고 싶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그리고 히로유키도 트윈 탈때랑 디렉 탈때는 자세가 당연히 바껴요 올해 영상에선 히로유키가 비씨H를 타더라구요 비씨S 탈때랑은 자세가 조금 바뀐걸 알 수 있었습니다 힐턴 지적한건 님뿐만 아니라 동호회 사람들도 지적해요 저도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그런데.. 영상의 데페는 잠깐 빌려 탄거구요 급사에서 짧은 트윈데크로타보셨나요?? 힐턴에서 어깨를 열고도 타봤지만 제 데크로는 힐턴에선 어쩔수 없이 그립력의 한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립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힐턴의 자세가 저렇게 된거구요 그렇게 연습하던 자세가 영상에선 나왔네요 저도 그립력이 바처주는 정도에 따라 어깨를 열고 타기도 함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지면 덕으로 타는 저로선 포워드의 힐턴을 굳이 따라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덕으로 타는 포지션은 포워드 처럼 앞을 향하는 포지션이 아니라 옆을 보고 타는 포지션이라 힐턴의 자세가 똑같이 나 올수는 없다고 생각 되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오오~~ 슈퍼지 라이딩 인상 깊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