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몽레인

2010.12.27 22:41:36
*.138.158.4

플라잉권님은 아마도 트릭과  킥커 타셨던 분이지요..스타일도 카시쪽에서 이제 알파인스타일(제팬스타일)쪽에 가깝게

 

타시는 것 같아요.이 정도 타시는 분 흔치 않습니다.. 특히 상급 슬로프에서 롱턴은 정말 안정적으로 잘 탑니다. 실력도 굿이고...스타일이 다르지만 잘 탑니다.

9win

2010.12.25 11:26:46
*.137.133.174

저 진짜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분은 도대체 어떤 라이딩을 하는지, 본인이 말하는 프리라이딩은 어떤 것이며("프리라이딩은 저런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라는 말 속에 본인은 프리라이딩을 확실히 이해한다는 의중이 있으므로), 어떤 확신을 가지고 이런 비판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보딩은 키보드로 하는게 아닌, 몸으로 하는 것이니 부왁님의 그 '프리라이딩'을 보고 싶네요. 직접 못봐도 좋으니 동영상이라도 한 번 올려서 보여주세요. 

 

근거 없는 비판은 비난에 불과하잖아요.

허슬두

2010.12.25 11:27:39
*.226.216.13

프리 라이딩 의 정의가 뭔가요. 자기맘대로 프리 하게 라이딩 한다는건데
카빙을 하던 슬라이딩을하던 그트를 하던 프리하게 탄다는거 아닌가요
꼭 이런 영상에
이런글들 있더라
본인들껀 올리지도 못하면서

LikeButter*

2010.12.25 12:20:04
*.234.81.195

슬라이딩 카빙 그라운드 트릭 다 나오는 영상인데....프리라이딩이 아니라면...어떤게 프리라이딩인지...정말 궁금하네요;;;

휘팍의원장님

2010.12.25 12:34:26
*.205.38.217

부왁님께서 말씀하시는 프리라이딩을 정말 정말 꼭! 보고 싶군요.

 

 

Leo!

2010.12.25 12:47:00
*.39.251.34

고릴라 자세가 프리라이딩이라 하는건 아니시겠지요...

레몽레인

2010.12.28 04:13:06
*.135.198.239

레오님..제가 아는 그 레오님이신가요..풍...그 분이라면 반갑습니다..

Alex(FR)

2010.12.25 13:15:43
*.158.241.19

빠른 시일내에 프리라이딩의 정의를 다시 내리시죠...

허더리 k

2010.12.25 13:52:17
*.81.177.109

제 경우엔 2년전 숏턴할때 상체움직임 없이 진행방향으로 중심만 잡고 단지 프레스와 하체 로테이션으로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천한 실력탓 일 수 도 있지만 고속에선 숏턴템포도 느리고 웬지 불안정하더군요. 엣지각도 잘 서지 않는 것 같고..., 그러다 헝글 고수분들과 일본프로보더 동영상(플라잉권님 자세) 참조하면서 한템포 빠른 좀 더 과감한 상체움직임(로테이션)과 린아웃에 신경을 쓰면서부터 아직은 완전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문제점이 사라졌습니다. 플라잉권님의 저 자세는 상단한 경험에서 묻어나오신 자세라고 봅니다. 부악님과 구이님이 현재 어느정도의 실력이시고, 또 어떤 스타일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프리스타일라이딩이란 말도 안돼는 선입견을 버리시고 한번쯤 참조해 보신다면 바로 아실 듯 합니다.

일편단심

2010.12.25 14:23:27
*.224.193.199

앞뒤 주어 동사 다 빼고 아니라고만 하면 어쩝니까?

프리라이딩의 정의를 혼자만의 생각으로 무조건 내가타면 정답이고 남이타면 아니라는 것인가?

씽씽~~!!

2010.12.25 11:17:20
*.47.119.131

즐거운 영상 잘보았습니다...실력이 후덜덜 이네요..

 추천 한방 날리고 갑니다~~

 

해운대콧물

2010.12.25 11:20:04
*.193.204.66

카메라를 향한 자유로움~울렁증이 심한 전 패쑤!~

최동훈

2010.12.25 12:05:33
*.66.209.164

타는분도 대단하지만 찍는분도 대단해보입니다. 저렇게 찍어줄 수 있는분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

플라잉권

2010.12.25 12:16:46
*.224.142.108

아~~ 댓글 지금 봤네요.. 관심을 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예상한 댓글들이 몇분들이 달아주셨군요^^(많을줄 알았는데 그나마 적네요^^;)

 

슬로프가 왜케 한가하냐? 프리보더가 알파인보드같다?? 상체가 부자연스럽다??등등^^

전 여태까지 보드에 대한 열정으로 혼자 몸으로 던져가면서 배운 스타일입니다.. 물론 좋은분들도 많이 만나서 조언도 많이 들어서 예전보다 실력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물론 아직 부족한게 더 많습니다...

이때까지 김현식프로님 타는스타일 카시스타일 일본스타일등등 영상을 보면서 안따라해본 자세가 없답니다..(올해는 일본라이딩에 대해서 공부중입니다)

물론 어느하나 어떤스타일이 좋냐에대해서는 묵언하겠습니다.. 각자의 나라에대한 슬로프 상황이 틀리기 때문에 그상황에 따라서 라이딩 스타일이 나오겠지요...

정말 우리나라 슬로프상황이 일본처럼만 좋다면 전 카빙만 할겁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번이나 변하는 슬로프에서 카빙만 하지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슬라이딩턴도 배우고 알파인보드카빙에 대해서도 공부중입니다...

 

서두가 길었군요.. ^^

 

자주듣는얘기가 슬로프가 왜케 한가하냐? 슬로프 전세냈네..등등 다른 댓글보다 이런 댓글이 속이 상합니다... 열정만 있으시다면 이건 문제가 될게 안됩니다.. 항상 곤돌라운행 10분전이나 20분전에 서 있어서 기다리거든요... 물론 저날도 1등으로 올라가 정상에 한명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밑에까지 안내려갑니다... 중간리프트로 상 상급자슬로프만 이용하거든요.. 상급자슬로프는 프리보더가 거의 없죠...이런댓글은 다른분들께도 달지 맙시다 그분에 대한 보드열정을 모욕하는 댓글입니다..

 

두번째 알파인같다?? 네 알파인보드 기술을 공부중입니다.. 당연히 알파인보드처럼 또는 부자연스러운 자세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저또한 프리보더로서 자존심을 버리긴싫어서 덕스텐스로 타고 있습니다.. 알파인보드를 기술을 공부중인가하면 일반프리보더자세로  상급자슬롭에서 카빙이 어렵기때문이죠.. 카빙이 되신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열이면 아홉이 턴이 터지거나 자세가 불안해 집니다...

 

세번째 부왁님께서 말씀하신 프리라이딩??

이건 직접만나서 어떤게 프리라이딩인지 직접보고 얘기를 나누고 싶네요.. 전 카빙에 목숨걸려고 하지 않구요.. 슬라이딩에도 목숨 안겁니다.^^

저같은 경우 배울게 있으면 길게는 1시간?만 연습하고 카빙도 하고 슬라이딩도 하고  트릭도 하고거든요^^ 스트레스 안받고 신나게 타려고 노력중입니다...

영상을 찍어서 프리하게 안보이셨나봅니다.. 사실 전 트릭 파크 쪽에 관심이 많다가 라이딩에 매력을 느껴서 넘어간 케이스입니다.. 물론 어느것 하나 빼어나게 잘하진 못합니다..

솔직히 그렇잖아요.. 난트릭만할거야 해서 슬로프첨부터 트릭만하고 내려가는건 아니잖아요..트릭잘하시는분들도 제가보기엔 트릭보단 라이딩이 더 깁니다.. 저또한 일본스타일이 욕심이 가는게 고속라이딩 중간중간에 트릭하고 치고 나가는게 부러워서 공부중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부왁님은 나중에 쪽지한번 부탁드립니다.. 정말궁금합니다... 프리라이딩이 무엇인지 보여주시길..기회되시면 뵈요..^^ 전 휘팍이 베이스입니다...

 

마지막으로 관심가져주시고 댓글달아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성탄절되세요~~^^

날아라가스~!!

2010.12.25 12:48:02
*.222.4.76

슬로프가 왜케 한가하냐..;;;

프리보더가 알파인보드같다..;;;

상체가 부자연스럽다..;;;;

 

부탁하신 3종 세트입니다..;;;;;;;;;

 

농담인건 아시죠..;;;; 화내시면 도망갈거임..;;;

은퉈보더

2010.12.25 13:14:04
*.234.217.28

악플과 진심어린 의견을 구분하는 헝글이 되길 바라며...

최근 동영상들을 보면 어깨가 열리는 분들이 동경에 대상이 되고 많은 초보들이 따라할까 걱정되어 3년만에 한말씀 주제넘게 올립니다.

보통은 롱턴이 되고 숏턴이 안되시는 분들이 많은데 플라잉권님께서는 슬라이딩 숏턴시 로테이션에 의한 턴이 완벽하게 되시는데...

.

특이하게 카빙 롱턴시 힐턴은 완벽에 가까우나 토턴시엔 어깨를 열고 오른쪽 팔이 고릴라(?)자세로 된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일본식 스타일에 대한 언급은

일본식, 미국식, 캐나다식 어디식 영어를 배우시겠습니까?

배우는 사람 마음이지만 어디가서든 웃음꺼리가 될지 않될지도 본인 마음 입니다.

그리고 저도 타는 분보다 찍는 분의 팔로우 샷이 더 대단해보인다는...^ ^

callsign

2010.12.25 13:37:55
*.7.23.68

제가 보기에 권님은 지금 카시스타일과 재팬스타일이 섞여 있는걸로 보이구요. 특히 말씀하신 토턴에서 재팬스타일에 가깝게 나타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토턴시에 팔을 들어주지 않으면 땅에 닿아 동전줍는것 처럼 보이기때문에 스타일이 더 나지 않지요.

그리고 스타일과 영어의 비교는 조금 잘못되신듯....^^

미국식이 최고다 라는 마인드가 오히려 프리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는 마인드라는건 생각안해보셨는지요?

firehead(화두)

2010.12.25 14:08:49
*.193.4.116

토턴시에 왜 어깨를 오픈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셨나요?

 

갑자기 영어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영어는 영국가서 배워야 진짜죠.

 

일본의 스노우보드 역사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나요? 매년 어떤 기준으로 기술선수권 대회를

 

치르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카시스타일을 절대 무시하지 않습니다. 아주 많이 배울점이 있습니다.

 

일본스타일이 어떻게 해서 저런 스타일이 나오는지 알고 무시하시는 건지요?

 

일본스타일을 공부하고 있는 저로서는 이글도 악플로 보이네요.

라이더_783361

2010.12.26 04:15:49
*.67.108.88

카빙 롱턴시 어깨가 열리고 팔이 올라가는건 자연스런 현상 입니다.

급사면에서 고속으로 카빙을 하다보면 어깨가 닫힌 상태에서는 주행 불안정으로 인해 고속 카빙을 할 수 없을 뿐더러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팔이 고릴라 자세가 된다고 하는데 이 또한 중심 잡기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고속 주행중 돌발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중요한 행위 입니다. 뭐 슬롭 스타일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중급에서는 굳이 저렇게 하지 않아도 무리 없지만 급사에서는 정말 안정적인 자세입니다.

레몽레인

2010.12.28 04:01:49
*.135.198.239

라이더님...말씀에 동감요...진짜 해설이 좋습니다.

A.J.Kuhn

2010.12.26 18:56:14
*.157.169.192

작년부터 플라잉권님의 라이딩을 봐왔는데... 이분 작년까지는 토우턴시 완벽하게(오버일정도로 심하게?) 어깨를 닫고 타시던 분이시지요...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duWwe9acAj4 ... 카시스타일을 추구하셨다고 할까요?   이번시즌에 일본스타일로 바꿔보신듯하군요....

    

릭키님 말 마따나 여러스타일을 다 깊게 타보고 그때 그때 상황에따라 유리한 방식을 꺼내쓸 수 있게 되는게 궁극의 경지가 아닐까 합니다.

 

플라잉권님의 일본스타일 도입은 거기에 다가가는 과정이신 거 구요...

멋진엉아

2010.12.25 13:39:22
*.34.157.102

라이딩 스타일 굉장히 좋으신데요... 라이딩 발란스 부터 등데오까지 흠잡을대가 없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등데오 장면이 인상깊습니다...프리스타일 보더로 넘어지는것까지도 즐거워하는것이 진정한 의미가 잇지 않나 봅니다... 언급되는 라이딩 스타일은 어깨에 중점을 두시는 분들이 많은데 결과적으로 어깨를 여닫는 동작이 어느정도 라이딩이 만들어진다음부터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이미 몸에 배어잇기 때문이죠...물론 잘못된습관으로 가면 문제겟지만 동영상분의 자신의 스타일이 만들어지신분같군요..그런식의 세세한 점을 따진다면 턴하는 시점에서의 초경 중경 후경을 전부 따져야 된다는것이죠 그런식이라면 과연 얼마나 많은 지적이 나올지 상상이 안되는군요... 개인적으로 라이딩을 할 때 완벽한 라이딩보다는 라이딩이 만들어질 때는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지 않나봅니다...동영상 잘봣구요... 파크에서의 라이딩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민스™

2010.12.25 13:42:14
*.144.197.80

정말 잘 타시고 또한 즐겁게 타시는 모습이 너무 좋고 부럽네요 ^^;;

이럴땐 정말 유부남인게 싫다는 ㅜㅜ

아침 땡보딩 한번 하고 싶은게 소원인 보더....

(로또나 사야겠음)

90에리

2010.12.25 13:52:17
*.192.20.198

저랑라이딩스타일이매우흡사하시네요!!(물론실력은한참아래지만,,^^)

일본스타일을토대로하고 자신만의스타일을겸미한 프리라이딩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행복하지않아

2010.12.25 14:00:08
*.97.21.198

영상 잘보았습니다.   정말 즐겁게 보딩하시는 것 같아서 보는 입장에서도 즐겁네요 ^^

 

속도감이 상당한데 찍으신 분도 잘찍으시고 타시는분도 잘타시는 군요 ^^

황제우스

2010.12.25 14:03:37
*.66.232.8

동영상 앞부분에 넘어지셨을때 일어나셔서 손 번쩍 드시는게 전 왜 이리 좋을까요-_-;;

 

시원시원한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자주 들어와서 영상을 또 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으뇽쭈

2010.12.25 14:28:28
*.142.186.48

즐보딩영상이군요!! 그러나 댓글배는 벌써 산으로 갔군요  ...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이 동영상은 카씨스타일도 아니고 일본스타일도 아니고

플라잉권 스타일입니다~~~~

은퉈보더

2010.12.25 15:04:52
*.234.217.28

악플보다는 선플이 많고 .., 부정적보다는 극정적인게 좋은 걸 알지만...

좀 이상하군요~

이 분위기...

"넘어지고 손 번쩍 드는게 좋다~"

"카시도 아니고 일본 스타일도 아니고 권 스타일이다~"

"세세한 점을 따지면 한도 끝도 없다"는 둥...

"댓글은 산으로 갔다~"....ㅎㅎ

ㅎㅎ

재밋네요~, 이 분위기....ㅎ

 

좀 전문적이거나 세세한 언급과 대화는 댓글로 하면 안되는 건가요?...ㅎ

저도 당연히 파이팅하는 모습 보기 좋구요~

플라잉권 님만의 스타일 만들어 가시는 것 반대 안합니다~..ㅎ 

고생들하세요...^ ^

으뇽쭈

2010.12.25 15:50:24
*.142.186.48

"은퉈보더 " 님의 글중 제 글이 잇어서 댓글답니다.

정확히 말씀드린겁니다.

교본만 놓고 봣을때 카시스타일도 아니고 일본스타일도 아닙니다.

그럼 당연히 플라잉권스타일이라고 말하는게 틀린겁니까?

제가 프리라이더 회원이라서 호의적인 댓글을 달아드린거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교본을 넘어설수는 없는것이니깐요

그럼 한가지 여쭤 보겟습니다.

카시나 일본쪽의 교본을 보신적이 있으시며, 그 교본을 외우고 계십니까?

그것이 아니시라면

그 스타일이 아니라고 말씀드린것에 대해서 의문을 갖거나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지 마십시요.

참고로 저는 JSBA 교본만 3권입니다(개정판포함)

뭔가 베베 꼬여잇는 심사가 눈에 보이네요.

불평이 잇으시면 그냥 대 놓고 말씀하세요.

가령,, 정말 거지같이 이상하게 탄다. 이런식으로...

뒷감당 자신없으시면  이런식 글 쓰지 마세요.

 

아 그럼 너는 얼마나 잘타길래 그러냐?

라고 말씀하신다면.

만나서 타보시던가

아니면  서로 동영상 올려서 비교합시다.

 

callsign

2010.12.25 15:54:59
*.7.23.68

전문적인 댓글을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일본스타일 카빙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고 계십니까?

제가 아는 바로는 일본카빙은 골반 로테이션을 배제한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픈된 자세 그대로 토턴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거구요. 손을 들고 허리를 펴는건 외경을 주기 위함입니다.

 

은퉈보더님이 어떤 전문적인 문제점이 있는지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단지 고릴라 자세라고만 하셨지요.

토턴시에 위에 자세가 어떤 문제점을 일으키는지 전문적인 지식을 나눠주십시요.(이건 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알고 싶습니다.)

 

라이딩에서 중요시 해야할 기본적인것을 갖춘 개인의 스타일입니다.

그 스타일에서 로테이션이 부족하다던지, 프레스가 안먹는다던지의 카시로 따지면 턴의 5가지 요소중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에 대한 지적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단순히 어깨를 열었네, 닫았네 하는 토론은 10년전에나 하던 토론이구요. 

왓쌉요~!

2010.12.25 17:57:19
*.158.171.221

은퉈보더님 말이 비꼬거나 그런건 아닌듯한데요..

다들 추구하는 스타일이있고 프리라이딩 이라고는하지만,

은퉈보더님 말처럼 헝글에서 노하우를 얻어가는 초보분들에게

이상적인 자세로 인식될까 우려가 돼네요.

허더리 k

2010.12.25 19:14:40
*.81.177.109

인식이라기 보다는 초보분들께서 제각기 본인들만의 이상적인 자세를 추구 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목표를 세울 수 도 있는 거지요.

멋진엉아

2010.12.26 01:43:15
*.34.157.102

하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저에 대한 댓글 내용도 포함인거 같은데...님이 쓴 댓글이나 보고 그런소릴 지껄이세요 어디에 전문적인 대화를 할만한 댓글인지... 선플이 많은게 이상한건가요?댓글란을 전문적으로 설명 해드릴게요...자신의 생각을 적는것이 댓글란이구요...남에게 이러쿵저러쿵하시기 전에 기본적인 댓글 매너부터 배워오세요...위엣 분들이 내용은 어느정도 다 말하셨군요 ㅋ

쌀국수설렁탕

2010.12.25 15:09:14
*.249.162.30

참.... 저 힐턴 따라하고 싶은데.... 난 무릅은 안굽혀지고 엉덩이만 빠져요... ㅠㅠ 에휴....

SWELL

2010.12.25 16:35:48
*.214.180.194

영상을 보면서 두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1. 라이더님께서 팔을 심하게 흔드시는데, 팔을 흔드는 것이 상체로테이션에 더 도움이 되나요? 제 생각은 팔은 보조 또는 균형을 유지하는 역활이고 어깨를 리듬있게 로테이션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바하고 약간 틀린 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그냥 라이더님의 스타일이라고 보면 될까요?

 

2. 두번째는 라이더님은 덕스텐스를 사용하신다고 하셔서 의문이 생긴 부분입니다. 롱턴 카빙을 하실 때, 힐턴과 토턴의 로테이션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 거 같은데요. 무슨 말이냐면, 힐턴에서는 왼쪽으로 로테이션을 강하게 주어서 카빙을 리드하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는데 토턴에서는 덕스탠스에서 어깨를 오픈하므로 로테이션을 힐턴만큼 강하게 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만큼 힐턴에 비해서 강한 리딩이 안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토턴의 진입에서는 어깨를 닫아서 로테이션을 주면서 끝무렵에 오픈하면서 힐턴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바와 틀려서 질문 드립니다. 고수님들일수록 짧은 순간에 많은 함축적인 동작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위의 영상도 그런 상황이라고 보면 되나요??

 

우문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문의드립니다.^^ 

민스™

2010.12.25 16:58:05
*.144.197.80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선 토턴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로테이션 들어갑니다.

어깨가 오픈 된 상태가 뉴트럴이라고 했을 때, 힐턴시 10도 로테이션 한 것과

토턴시 10도 로테이션 한 것의 차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힐턴시와 마찬가지로 토턴시에도 로테이션 들어갑니다.

다만, 뉴트럴 시가 오픈된 상태이기 때문에 차이가 나 보이는 것입니다.

갱스터

2010.12.26 04:42:15
*.138.28.56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즐겁게 타고 올린 개인적인 동영상에 대한 토론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 타지는 못하지만 님처럼 궁굼한 적이 있어서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부족하나마 평가가 아닌 개인적인 경험과 현상을 간략하게 쪽지로 대신합니다.

blueday_964568

2010.12.25 16:36:13
*.151.21.39

보드 그냥 재미있게 타면 되는거 아닌가여??? 무슨 프로 할것도 아니고, 직업으로 할것도 아닌데

 

여기서 이렇다 저렇다 얼굴 붉히고 거기에 또 그런 말 할 자격 없으면 그 입 다물라...이럴 필요가 있나 싶네여.

 

몇몇분들 보니 스트레스 풀려고 보드 타려다 스트레스만 더 쌓일듯 싶네여.ㅎㄷㄷㄷ 

으뇽쭈

2010.12.25 16:47:48
*.142.186.48

맞는말씀인데요..

직업으로 하는사람도 있습니다~~~~~ㅎ.ㅎ

전사_822406

2010.12.25 17:31:56
*.169.90.54

라이딩 자세를 잡을려면 휘팍으로 가야하느건가요?

너무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동영상은 무슨 헬기에서 찍은것 같아요..

릭키님처럼타자

2010.12.26 15:22:08
*.159.75.51

같이 휘팍으로 가시죵 ~~~ 저도 휘팍가서 자세 교정 받고 싶은 1인!!!

갠적으로 휘팍고수님들 자세가 부럽습니다.

Mr. 주영이

2010.12.25 18:13:50
*.225.119.220

WOW~ 멋지네요. ^^;

마치 히로유키 같네요.  ㅎㅎ

제가 추구하는 것도 히로유키처럼 빠른 라이딩에서 간간히 오는 트릭의 짜릿함. 정도 입니다.

 

저 또한 팔 움직임이 눈에 거슬리는 것이 사실이나, 저도 그렇게 해본 적이 있음으로 ^^

 

롱턴 시 팔을 묶던 허리를 묶던 크게 신경 안 쓰이는데.

숏만 들어가면 팔동작이 저도 모르게... 소위 말하는 지럴을 합니다.

 

근데요. 그게... 처음에만 그렇게 보일뿐 계속 보다보면...  앗~!  저거.. 주영이다. 라고 한데요. ㅋㅋ

 

암튼 정말 프리보딩을 보는 것 같이 기분 좋아여~

 

 

 

저도 휘팍 종종 가면 프리라이더 회원님들을 보고 쉐도우 연습하는데...

뭔가... "데칼코마니"처럼 하나의 동작에서 파생되는 "곁가지"를 연상케하여 좀 그랬는데.

 

권님은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하여 정말 보기 좋습니다.

 

 

 

 쪽지 한번 부탁드릴께요.

같이 탈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이팅~!!!

bonbon

2010.12.27 00:24:31
*.205.20.83

오호~ 저도 히로유키 스타일 좋아해요^^ 리드미컬한 쇼턴을 치기 위해선,  팔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다만, 저도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Nonstop™

2010.12.25 18:22:10
*.228.90.87

시원시원한 라이딩 넘 멋져요^^

감사합니다.

내장비어딧니

2010.12.25 19:27:52
*.112.52.157

즐겁게 잘타시는게 보기 좋네여... 응원합니다. ㅋㅋ

쭈추~

2010.12.25 21:02:09
*.92.240.229

동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프리라이더... ㅋㅋ

직접 보고 설명 듣고 느껴봐서 전 이스타일이 넘 좋네요

자기들 스타일들이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멋지시네요

역시 이상한 리플들이 많네...흠.... 

왜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이 많은지...ㅡㅡ;;

다른분 한 얘기처럼 직접 타보는게 좋을듯..

리키님 말만 따라 같이 라이딩 하면서 내려갈 사람 몇명 없을듯...

암튼 멋진 라이딩 잘 보고 갑니다.

 화이팅 입니다...

ER

2010.12.25 23:28:43
*.56.223.42

지금껏 이렇게 신나는 표정으로 타는 분은 본 적이 없네요.

 

바로 옆에서 내가 함께 타는 것처럼 즐거운 느낌이 막 전해지는 것 같은데요.  안그런가요?

 

몇몇 분들은 마치 "이 라이딩이 정형정석" 이라고 강요받기라도 한 양....

 

그게 그리 중요한가요?

 

회원정보보기

2010.12.25 23:44:12
*.41.197.73

헐... 잘탄다... 제길슨....ㅠㅠ

UNICON

2010.12.25 23:52:10
*.158.172.187

즐겁게 타시는 모습 너무 좋네요

 

참.. 그냥 보드를 즐겁게 타면되지

 

뭐 어쩌구저쩌고  악플다는 그시간에

 

슬롭가서 연습들이나 하시길 바라며 

YOUNG_1012006

2010.12.26 00:18:48
*.202.56.47

한 스타일 만드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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