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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쌍한 거제도 초보보더 노네임입니다
처자식에 시달리고 일에 시달리고 집도 스키장에서 머니까 보드에 미쳐있어도 많이 가지는 못하네요
저번시즌에 5번 가고 이번시즌에 5번 갔으니 이제 막 10번 갔네요 ㅎ
10번째에 스키어인 동생이 찍어준거 제가 나름 편집했는데 지적 및 조언 부탁드려요
슬라이딩턴을 중점적으로 연습해 보곤 있는데 허접한 제 눈에도 토턴은 영 별로네요
헉 10번쨰에 찍은거여요 ㅎ
로테이션 나름 오버해서 준다고 주는건데 더 줘야하는군요~~
노력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밥보님 겸손이 과다 하신듯 ㅎㅎ
음 글쿤요~
너비스턴이 비기너에서 업다운으로 프레스 들어가는것이잖습니까~~
막상 너비스를 하면서 어떤것을 집중적으로 느끼고 생각하며 해야 하는건가요?
비기너까진 진짜 열심히 했지만 업다운만 추가된다고 느낀 너비스는 상대적으로 소홀했나봅니다.
너비스의 중요성을 제가 간과하고 탔던게 제 보딩에서 바로 드러나나보네요.
업다운으로 인한 프레스가 덜 들어가는게 보여서 그런말씀을 하신게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어제도 주말이라 올라가서 야심을 타고 왔는데
상급에서 너비스를 연습하고 왔는데~ 뭔가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거 같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ㅎㅎ
특히나 힐턴시는 눈 밀리는게 보이니까 제대로 되고 있구나 하는게 느껴지는데
토턴시는 제가 프레스를 제대로 주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눈팅하다보니 제주도에서 다니시는분들도 계시던데요 뭘 ㅎㅎ
뽀두님도 화이팅요~~ㅎ
다섯번만에 잘타시네요~乃
저도 슬라이딩 잰병이라 다른말씀은 드리기가 부끄럽고요^^;;;;
힐에서 넘어지시는 모습이 종종보이시는데 로테이션 신경써주시면 버티실 수 있으실꺼예요
저도 어제 지적받은부분이 상체로테이션을 자기가 생각하는거보다 과하게 해야
생각한만큼 들어간다였습니당~ㅎ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