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헝글여러분ㅎㅎ
제가여기다 글을쓸줄은 상상도못했습니다
뭐 다들그렇겧죠ㅋㅋ 과욕이부른 참상인것같습니다.
음. 뭐 다른날처럼 지산 웨이브에서 점프를하던도중
무언가가 앞을가린것처럼 캄깜하더니(내가하늘을봤나?)
랜딩을 어깨로해버렀네요ㅋㅋ 순간 망했다 라는생각도들고 옆으로 기어나와 누어있으니
같이간친구들이 바로 달려와주어 의무실로..
"나어깨에서 뽀득뽀득소리나" ㅋ
응급차타고 실려와 입원후 어제 수술했습니다ㅋ
4조각인가나서 핀? 을박았다고했구요..
여기 병원은 좋네요 개인 티비에ㅋㅋ
회사에다 휴가내고 요양중입니다
우리헝글회원님들도 항상 안보를 잊지마시구.
다치는게 내가될수도있겠구나라는 생각은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남은시즌 건강하십시요~
몸조리 잘 하시고 빠른 쾌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