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반전에 하이원첫 개장날 팔목관절이 아작이나서 첫보딩을 끝보딩으로 마무리하고 입원까지 했었는데...드디어 낼 쇠를 빼는군여....
사실 이 지긋지긋한 병자(?^^저보다 더하신 분들에겐 죄송 ) 생활을 마무리하니 기분이 좋긴하지만은...이거 제거할때에 아픔을 생각하면 안습 ㅜ.ㅜ
전 지금 팔목에 쇠가 4개 그리고 또하나더 총 5개 박혀있는데여...외부고정술이여...이거 빼보신분 있나여?? 어느정도 아픈지...경험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여..
그리구 다들 이번시즌엔 쉬라고 하는데...이제 얼마 남지도 않았지만...타게되면 위험할까여??
손목에 충격만 안가면 괘얀을꺼같긴한데...보드탈때 중심잡을때나 보드 조일때 힘이 들까여?
경험있으신분 꼭 알려주세여..이번에 보드에 보드복에 다 장만했었는데..곤지보더 되려다 ㅜ.ㅜ
아무튼 얼마남지않은 시즌에 모두들 안전보딩하세여...조그만 부상에두 보드못타면 정말 안습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