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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06년 12월 14일에 하이원에서 역엣지로 좌측 쇄골 간부 복합골절 부상을입었는데요....
지금까지 6주정도 8자붕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X-Ray찍고 사진보니깐 처음하고 똑같이 아직도 골진나온 흔적이 없어요..ㅠㅠ
(1주에 한번씩 통원치료중 입니다.)
의사는 뼈와뼈사이에 조직이 낀것같다고....수술하라는데....
지금수술하면 골진나온거 깨고 골반뼈이식해야된데요...그럼 골반이 아프니깐....
판매하는 뼈로 수술하라고 합니다...상해보험 있어서 다행입니다...(스키보험아님)
의료계쪽에서 일하시는분....도와주세요.
1. 6주지나서도 골진흔적이없으면 수술해야하는지..아님 좀더 기다려야하는지?
2. 수술은 종합병원에서 해야할지 아님 추천이라도(집은 일산입니다)?
3. 예상 치료기간은?
4. 기타등등 조언 부탁합니다.
지금까지 6주정도 8자붕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X-Ray찍고 사진보니깐 처음하고 똑같이 아직도 골진나온 흔적이 없어요..ㅠㅠ
(1주에 한번씩 통원치료중 입니다.)
의사는 뼈와뼈사이에 조직이 낀것같다고....수술하라는데....
지금수술하면 골진나온거 깨고 골반뼈이식해야된데요...그럼 골반이 아프니깐....
판매하는 뼈로 수술하라고 합니다...상해보험 있어서 다행입니다...(스키보험아님)
의료계쪽에서 일하시는분....도와주세요.
1. 6주지나서도 골진흔적이없으면 수술해야하는지..아님 좀더 기다려야하는지?
2. 수술은 종합병원에서 해야할지 아님 추천이라도(집은 일산입니다)?
3. 예상 치료기간은?
4. 기타등등 조언 부탁합니다.
자자..싸우지들 마시구..
병원을 한번 바꿔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합니다.
저도 1월 21일에 쇄골 인대파열로 일산ㅂ병원에 같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 보더니 첨부터 수술을 해야 될것 같다고 얘기를 하더군요..쩝
전부터 계속 다니던 병원이고 해서 그냥 수술을 할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맘에
일산에 다른 종합병원을 예약하고 찾아 같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의사는 굳이 수술을 안해도 된다. 보조기만 하고 있어도 된다라고
하더군요..
이처럼 병원마다 의사의 소견이 다를 수 있으니 한번 바꿔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병원을 한번 바꿔보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듯 합니다.
저도 1월 21일에 쇄골 인대파열로 일산ㅂ병원에 같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 보더니 첨부터 수술을 해야 될것 같다고 얘기를 하더군요..쩝
전부터 계속 다니던 병원이고 해서 그냥 수술을 할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맘에
일산에 다른 종합병원을 예약하고 찾아 같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의사는 굳이 수술을 안해도 된다. 보조기만 하고 있어도 된다라고
하더군요..
이처럼 병원마다 의사의 소견이 다를 수 있으니 한번 바꿔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현역 의사 맞습니다. 제가 말씀 드리려고 했던 것은 특정 질환에 대한 치료에 대해 절대적인 지침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공장에서 나온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에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불가피한 오류는 존재한다는 거죠. 의사의 조력자인 간호사가 의사를 필요 이상으로 씹어서 의사를 불필요하게 불신하게 만들었다면 그 간호사도 비난을 면하기 힘들 겁니다. 가장 정확한 건 주위에 친분이 있는 정형외과 의사에게 물어보시고 아니면 정형외과 병원을 추천 받아서 진료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병원마다 치료 방향이 다르다고 해서 실력이 부족하거나 돈을 밝힌다거나 속이거나 뭐 이런 것은 그리 많지 않으니 다른 병원을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대학병원에서도 수술 전 conference에서 치료 방향에 대해 여러 의사들이 각자 다른 의견들을 내놓고 절충안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 전문의 1분 계시는 개인병원 마다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죠.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여기 헝글분들보다 그 의사분을 더 믿으셔야하는거 아닌가요?..
수술해야한다면 언능 수술받고 빠른퀘유 하세요^^